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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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草木]
- 07.01.13 00: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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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CCC
- 07.01.13 00:2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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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Lained
- 07.01.13 00:2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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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barleyte..
- 07.01.13 00:31
- No. 4
음 ;; 자신이 마음에 든다고 다른 사람 마음에 든다는 법은 없죠
그리고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는 무지 재미있을수도 있는법입니다
각자 취향이랑 개성이 있으니까요
더구나 작가분들에 글에는 작가분들에
적게는 몇시간 많으면 몇일 몇년 동안에 피와 땀이
들어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글들을 자제해주시죠...
솔직히 말씀하시는거 보면 수양 부족해 보이십니다...
글을 보시고 재미없으셨다고 느끼셧다면 무슨 이유이신지
근거를 들고 설명해주시죠 좀 더 공손한 표현으로
그러시면 작가분도 수용해주실겁니다... -
- Lv.86 소엽
- 07.01.13 00:3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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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
- 07.01.13 00:3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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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우야
- 07.01.13 00: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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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달의마법사
- 07.01.13 00:3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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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워너
- 07.01.13 00:4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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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평소에가끔
- 07.01.13 00:4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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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7.01.13 00:4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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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자다자다
- 07.01.13 00:48
- No. 12
이 사람 진짜 쓰레기네
당신처럼 살면 세상 참 잘도 돌아가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당신은 솔직한게 아니라 철이 없는 것입니다. 바른 말도 예의와 격식, 배려가 필요한 법입니다.
더군다나 당신이 하는 말은 바른 말도 아니고 그냥 자신의 취향에 맞춘 주관적인 말이지 않습니까?
당신의 나이가 어리다면 살아가는데 필요한 예의나 개념 정도는 갖추라고 말하고 싶고, 나이가 많다면 그 나이가 먹도록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세상살아가는 법도 모르는구나하는 동정심이 듭니다.
다음부터라도 리플이나 글을 쓸때는 어느 정도의 예의는 지키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솔직히 말해 심검심도보다 무림 명탐정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긴장감도 있고 등장인물의 개성도 뚜렷하고 구성도 허술하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논거나 설명도 없이 재미없다. 부족하다는 식의 리플은 악플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당신의 글은 솔직한게 아니라 예의없고 주관적이고 생각없는 글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
- Lv.1 12345
- 07.01.13 00:5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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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7.01.13 00:5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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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7.01.13 00:5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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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묵호(墨湖)
- 07.01.13 00:5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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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학생
- 07.01.13 00:57
- No. 17
아.. 정말 개념없이 글 올리네요
이런 글 쓰면 아 그렇구나.. 이런 답변 기대하고 쓴건가요?
개념이 없어도 적당히 없어야지;;
재미란건 위에 댓글 다신 분중 한분이 그런 것처럼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재미없으면 그냥 속으로 삼키세요
남한테 자기 의견 강요하지 말고요
남들 재밌게 보고있는데 리플에 아 정말 재미없네..
이런 식의 리플있으면 기분 상합니다
그냥 님 혼자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딴 거 보면 끝인데
왜 남까지 기분상하게 합니까?
사회에선 함부로 못하다가
얼굴 안보이고 넷상이라서 함부로 하는 거 같은데
적어도 기본예의는 지키시죠
님 같은 분 보면 짜증이 밀려오니까요 -
- Lv.1 묵호(墨湖)
- 07.01.13 00:5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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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7.01.13 01:0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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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자다자다
- 07.01.13 01:00
- No. 20
리키도유천님 제가 쓰레기라고 한 것은 미안합니다.
당신이 말했듯이 재미없는 글을 재미없다고 할수 있듯이 저는 쓰레기같은 사람을 쓰레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면 기분이 어떠겠습니까?
저는 당신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의 리플들과 당신의 글을 보면서 그렇게 느꼈고 그래서 솔직히 썼습니다. 이런 말을 듣는다면 당신은 기분이 좋겠습니까?
역지사지란 말이 있습니다. 글을 쓰거나 리플을 달기 전에 한번정도는 예의란 것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격한 감정에 쓰레기라고 쓴 것은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석님 전 작가도 아닌데 이사람 리플과 글을 보니 격앙되서 쓰레기라고 했네요. 지석님을 대상으로 한 말이 아니니 신경쓰지 마시길.... -
- Lv.6 먼지대마왕
- 07.01.13 01:01
- No. 21
이런분들 보면 이런말이 떠올르죠 "당신 초딩~??"
