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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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검검
- 06.12.28 00:5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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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제
- 06.12.28 00: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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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최후의대대
- 06.12.28 00:5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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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진찬
- 06.12.28 00:53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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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봄부
- 06.12.28 00:5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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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림천
- 06.12.28 00:5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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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무림사자
- 06.12.28 00:5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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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권절
- 06.12.28 00:5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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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한송
- 06.12.28 00:5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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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바람
- 06.12.28 00:5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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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다깨신
- 06.12.28 00:5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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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저
- 06.12.28 00:55
- No. 12
으음...글쎄요... 물론 글을 봐주시는 독자분들이 고마운 일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재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쓰기 힘들어서든지 아니면 바빠서든지 아니면 다른 이유든지 간에)으로 글을 접거나 연중할 상황에서 독자분들을 위해서 억지로 써야한다는 것은 좀...
더구나 퇴출...이라니 좀 과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출판을 한 글이라면 완결을 해야할 의무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은(출판사 부도 같은 상황을 제외하고) 연재 중인 글에서 완결은... 의무라기 보단느 권장사항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더구나 퇴출까지는... -
- Lv.7 스웨렌젠
- 06.12.28 00:5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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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중광
- 06.12.28 00:56
- No. 14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문책할 아무런 이유도 없습니다.
글이 보고 싶으면 책 나오면 빌려세요.
인기 작가분들이 항상 악성리플에 시달리는 것은 원래 장르문학적 태생이 그렇습니다. 재미가 다른 문학보다 더 많이 중시되니 다른점에 조금 많이 소홀하고 독자는 그걸 걸고 넘어지지요.
뭐 받아들이던 받아들이지 않던 작가맘이고, 독자가 비평할 권리는 있어도 악성리플로 욕할 권리는 없습니다.
듣기싫어 연중하겠다는데 그걸 문책한다. 아마추어작가들은 전부 다 문책받아야겠네요. 쓰다가 글막혀 연중 한두번 안해본 아마추어작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
- shavod
- 06.12.28 00:5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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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혼수객
- 06.12.28 00:5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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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다깨신
- 06.12.28 00:5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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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중광
- 06.12.28 01:0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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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스웨렌젠
- 06.12.28 01:0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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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림천
- 06.12.28 01:0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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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녹슨
- 06.12.28 01:0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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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암중광
- 06.12.28 01:09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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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소건(逍乾)
- 06.12.28 01:09
- No. 23
저야 초보 글챙이라서 모르겠지만.
글을 쓰다 보면, 참 여러가지 이유가 생깁니다.
즉, 평소에는 그냥 넘어갈 일인데도 감정의 상처를 받기 쉽단 말이죠.
작가님들이 글을 쓸때는 자신의 자부심을 가지고 쓰는데,
그 자부심이 여러분들께 내보이면서 약간의 두려움과 걱정을 가져오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여러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는 글이었다면, 그 책임 또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생각해보십시오.
그 책임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그 작가님 또한 여러분만한, 아니 여러분 못지 않은 글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그 애정은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을 수록 크다는 것 또한 사실이지요.
그런 것을 암묵하고 연중을 하셨다면. 표면적으로, 또는 표면적으로는 밝히고 싶지 않은 사정이 있다는 말입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글쓰는 사람들의 입장이 되서,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아 주십시오.
이번 엔젤친구님의 상대의 감정은 배재한채 자신의 감정만을 내세웠다고밖에 볼 수 없군요. -
- Lv.60 아이구름
- 06.12.28 01:1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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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한량왕
- 06.12.28 01:1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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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한량왕
- 06.12.28 01:16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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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옆집김사장
- 06.12.28 01:21
- No. 27
별로 공감이 되지 않네요. 물론 연중이라는게 독자들에게 실망감을 줄 수는 있지만 작가 개인으로도 힘들고 어떤 사정이 있기에 연중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독자가 1만명 운운하신 부분도 굉장히 잘못된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작가 개인사정으로 만명이나 보고 있는 소설을 연중했다고 고무림에서 퇴출하라고 하는건 다르게 생각해보면 별 인기 없는 소설이라면 연중을 하든 말든 상관없다고 비춰질 수도 있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이 글은 독자만의 생각을 극단적으로 나타낸 글 같네요. 확실히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이니만큼 글쓴 분께서는 자삭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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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옆집김사장
- 06.12.28 01:2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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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13
- 06.12.28 01:24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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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탈퇴계정]
- 06.12.28 01:26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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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엔젤친구
- 06.12.28 01:26
- No. 31
연중한 것 때문에 이글을 올린것이 아닙니다. 의 글을 좋아하고 성원해 주는 독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이 공짜글을 구걸하는 거렁뱅이 한테 선심 쓰듯이 협박하듯이 하는 그 작가분의 행태에 실망해서 글을 쓴 것입니다. 글에 다소 감정적인 점이 있어 스스로도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군요 그러나 고무림은 단지 공짜글을 보러 오는곳이 아니라 작가분들과 같이 이야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놀고 싶은 마음에서 오는데 그분 한분이 물을 흐리시는것은 아닌지 글을 막으시기 전에 충분한 공지라도 해주시는게 도리 안닌지요,작가분들도 단지 고무림을 출판하기 전에 인기를 모으려는 곳으로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죠. 묵묵히 자신의 글을 써 오시는 많은 작가분들께 제글이 심려를 끼쳐 드렸다면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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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파일주인
- 06.12.28 01:28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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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재색달
- 06.12.28 01:29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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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假政)
- 06.12.28 01:33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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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ng
- 06.12.28 01:33
- No. 35
흐음... 제 생각에도 이건 그다지 공감이 안가는데요...
