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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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L.아리엔
- 06.12.27 01:5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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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오늘
- 06.12.27 01:5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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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중광
- 06.12.27 02:0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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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L.아리엔
- 06.12.27 02:05
- No. 4
그리고 한가지만...
Einz님의 본문의 의도는 결코 나쁜것이 아니지만...
재목부터 본문내용까지... 좀더 완곡하고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하는게 좋지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만큼 분노하고 있다... 라는 감정은 글로도 느낄수 있지만
다수가 읽다보면 그중에는 Einz님의 어투에 감정을 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똑같은 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타인이 보다 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신경을 쓰신다면
보다 많은 분들이 Einz님의 의견을 수용할수 있지 않을까...
하고 반쯤졸며 써봅니다.
모쪼록 편히 주무세요~ -
- Lv.68 뱀발
- 06.12.27 02:0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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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nz
- 06.12.27 02:1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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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카펜터스
- 06.12.27 02:12
- No. 7
보통 말을 늘일때(뒷말이 바로 이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쓰이는 말이지요... 확실히 일본어에서 온 말이고, 요즘의 경우 일제의 잔재라기 보다는 일본 애니메이션과 인터넷을 통한 확산이 큰 영향이었겠죠...
그래도 그렇게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지 않을까요? 일본어의 '에또'가 우리나라의 '에...또'가 됐다는 것은 나름대로 변형됐다는 것인데다, 우리나라말의 느낌에도 아주 크게 어긋난 정도는 아닌 듯 하고...
문제는 알고 쓰느냐, 모르고 쓰느냐 인데... 대체할 좋은 우리 표현이 있다면 그걸 사용하는게 최선이겠지요.
근데 생각해보면 윗분 말씀처럼 '으흐흐흠... 쩌업... 우훔...'같은 것도 따지고 보면 원래 한글에는 없는 표현이지 않나요...;; -
- Lv.99 술한잔하지
- 06.12.27 02:3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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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假政)
- 06.12.27 02:4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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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거기줄서봅
- 06.12.27 02:5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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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천랑설희
- 06.12.27 03:03
- No. 11
가정님//
해석을 하면 됩니다. 대화의 뉘앙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에또, 라는 단어를 대체할 우리나라말로는 '음...이나, 그리고, 그러니까' 가 있겠군요. 어차피 늘이는 말입니다. 보통은 '음...' 정도로도 괜찮겠죠.
아, 이거 다른나라 말을 풀어 설명하려니까 굉장히 어렵군요. 일본에서 '에또'는 지금막 생각하는 바를 상대에게 전해줄 때 씁니다.
혹은 단순히 말을 이어가기 위한 도구로서 '그리고'의 의미를 따르기도 합니다.
위의 어떤 것도 포함되지 않는다면 그건 단순한 말버릇입니다. 어떤 말을 꺼내기전에 입이 심심한 거지요. 쉽게 말하자면 말문을 열기 위한 절차, '그러니까-' 입니다.
'~해서니까' 의 그러니까가 아닙니다. 자신이 하는 말의 시작을 뜻하는 '그러니까' 입니다.
뭐, 틀린 단어라면 그것을 쓰지 않고 자신의 마음이 내키는 대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뜻을 담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독자에게 전해준다.' 라는 것은 기본이니까 잊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
- Lv.1 묵호(墨湖)
- 06.12.27 03:1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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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묵호(墨湖)
- 06.12.27 03:11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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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nz
- 06.12.27 03:15
- No. 14
국어사전에는 그와 같은 표현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에'나 '에에'가 올라와 있긴 합니다만 이 것도 일본어의 잔재로 생각합니다. 이견이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지만요.
일본어 사전에는 에에또라는 말이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생각할 때, 혹은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뱉는 말. (예: 에에또, 난토잇타카나? 그러니까, 뭐라고 말했었지?)
일본어도 외래어의 영향을 받은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et(/εt; F e/ conj-> And) 라는 단어가 있는데, 일본어로 발음하면 에또라고 발음됩니다. 그 곳에서 변형되지 않았아 조심스럽게 추측할 뿐입니다.
으흐흐흠. 쩌업. 우훔.은 '음' '쩝'에서 파생했다는건 충분히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 국어 표현에 있는 단어지만, 에에또는 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에에라는 말이 실제 한국말이라고 해도, 부가적인 표현을 의미하는 또가 붙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어색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표현 굉장히 어색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에 익숙해지면 별다른 느낌 없이 사용합니다만, 그렇게 느끼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과거에 문법적으로 어색한 단어가 사용되는 것을 인터넷으로 보고 눈살을 찌푸렸습니다만, 어느사이엔가 익숙해져, 지금은 그게 어떤 단어인지도 모릅니다. 언어가 변화하는게 당연한거라 지금 쓸데없는 발악을 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본문에 비꼬는 표현이 들어간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숙하겠습니다.