솔직히 전국에 제대로되신 초등학생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현제 사용되는 초딩이라는 비어의 뜻임을 알아주시길
(개념없는 사람들을 일컷는뜻입니다. 절대 초등학생분들 비하하는 뜻으로쓴거아니니 이해해주세요)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
문피아 캠페인 의 표어입니다!!
이걸 숙지하세요 의견이 틀리는거처럼
나에게는 재미없어도, 다른사람들에게는 재미있을수도 잇는거입니다.
솔직히 그소설이라는거의 문제점을 비판하는거는 좋지만,
자기가 재미없다고, "이소설은 재미없어!!!" 이건 내가재미없으니
다른사람들한테도 재미없어!!! 이거자나요!!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 이표어를 한번더 심층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내가재미없다고 다른사람도 재미없으라는 법은 없자나요~
깊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합시다!! -
- 복학생
- 07.01.13 01:0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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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7.01.13 01:0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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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환노
- 07.01.13 01:0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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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7.01.13 01:04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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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LEGEND6
- 07.01.13 01:05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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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뵤로로로롱
- 07.01.13 01:12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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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거기줄서봅
- 07.01.13 01:1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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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먼지대마왕
- 07.01.13 01:14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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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거기줄서봅
- 07.01.13 01:17
- No. 30
그리구 개인적으로
"지석" "자다자다"님..
말좀 함부로 하지 마세요..
실수할수도 있지요 그런거 가지고..
사람을 몰아 붙이시면서 욕하지마세요...
화좀 나네요..
제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싫어 하는게 바로
마녀 사냥입니다..
제발.. 이런식으로 몰아 가지 마시기를..
사람 하나 하나 다 취양이 다릅니다..
다만 언어의 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표현을 한 그책임은 당사자가 져야 하는
것이지요..
후에 자신이 쓴 글 한마디 한마디가 다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을 생각하시고 문피아 분들 께서 좀더
신중히 글을 쓰셨으면 바랍니다.. -
- Lv.1 금두리
- 07.01.13 01:17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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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학생
- 07.01.13 01:19
- No. 32
영걸님// 저도 상황을 자세히는 모르고
쓰레기라는 욕이 합당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 글을 쓰신 분이 지나쳤다는 건 알고있습니다
한 글도 아니고 여러 글에다가 합당한 이유도 없이
졸라 재미없네.. 이런 말투로
댓글을 달면 과연 옳은 일일까요?
몇몇 분들이 격분해서 다소 과격한 말투를 쓴 점도 있지만
잘잘못을 따지면 글 쓴 분에게 있죠
그리고 아랫글에 묵호님이 좋은 말로 충고하지 않았나요?
그런데도 한담에 이렇게 개념없는 본문을 썼으니
격분을 살만하죠
뭐 쓰레기라는 말이 옳다는 건 아니지만
님께서 함부로 거칠게 사시는 분들이 많다 정도로 판단하는건
님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 Lv.1 묵호(墨湖)
- 07.01.13 01:20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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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먼지대마왕
- 07.01.13 01:20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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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뻘줌대마왕
- 07.01.13 01:25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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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거기줄서봅
- 07.01.13 01:2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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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학생
- 07.01.13 01:27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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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7.01.13 01:28
- No. 38
무례한 사람을 상대로 하는 개인의 방법은 다 '다릅니다'
그것이 정도를 지나친 것인지 아닌지의 판단은 주관에 맏겨야 하겠지만, 저는 글쓴분께서 사태를 처음부터 온전히 겪거나, 훑어보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작가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을 기울여 글을 쓰는지 안다면, 그곳에 대뜸 '졸라 재미없네' 라고 답글을 달고서, 그것을 잘났다고 항변하는 사람은 전 '갱생의 여지가 없다' 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갱생의 여지가 없는 것은 사람이 아니죠. 그 사람이 아닌 것을 대함에 있어서, 어떻게 대할 지는 제 스스로 판단할 문제 입니다. 님께서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가 아니라 이겁니다.
그나마 제가 쌍욕을 달지 않은 것은, 리모군 본인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 같은 불특정 다수가 제 글을 보고 불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 그 기본은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저 정도의 댓글에 뭐라하지 않는데 님께서만 불쾌하게 여기신다면, 그것은 자신이 옳기 이전에 내가 남들에 비해서 부족하지 않나 생각해 보셔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전 님께서 제 생각에 동감할 수는 없어도, 사태를 다시한번 알아보신다면, 저같은 사람이 나오는 것을 이해하실 수는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회는 성인군자 집단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제가 특별히 더 엇나가는 것은, 작가라는 죄 하나 때문에, '공인'의 입장을 유지하느라, 반론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욕먹는 작가님의 입장을 대변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쓰레기와,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중 한명의 마음을 위로해 주라면 전 당연히 작가를 위로하고 쓰레기를 욕하겠습니다.