어느 작가분께서 연중하셨는지는 몰라도 애초에 독자분께서 악성댓글, 지나친 스토리간섭이 없었다면..계속 연재되겠지요.. 우선 독자들의 개선이 필요하겠지요.. 그다음이 작가님들의 책임감의 향상이 필요해지겠죠..(물론 출판 연중은 상관없음)그리고 글쓴분께서 연중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셔쓴데... 내용은 연중한거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은거 같은데요..?
그리고 여기는 누구든지 자신의 소설을 올릴수 있고 올라온 소설들을 읽을 수 있는 곳이지요.. 인터넷에서 연재되어 있는 소설들은 대부분이 무료로 볼 수 있으니(일부 조X라같은데 빼고)작가분들의 사정에 따라 갑작스레 연중할지도 모른다는 패널티 아닌 패널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야 되겠지요..프로 작가분들보다는 취미생활로 쓰시는 분들이 더욱 많기에... -
- Lv.54 피OH로
- 06.12.28 01:46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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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엔젤친구
- 06.12.28 01:47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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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스웨렌젠
- 06.12.28 01:53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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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녹슨
- 06.12.28 02:00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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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스웨렌젠
- 06.12.28 02:03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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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불멸의망치
- 06.12.28 02:04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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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흑익의기사
- 06.12.28 02:12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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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설현[雪玄]
- 06.12.28 02:21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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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nz
- 06.12.28 03:06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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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쥬주전자
- 06.12.28 03:13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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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낭만늑대
- 06.12.28 04:21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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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풍천화
- 06.12.28 04:46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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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바위너구리
- 06.12.28 07:04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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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랍스타대감
- 06.12.28 07:47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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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옛마법
- 06.12.28 08:05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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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기랑
- 06.12.28 09:18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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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모야
- 06.12.28 09:56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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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복분자
- 06.12.28 10:13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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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보초
- 06.12.28 10:54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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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현자
- 06.12.28 11:58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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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6.12.28 11:58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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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l의l
- 06.12.28 12:21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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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6.12.28 14:16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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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mikael
- 06.12.28 15:22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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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다스몰
- 06.12.28 15:27
- No. 60
위에 리플은 어느정도 양호하게 달리고 있습니다..건필하세요,연참기대됩니다...사부님
성격이 이상한것 같에요..
등등의 의견이 달리고 있었죠...그런데 작가님이 리플을 달고 나서부터 문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 아래는 작가님 리플
음 본문을 잘 읽으셔야 할 듯 합니다.
본능에 충실한것은 색협,본능을 억제하며 사는것은 대협
낙대협은 기괴곡을 벗어나면서 색협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대협을 바라는것은....
댓글에서 분명 제가 심어들을 만한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저역시 생각이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공들여 쓴 글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힘빠지는 댓글들을 보면 정말 글쓰기 싫어집니다.
★ 작가님 리플에 대한 앞으로 예상을 밝히는 독자의 리플이 달립니다..
보아하니 안티가 생기겠군요
작가님 동료나 선배의 도움 많이 얻어서 처신 잘하세요.
순간의 실수가 하이에나를 부릅니다.
★작가님이 어느 독자의 의견에 대해 리플을 합니다
(위에 생략)
현현경은 석굴안에 적혀 있는 글귀와 관련이 깊습니다.
그것이 무작정 사람을 타락시키는 내용이 있는것만이 아니니,
차차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낙대협,사람의 성격이 어디 가겠습니까? ^^
이 역시 차차 기다려 보시길....
★작가님 리플이 달린 시점부터 독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지만 그중에서도
문제가 될만한 독자들의 문제를 보겠습니다..
☎ 참..리플을 불쾌하게 여기시는 듯하니 더이상의 멘트는 자제하죠
이제부터 조용히 읽고 가겠습니다..^^
☎ 이런글을 읽고 있는 내가 한심하단 생각이
☎ 어느순간부터 이해가 힘드네요
글이란 것이 작가의 창조물이기도 하지만 독자에게 읽히는 순간부터
함께하는 공유물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특히 인터넷연재 소설의 경우에는 리플을 통해 독자가 참여하여
글을 다듬고 나아갈 방향을 정한다고 예전부터 생각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시놉자체를 뒤바꾸는 일은 없겠지요.그러나 지금 리플
남겨진 글들중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태반입니다.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조심스럽게 남김니다.
☎ 색협에서 협자는 빼야 하지 않을까요..단순히 대책없이 밝힌다는건
색마쪽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아무리 영웅본색이라고 하지만 어느정도
상식선에서 밝히죠..또..자신이 부자도 아니고..대책없이 돈을 쓴다는 자체도
돌아이가 아닐까요..자신의 분수를 알고 그선에서 놀아야지.원 청둥벌거숭이도
아니고..조금의 설정변경이 필요할듯 하네요..
사부는 색협이 아니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천둥벌거숭이가 더 어울릴듯하네요..
☎ 원래 빨간책은 겁나~~ -
- Lv.1 위은
- 07.01.04 09:50
- No. 61
........ 제가 소설을 써본적은 없지만 글짓기를 해본적은 많습니다.
글을 쓸때마다 느껴지더군요... 글쓰기가 얼마나 힘들고
자신의 글이 얼마나 소중한지.....
읽는 사람에게는 10분 정도 밖에 안되는 그 시간을 위해
작가는 10시간을 고민하고 머리를 짜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달 아니 몇년 동안 하신 분들이십니다.
작가 분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한가지 일을 꾸준히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데....
학생이라 하루에 단어 10개씩 외우겠다는 마음 1주일도 안가더군요..
단어 10개도 힘든데 소설 쓰는 분은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참고 기다리세요..... 엔젤 님이 하시는 말은 사탕 하나 달라고 떼쓰는
어린아이 투정으로 보이는군요...
엄마가 매일 주던 사탕을 안준다고 투정하는 어린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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