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요즘 소설에 나오는 드래곤을보면.. 이것이 드래곤이야? 아니면 사람이야? 단지 힘만쌘 사람이자나 라고 생각할정도로 무개념 드래곤이 많아서.. 머 딱히 드래곤이 어떻게 해야 한다 저래야 한다 라는건 없지만. 그래도 그렇지.. 드래곤이면 드래곤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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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래드드래곤의 호기심이란는 문장때문에 이소설에서도 나오는 드래곤도 저련 부류일까하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ㅜㅜ
제가 제법 되는 분량중에서 드래곤을 아주 짧게 언급한 이유는 드래곤의 역활이 극을 전반적으로 끌고 나가는 역활이 아니기때문입니다. 뭐랄까요... 어떤 계기? 터닝포인트쯤 되려나? 어쨌든 분명 중요한 캐릭터임은 틀림없지만... 그 이야기를 이끌고 나가는것은 주인공입니다. 드래곤이 왈가왈부해서 얼렁뚱땅 때려뿌시는 그런 글은 아니니 오해마세요 ~ ^^*
엇, 갑자기 선작수가 늘었다 했더니, 회한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해피야놀자님, 제 글에 나오는 드래곤은 무개념은 아닙니다......-_- 그가 추구하는 것은 현실을 무대로 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의 연극을 연출하는 거죠. 왜, 우리가 드라마나 영화 같은 거 보면, 이렇게 바꿔봤으면 하는 생각 많이 들지 않습니까? 그걸 현실에서 실행하는 드래곤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 목적으로 주인공 지크프리트를 절해고도의 감옥에서 꺼내다가 세상에 풀어놓은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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