과연 님은 이러한 앞뒤사정을 잘 생각하고 글을 다신 것인지, 그저 지나가다 써있는 글만 보고 댓글을 다신것인지 다시한번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 행동할 때에는 응당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마녀사냥이라는 논리는, 일반인이 재판권/처벌권을 행사하면 안된다는 논리일 뿐이지 이런 사태에 가져다 붙이는 말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냥 단순한, 무례한 사람이 욕먹는 사태일 뿐입니다. 아무도 죄없는 이를 공개처형하지도 않았고, 인터넷에 리모군의 개인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정보를 공유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버릇없는 초딩에게 '니가 잘못한거다' 라고 가르쳐 주는 중일 뿐입니다. 그러니 직접 할 수 있는 욕도 한번 걸러서 돌려서 말하는 배려를 해주지 않습니까? -
- Lv.6 먼지대마왕
- 07.01.13 01:30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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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뵤로로로롱
- 07.01.13 01:30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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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거기줄서봅
- 07.01.13 01:31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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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먼지대마왕
- 07.01.13 01:31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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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뵤로로로롱
- 07.01.13 01:32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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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먼지대마왕
- 07.01.13 01:34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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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야황자
- 07.01.13 01:34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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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7.01.13 01:35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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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뵤로로로롱
- 07.01.13 01:35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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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먼지대마왕
- 07.01.13 01:35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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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거기줄서봅
- 07.01.13 01:36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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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먼지대마왕
- 07.01.13 01:37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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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거기줄서봅
- 07.01.13 01:38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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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뵤로로로롱
- 07.01.13 01:38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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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뵤로로로롱
- 07.01.13 01:40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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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먼지대마왕
- 07.01.13 01:41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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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먼지대마왕
- 07.01.13 01:42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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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뵤로로로롱
- 07.01.13 01:43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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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먼지대마왕
- 07.01.13 01:44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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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자다자다
- 07.01.13 01:50
- No. 58
영걸님 앞서 말했듯이 쓰레기란 말은 격앙되서 사용했고, 심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언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서 사과하는 리플을 달았습니다. 처음에는 글을 지울까 생각했지만 역지사지라는 생각에, 자신이 당하면 얼마나 기분이 안좋은가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우지 않고 두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별로 심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의 경과를 설명할테니 듣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연담란 게시물을 보고 있었습니다. 소설 추천을 해달라는 게시물의 리플에서 어떤분이 한 작품을 추천했고, 리키도이천님이 그 글에 대해 "XXX소설 재미 졸라없던데"라는 리플을 달았고 이어서 사람들이 그러지 말라는 리플을 달았습니다.
이어서 다음 무림명탐정이라는 소설에 대한 추천 글에서 리키도이천님이 또 "별로 재미없다 구성도 허술하고 억지고"라는 식의 리플을 다시 달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사람들이 많은 충고를 하는 리플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 작가분이 이에 대해서 너무하다 악플만 달 것이면 다른 사이트에 가라는 내용의 글을 썼고 리키도 이천님은 "솔직한 것이 죄냐 재미없어서 재미없다고 했다"라는 내용의 리플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지금 이런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재미없는 글 재미없다는 데 무엇이 문제냐 다른 글이 1억배는 재밌다." 이런 내용이 말이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전 작가도 아니고 독자입니다. 하지만 화가 나더군요. 그런 맘에 글을 쓰다보니 쓰레기란 말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말해 미안하긴 하지만 후회되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충고하고 조언해도 계속해서 같은 짓을 반복하는 사람에게 별로 지키고 싶은 예의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 리플을 잘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쓰레기란 말 이외에는 어조가 공격적이긴 하지만 충고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쓰레기란 말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바입니다. -
- Lv.1 [탈퇴계정]
- 07.01.13 01:53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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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시바신
- 07.01.13 01:53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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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허브
- 07.01.13 01:54
- No. 61
-
- Lv.6 먼지대마왕
- 07.01.13 01:55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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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미루하니
- 07.01.13 02:15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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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氣高萬仗
- 07.01.13 02:17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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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소엽
- 07.01.13 02:30
- No. 65
마녀사냥... 대충 무슨뜻인지 알고는 있지만
혹시나 하는 염려에서 사전검색을 해봤었습니다
분명 무분별한 마녀사냥은 사라져야함이 마땅합니다
사회통속적인 이념을 저버리지 않은 이상
문제있는 행동을 한 사람을 두고
전혀 상관이 없는 타인이 그 사람을 비난하며 모욕하는 행위는 잘못된 행동이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풍습과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내세우는
'우리'라는 바탕에 깔린 이념을 떠올려본다면..
