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1 건우남
- 07.01.04 21:37
- No. 1
-
- Lv.39 은빛의실버
- 07.01.04 21:39
- No. 2
-
- Lv.1 신파랑주의
- 07.01.04 21:40
- No. 3
-
- Lv.1 [탈퇴계정]
- 07.01.04 21:40
- No. 4
-
- Lv.39 은빛의실버
- 07.01.04 21:43
- No. 5
-
- Lv.9 삼천세계
- 07.01.04 21:43
- No. 6
-
- Lv.47 무한베기
- 07.01.04 21:44
- No. 7
-
- Lv.20 슬라빅
- 07.01.04 21:53
- No. 8
-
- Lv.87 오서희
- 07.01.04 21:57
- No. 9
-
- Lv.5 류연
- 07.01.04 21:58
- No. 10
-
- Lv.20 슬라빅
- 07.01.04 21:59
- No. 11
-
- Lv.1 건우남
- 07.01.04 21:59
- No. 12
-
- Lv.39 은빛의실버
- 07.01.04 22:06
- No. 13
아! 방금 생각난건데 혹시 이런게 아닐까요?
열심히 결투를 하고 있는데 글에는 않나오는 이런 설정이 있는겁니다.
가령, 예를 들어...
[챙! 채챙!
깊은 산골 옹달샘~ 누가 살고... 가아니고 깊은 산골 옹달샘 옆에 위치한 작은 공터에서 키크고 근육질의 사내와 약간(?) 키가 작은 한 사내가 펀취를 주고 받고 있었다.
이때 않나오는 부분:그 때 키 작은 사내가 키 큰사내에게 손바닥을 내밀었다. 키 큰 사내는 그것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었기에 순간 모든것을 멈추고는 일시정지자세를 취하였다.
"크크크, 손육공. 네놈의 펀치파워는 언제나 그대로구나!"
키 작은사내가 키 큰사내에게 말하였다.
이번에는 일시정지자세의 손육공이라는 사내가 말하였다.
"배터져! 넌 어떻고! 언제나 볼 때마다 실력이 늘어나는구나!"
그 후 두 사내는 다시 일시정지상태에서 재생상태로 변경하며 그대로 다시 부딫혔다.]
랄까요? -
- Lv.1 사랑과평화
- 07.01.04 22:25
- No. 14
-
- Lv.1 꽃섬
- 07.01.04 22:38
- No. 15
-
- Lv.8 몽중록
- 07.01.04 23:04
- No. 16
-
- Lv.36 휴[休]
- 07.01.05 00:04
- No. 17
-
- Lv.13 푸른나래
- 07.01.05 00:49
- No. 18
-
- Lv.13 담하(澹霞)
- 07.01.05 01:14
- No. 19
제 경우에는 글을 쓰면서 전투가 벌어지면 영화의 장면을 그리듯이 슬로우 모션으로 돌립니다. 머리의 용량이 딸려서 정상적인 속도로는 따라가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인물들이 말하는 데 충분한 시간이 있지요. ^^;;;
썰렁했나요? ^^*
옛날의 무협에서는 풍유로서의 대화가 많았지만 요즘은 뻐기는 대화가 많더군요. 그게 상당히 아쉽기는 하지만 전투 중의 대화는 분위기를 살리는 하나의 묘사로서 이해하면 어떨까요?
대화도 없이 싸움을 하면 너무 삭막하잖아요. 더군다나 무협은 싸움으로 몇십 페이지를 잡아먹기도 하는 데 말이지요.
멋과 풍류가 넘치는 무협을 위해서 그정도의 비현실적인 장치는 참아줘야 겠지요. ^^* -
- Lv.1 닭집기인
- 07.01.05 01:18
- No. 20
-
- Lv.1 흉마(凶魔)
- 07.01.06 16:58
- No. 21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