연담란에 글을 올린건 가끔 이런식의 글이 그대로 남아 있는걸 보고 어느정도 허용선이 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정담에 올리기에는 비평란에 어울릴 듯 하고, 비평란에 올리자니 글이 가볍게 보였기 때문에 연담란에 올렸습니다. 사실, 여전히 연담란의 성격이 추천에 한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 Einz
- 06.12.27 03:2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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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곳
- 06.12.27 03:3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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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곳
- 06.12.27 03:4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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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nz
- 06.12.27 04:07
- No. 18
이곳// 지적 감사합니다. 과학용어 같은 경우에는 중국어도 일본어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받고 있겠죠. 소립자 같은 것들도 다 일본 쪽에서 만든 말이죠.
한국인 뿐만이 아니라 일본인이 이야기할 때도 저런 표현쓰는거 싫습니다. 그런데 글 자체의 의미를 흐리는 표현을 쓰지 말아 달라는 것이 주가 아니라 부가 되어버렸군요. 의미 전달이 잘못된건 전적으로 생각이 짧았던 탓입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과 일본이 한국도, 일본도 아닌 상태의 별개의 모습으로 통합되지 않을 바에는 일본어 표현 중에서 대체할 수 있는 표현은 모두 대체하고, 그렇지 않은 표현들도 점진적으로 없애버려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만.)
의미를 흐리는 표현은 쓰면 안된다.
일본어 잔재는 척결해야 한다.
모두 주장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위의 어느사이에 익숙해져버린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대략 난감'이라는 단어입니다. 난감의 잴 수 있는 잣대가 없으면서도 대략이라는 말을 함께 쓰고 있죠. 문법적으로 타당한지 아시는 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만... 정말 연담에서 멀어져버렸군요. 죄송합니다. -
- Lv.75 회공
- 06.12.27 04:17
- No. 19
전 타싸이트에서 조회수가 많은 글이 있길래 읽어보는데, 혼잣말 할 때도 주인공이 존댓말의 어투를 사용하더군요. 글쓴 분은 주인공이 남을 믿지 않고 폐쇄적이 되어서 그런 말투를 쓴다고 설명을 하시긴 했지만, 그글을 보면서 왠지 '어떤 애니의 영향을 받으셔서 저런 게 멋있어보이나' 라는 생각도 들던데요. 요즘 다른 연재글들도 보면 왠지 눈에 거슬리게 애니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글이란 것이 보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데요. 작가분들께선 이런 표현을 좋아하신다더라도 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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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곳
- 06.12.27 04:38
- No. 20
대략난감 이라는 단어는 본래는 함께 쓸 수 없는 단어이지만, 신조어로서 중국어랑 섞인 표현이라고 하네요. (네이버에서 찾았습니다)
음.. 일본어 잔재..
알게 모르게 정말 많더군요.
~~합니다만도.. 라는 것도 찾아보니 잔재더군요;
저도 그닥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TV 같은 쉽게 접하는 매개체에서 뿌리고 있고, 아주 깊은 곳까지 남아있는 것이어서 잘라내기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주변에서 올드 앤 뉴 라는 방송에서 한국말을 가르쳐 준다고 해서 몇 번 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거기 나오는 이휘재, 정형돈.. 그리고 두 분;;
아무튼 정확하게 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그 출연자들의 대화에도 많이들 깔려 있더군요.
순수 한국말을 알려주는 방송도 그러하더군요;
그리고 넷에서의 기사들을 보고 있으면 저도 알고 있는 맞춤법을 틀리거나, 어처구니 없는 단어를 사용한 기사를 꽤 봤습니다.
맞춤법이 헷갈릴 때는, 비슷한 단어 혹은 문장을 사용한 기사를 찾아서 고치고는 했는데 지금은 그것도 불확실하다는 것이지요.
오타는 오타라고 생각하겠으나, 틀린 맞춤법 혹은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잘못된 단어가 사용된 기사들이 판치는 현재로서는...
그저 나, 한 명이라도.. 하는 생각으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저도 국어를 그렇게 잘 아는 것이 아니라서;
그리고 그런 분위기가 아니더라군요.
틀린 부분을 지적하면 잘난 척은 그만! 하는 분위기라서;;
그러려니 하고 지나갑니다.
음.. 잠도 안 오고, 글 솜씨도 부족하다 보니 괜스레 글만 길어졌습니다.
아무튼, Einz님 대단하시군요.