그리 나쁜 방법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기때문에 무조건적인 동정론 또는 제대로된 사실인식을 하지못한채 마녀사냥으로 착각하여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지는것또한 바르지못한 행동일겁니다
분명.. 보통의 우리나라의 성인이 생각하는 기준에서
자신의 감정과 생각, 느낌을 피력하는데에 솔직한것과
그 정도를 지나쳐서 타인에게 해로운 감정을 유발하는 수준의 무례한것은 비교할수 없을만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최초작성자 리씨가 무례한 행동을 했다는데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극소수이거나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혹시나 있다면 이 글을 보는 지금 이의제기 바랍니다)
위의 두어분은 옳지 못한 행동을 보고서 그것을 바로잡으려는 마음이 다소 과하여 썩 적절치못한 단어를 사용한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분들의 행동들이 아주 잘못되었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최초작성자 리씨의 말에 따르자면.. 느낀대로 솔직하게 말한것일 뿐이니까요
조금 과한 발언을 한 두어분과.. 그분들의 행동이 적절치 않았다고 말씀하신분.. 모두 잘 못하셨습니다
전자는 잘못은 일깨워주되 방법을 조금 달리할 필요가 있겠고
후자는 잘못에 이은 또다른 잘못을 보더라도 올바르지 않은 논리로서 그들을 계몽하고자 함은 차라리 계몽하지 않은것과 진배없으니까요
사람은 누구나 존귀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스로의 존엄성을 저버린 사람까지 모두가 존귀하지는 않은것같습니다
'ㅈ'씨는 나라의 최고통솔권자의 자리에 올랐지만
그방법이 옳지못한 방법이었고 또한 그후 그의 행동이 바르지 못했기에
29만원밖에 없다는 그의 발언에 분노하고
그돈을 가지고도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하며 간간히 대통령후보들의 인사나 받으며
그동안의 과오를 벌받을까 두려워하지도 않고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유유자적히 세월을 보내고 있는 'ㅈ'씨를
과거의 대통령이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그를 존경하지 않는것처럼요
여담으로.. 사소한거지만
우리나라의 우리중심문화 관점에서 봤을땐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징계하며 멀리하는 행동들을 가르켜
마녀사냥이라 말할것이 아니라 멍석말이가 좀더 우리나라의 실정에 근거한 단어선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이질적인것을 모두 옳은것으로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위해 친숙한것도 알고자함에서 여담을 적습니다
(옛날에는 불량한 짓을 하는 무뢰한을 관청에 신고하는 것이 아니라 멍석말이와 같은 방법으로 다스렸다. 그래서 문중법이나 동리법이 더 무섭다는 말이 생겼다. 전남 ·경남 지방에서는 멍석을 덕석이라고 하고, 덕석말이라고 한다.) - 네이버 사전검색에서 발췌 - -
- Lv.9 조뎁이
- 07.01.13 06:18
- No. 66
-
- Lv.9 조뎁이
- 07.01.13 06:19
- No. 67
-
- 다시보기
- 07.01.13 06:26
- No. 68
생각좀해봐?? 같은 말을 했어.. 너의 글이 참 재미없어.
나는 이렇게 말했다? 작가님 글이 제 취향과는 맞지 않네요.. 다르게 쓰실 의향은 없으신가요??
너는 이렇게 말했어.. 졸라 재미없다..
이걸 바꿔볼까?
나는 니가 재수없었어. 이렇게 말했지. 아.. 당신 그렇게 말하는 것은 조금 좋지 않은 듯 싶네요^^
넌 이렇게 말했다? 너 졸라 재수없다..
우리나라에는 정중어법이라는 것과 돌려말하기라는 기술이 존재한다? 너는 예의를 배웠니? 너라고 해서 꼬와? 아 그래 미안해? 나도 개념없는 애보면 꼬와서.. -
- Lv.10 Arche
- 07.01.13 06:42
- No. 69
-
- Lv.3 강율
- 07.01.13 09:31
- No. 70
-
- 체리모야
- 07.01.13 09:39
- No. 71
-
- 리키도이천
- 07.01.13 10:29
- No. 72
본질에서 벗어난 논쟁이네요.
