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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참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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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결말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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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바람같은 느낌의 소설... 공감가는 말입니다.
지금은 내용도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 당시 참 재미있게 읽었었지요.
저도 결말이 좀 아쉬웠다고 생각합니다만...뭐..
주인공 이름이 시즈였던가요? 바람을 노래하는 이...
'어린 현자'라고 이 소설과 이어지는 또 다른 작품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런데 쓰다보니... 이 글이 어울리는 곳은 감상란이 아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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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ㅡㅡ 그거 언제쩍 소설 인지 ;;;
노래는 마법이되어 . 아마 . 2000년에 읽은 작품인거 같은데
재미있게 봤었는데 시즈 맞는거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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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엄청 예전 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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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예전이었지만 재밌게 읽었지요. 특히 왜 그의 노래가 효과 만빵(?)이었는지 설득력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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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정도 전 작품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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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저는 구입했었더라지요-ㅅ-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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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에 대한 감상은 독자마당의 감상란을 이용해주세요. 연재 한담란에서는 문피아 연재작에 대해서만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오래된 작품이라 상관없다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규정이 있으니 지키야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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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체리모야님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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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입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이 출판작도 추천하길래 해도 되는 지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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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좋은 기분으로 보내기 위해서 한동안 조용히 지내려고 했는데요. 막상 들어오게 되니 손가락이 절로 욺직이네요.

은림칠성님, 연재 한담란이 연재하시는 분들과 독자들 사이의 대화를 위해서 쓰이기에 문피아 연재작에 대한 글만 쓸 수 있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감상란이 따로 마련되어 있구요. 추천도 역시 감상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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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봤지만, 주인공 성격이 왔다갔다 바뀐다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주인공빼고 모두 마음에 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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