보고도 모른 척하는 저에 비해서 정말 대단하십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잡으시려는 용기.. 배워갑니다. (__)
행할 수 있을지는 장담을 못합니다만;;
아무튼! 최소한 글(소설 등;)에서는 제대로 된 맞춤법과 더욱 많은 표현이 쓰이기를 바라는 것은 같은 마음입니다. ^^ -
- Lv.4 우깅
- 06.12.27 04:4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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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쪼꼬바
- 06.12.27 04:54
- No. 22
일본어의 잔재를 없애자는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다만 저는 저런 표현들이 글의 의미를 흐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말하고자 할 때에는 직접 보며 말하는 것이 제일 좋고 그 다음으로 전화로라도 직접 이야기 하는 것이 나으며 그 다음이 편지글, 그리고 가장 오해의 여지가 많은 것이 문자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주로 생각을 표현하는 것 들 중에서 고른 것입니다. 거의 연애 할 때가 이런 것을 절감하게 되죠 ㅎㅎ)
작가가 '난 이렇게 생각하며 이 글을 썼어.. 이 케릭터가 이 말을 할 때에는 이런 생각을 하며 말을 했지'라고 작가가 직접 설명해 줄 수 없는 '글'이기에 그런 표현들은 글의 의미를 흐리는 것이 아닌 작가가, 그리고 케릭터가 어떤 마음으로 말을 하는 지를 나타내 줄 수 있는 표현방식의 하나라고 생각 되네요. 물론 작가님들께서 이건 당연히 문법적으로 맞는 표현이야! 라고 생각하시며 글을 쓰신다면 곤란하겠지만요^^; -
- Einz
- 06.12.27 05:1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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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nz
- 06.12.27 05:2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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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nz
- 06.12.27 06:0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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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쪼꼬바
- 06.12.27 10:2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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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ez
- 06.12.27 11:41
- No. 27
일본어식 표현과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 전부 일본어 잔재군요. 이것도 솔직히 거슬립니다. 왜 그렇지요? 관용어구가 비슷하면 일본것을 쓰는거구요?
항상 일본어 잔재인 것만은 아닙니다.
에...또... 라는게 그리고라는 의미라면 한국어 표현으로도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 의미라면 일본어 잔재라고 말할 수 있지만요. 또라는게 실제 한국어의 '또'의 의미로 쓰였음에도 왜 일본어의 잔재라고 표현하는걸까요? '에'때문에? 피해의식 때문에?
일본어식 표현이 존재한다고 해서 그게 일제치하 잔재라면... 미국의 지배나 중국의 지배를 받지 않은 한국에 어째서 그 두 나라의 언어와 비슷한 표현이 존재할까요? 한국이 지배했었나?
조금 도발적이었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옳다는 것은 아니에요.
일단 그 표현이 "정말로" 원래는 국어에 존재하지 않았나, 그리고 역사적, 사회적으로 표현의 출처가 분명한가, 마지막으로 그 표현을 대체할 편하고 확실하고 느낌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우리말이 존재하는가.
이 세 가지를 만족하지 못한다면 굳이 바꾸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어의 오남용은 나쁘다고 봐요. '네타바레' 같은 것 말입니다. -
- Lv.1 SL.아리엔
- 06.12.27 12:10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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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Ledios(T..
- 06.12.27 14:05
- No. 29
일본어 잔재라고 볼 수 있다는것은 일단 문제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 일본어 잔재 그 자체 하나만 가지고 문제를 삼는것이 아닙니다.
일단 일본어에서 잔재된것 중 문제가 되는것들의 두드러진 특징이 있습니다.
일단 자기가 언급한것에 대한 확실한 확신을 못하고, 뒤를 흩트려서 자기는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나타내는것이 그 특징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에 있어서.. 이런 입장이 과연 바람직한것 이겠습니까?
자기가 글을 적어놓고서도, 자기가 확실하게 말한것이 아닌..
마치 남이 이야기 한 것 처럼 이야기 하는것이 옳은 일 일까요.
요즘 일본에서 영향받은 가장 큰 어법은 이런 우유부단한 어법이
가장 크고, 이에 영향을 받은 젊은이들의 글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에.. 또' 라는 어법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말만 놓고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그 말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보면..
자신이 말했던 것에 대한것을 흩어버리고 자신의 논지를 알 수 없게 만들다던가.. 변명의 여지를 남기는 그런 어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전형적인 일본인들의 책임지기 싫어하는 문화의 단편이지요.
전혀 이런 어법이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이어지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말이 가진 의미를 고찰하고 깨닳은 다음, 그것을 때에 맞게 이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밖에서 영향받은 말이라고 무조건 쓰지 않는것이 옳다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언제라도 쓸 수 있지만, 일본인들이 쓰고 있는 책임지기 싫어하는 문화는 따라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자기가 내 뱉은 말은 자기가 책임을 지는것이 옳은일이며..
자기가 쓴 글은 더욱더 자신의 모든것이 바탕되어 있어야 하는것 이라고 생각되네요, -
- Einz
- 06.12.27 15:49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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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L.아리엔
- 06.12.27 16:08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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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L.아리엔
- 06.12.27 16:08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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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탈퇴계정]
- 06.12.27 17:06
- No. 33
-
- Lv.99 피하지마요
- 06.12.27 18:28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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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fsdf
- 06.12.27 19:42
- No. 35
-
- Lv.53 뜨뜨
- 06.12.27 22:19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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