제가 글읽고 졸라 재미없다고 한것은
추천한 사람 한테한 이야기입니다
추천글 읽는순간 와~~ 엄청 재미있겠구나..
이런 마음으로 글을 읽었지요..
대 실 망..
추천인 한테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
작가 님 글일고 그글에 리플을 쓴것이 아니라..
추천인 글 에 리플을 달았습니다.. 졸라 재미없다고요.
추천을 너무 과장돼게하면 곤란하지요.
추천글일고 너무 기대를 가지고
수준 떨어지는 글읽으면 욕나옵니다..
혼자 말하지요 C8 개자식님 이렇게요..
기대가 커서 실망도 컸습니다..
추천인 보라고 적은 글이 작가님이 보셔서 일이 커졌네요..
머.. 작가님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내가 작가님 글에 직접 리플 단것도아닌대..
너 무 흥 분 하 셔 서..
나 도 열 이 살 작 올 랐 지 요.
그냥 개인적으로 쪽지나 1;1 대화로 했으면 좋았을것을..
좋게 끝낼수 있는 문제를 크게 읽으켰네요..
선작수 93 개를 보유한 (ㅡ.ㅡ;;)
출판으로 인한 연중이 대부분이지만..
그 글들과 비교 돼서
재미 있네 없네 글썻던 것입니다.
앞으로 재미 없는글은 재미 없다고 할것이고요.
재미 있는글은 재미 있다고 할것입니다..
나도 표현읜 자유가 있습니다.
작가님 글에 재미없다고 직접 리플은 안답니다..
재미 있게 보는사람도 있으니까요..
재미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것 입니다..
그냥 느김을 표현한겁니다.
추천란 만 있고 비평란이 없는 바람에..
금강님 비평란도 만들어 주십시요.. -
- 리키도이천
- 07.01.13 10:31
-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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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LEGEND6
- 07.01.13 10:34
- No. 74
-
- Lv.1 묵호(墨湖)
- 07.01.13 10:35
- No. 75
-
- Carnifex
- 07.01.13 10:39
- No. 76
-
- Lv.1 묵호(墨湖)
- 07.01.13 10:40
- No. 77
-
- 체리모야
- 07.01.13 10:53
- No.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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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렌바크
- 07.01.13 11:38
- No. 79
아직도 무개념이내요. 그 작가분의 글에 그런 리플을 달면, 그냥 어떤 악플러가 와서 짓거리는구나. 합니다. 그러면서 무시하죠. 하지만, 추천글에 달리는 리플들은 다릅니다. 추천글에 달린 리플들, 추천글 읽고 쭉 내려보면서 사람들이 다 봅니다. 추천글에 '아 존내 재미없내. 내가 발로 써도 요것보다 잘 쓰겄구만.'이라고 써놓으면 누가 보겠습니까?
추천글은 그 글을 빛내려고 쓴 것이지, 깔아 문댈 용도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 추천글 쓰신 분이 듀프레인님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그러시더군요. 자신의 의도와는 정 반대로 글이 흘러갔다구요.
죄송한데, 마젤란에서 오셨습니까? 아니면 안드로메다에서 오셨습니까? 약간의 생각이 있다면은, 댓글 중 어느 댓글에 파장이 더 클지는 생각 조금만 해봐도 알텐데 말입니다. ^^
그리고 이런 글은 연재한담에 올리시면 논쟁, 아니 일단 다굴맞기 쉽상입니다. 위에 78개의 댓글 중, 님이 적으신 댓글 말고 님에게 우호적으로 대하는 댓글이 있나요? 못해도 '무시'입니다. 참, 나 어이가 없어서. -
- Lv.99 모립
- 07.01.13 12:20
- No.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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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띠뜨또뿌
- 07.01.13 13:02
- No.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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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닭집기인
- 07.01.13 13:13
- No.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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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야황자
- 07.01.13 13:15
- No.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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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1.13 13:18
- No.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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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학생
- 07.01.13 13:48
- No.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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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in
- 07.01.13 15:37
- No.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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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무형살수
- 07.01.13 15:46
- No.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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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키도이천
- 07.01.13 18:07
- No.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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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1.13 21:26
- No.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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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천호파장문
- 07.01.13 23:22
- No.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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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초희
- 07.02.02 19:49
- No.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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