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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당장 책방에 가야하는데 늦은새벽이라서... 낼 책방에 고고!!
그러게말입니다.. 여기엔 아무 소식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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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신간안내에 가보면 나와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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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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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3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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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도 2부로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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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로냐프강.. 정말 좋아했던 작품이죠. 전권 사서 보면서.. 몇번이고 보면서 볼 때마다 울었다는.. (현재 그 책들은 제 사촌동생의 집에 있습니다) 한국판타지계의 별이 되기에 충분한 작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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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판으로 재간된 책이 연재본으로 1,2부이고 이번에 2부라고 나온것이 3부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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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헉-_-!!
언제 내셨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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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지만, 연재 한담란에서는 문피아 연재작에 대한 얘기만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작품에 대한 말씀은 독자마당의 강호정담란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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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언제 나왔던 것인가? ;;

우리 책방에선 이미 빌려가고 없겠네 ㅠ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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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양장본 샀는데 총 3권입니다. 양장본답게 두껍구요
소제목은 '로젠다로의 하늘'로 1부로 묶여 나왔답니다^^
이번달에 교보문고에서 사인회인가 하신다던데..(맞나??)
이상균님 홈피 가시면 자세히 알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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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부가 5권으로 함께나와서
이번에 나온게 2부라고 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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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2부로 나온 이게 3부 아닌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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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을 건 기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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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로 1부와 2부가 하얀로냐프강 총 5권에 들어있는 거고요. 이번에 나오는 2부, 이백년의 약속은 연재로 3부에 해당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연재 1부와 2부는 책의 1부를, 연재 3부는 책의 2부를 의미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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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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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별로 재미없던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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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게 사실입니까!!

우리 동네 책방 4군데는 하나도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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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덧글 더 늘려도 될려나... 양장본 얼마쯤 하는지 알아봐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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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금은 돈이 없는데...ㅠㅠ 돈생기면 사야겠다. 힝 꼭 돈없을때 이런 소식이 들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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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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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다음권들도 빨리 빨리 나온다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암튼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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