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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입국]이라고 발해 에서 나온 게 있습니다.
물론 소드엠페러, 이드도 있지만....[마법입국]을 추천해 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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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읽은 퓨전물로는 소드엠페러인데요...나름 볼만합니다..
그외에 김정률작가님의 글..다크메이지나.하프블러드.등등..
극강먼치킨물을 선호하신다면 치우기님의 마검사..
퓨전은 아니지만...판타지물로서..
삼두표(강승환)님의 재생,신왕기,열왕대전기등등..
쥬논님의 앙신의 강림,천마선,규토대제등등...

이 제가 생각하는 대중성도 있으면서 나름 볼만한 퓨전.판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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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입국.. 수준있는 무협같은 깊은 사상이 있을것 같군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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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입국 ...무협얘기는 별로 없는데요...리치마법사가 현대로 환생해서 우리나라를 세계강대국으로 만드는 얘깁니다..
재밌는 글임에는 틀림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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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갑자기 책들이 비처럼 주루룩 퍼 내려오듯이 엄청난 양의 추천 해주신 '뭘봐눈깔어' 님깨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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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에서 퓨전으로 가셨으니 다음엔 판타지로 GO! 그라데이션 넣듯이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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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이라 해야할지 현대물이라고 해야할지? 퓨전물이 '차원이동물'만을 뜻한다면 추천할게 얼마 안 되지만 퓨전물이 '두개 이상의 요소를 합친 것'을 뜻한다면 추천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전자로는 강철의 열제, 더 킹 오브 라이프, 리셋(주로 정치·경재·개혁이랄까요?)등 더 좋은 소설들이 있지만 위에 분들이 추천한 소설들이 다수 있고 또, 제가 기억력이 안 좋아 이정도로 그칩니다.
후자의 소설로는 월야환담 채월야(1부), 창월야(2부), 부서진 세계 등등이 있지만... 이것들은 요소(마법&과학)들로만 따졌을때 '퓨전소설'이지 요즘 한국의 장르소설의 분류로 따지면 '현대물'이군요.
현다물도 재밌으니 한번쯤 읽어 보시길... 요즘 사람들은 현대물은 재미 없다며 기피하는 현상이 있어 현대물이 죽어갑니다. 부서진 세계도 출판을 못 할 뻔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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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스님



그렇군요 ;;

현대를 배경으로한 퓨전물도 있다고 들었던 것이 기억 나네요 ;;

근데 현대 퓨전물이라는 것은 약간 거부감이 드네요 ;;

전 '소설은 소설이고, 현실은 현실이다' 라는 것이 저만의 생각입니다.

제 친구중에 픽션 소설에 빠저 약간 이상해 졌었던 일이 있었지요.

그런 저에게 현실을 배경으로한 퓨전을 보면 저 또한 제 친구처럼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변할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들더군요...

therefor : 한마디로 현대 퓨전물은 싫다는 말입니다 ㅠ,ㅠ
( 이처럼 한 문장만 쓰면 될것을.... ;;;)

그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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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이케델리아를 꼭 추천해드리고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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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드래곤 레이디를 추천해주고 싶군요 ㅋ
퓨전물은 아닌데 ㅎ
어찌보면 퓨전이라도 할 수 있어서 하하;;;
판타지 무협 7년동안 접해봤는데
제가 가장 감동있게보고 특히 세계관과 . 마지막에 눈물이 글썽글썽;
SKT지은 김철곤님께서 SKT내놓기전에 쓰신건데요
전 SKT보다 드래곤 레이디를 훨씬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드래곤 레이디보고 졸작이라고 하시는분들중에서 대다수가
일권 정도 읽다가 치우신분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마 끝까지 읽어보신분들이라면 눈물을 글성 글썽. 제말에 동감할듯
중간에 나오는 삽화(여기서 삽화는 그림이아니라 글 즉 에피소드를 말하는거에요 )가 묘한 글을 묘하게 이끌어가죠. 처음에는 글 내용과 전혀 다른이야기에 그냥 재미로 보게되지만. 그 삽화가 결정적이라는거 ㅎ
ㅜㅜ 갑자기 드래곤레이디의 향수에 젖어 주절 주절거리네요
드래곤 레이디 다들한번꼭 읽어보셨으면해요 . SKT재미있게 보신분들이라면 드래곤 레이디 한번 읽어보세요. 단. 책평가는 끝까지 읽어본 후에 하시길 으엉~ 백랑전설은 안나오는거냐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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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전설 << 않읽으면 후회 할까(?) ;;;

마야<<< 마인들의 아버지 라는 뜻이구요 ... 주인공 안늙었어요.. 오해하지마시길 한 20되 됫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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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본 소설이라면은 사이딘님의 실버문을 추천해드립니다. 내용의 개연성이야 뭐... 프롤로그 건너 뛰시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랄까요. 내용 구성은 정말 좋습니다. 완결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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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 추천하죠.

허우혁님의 '이계진입' (절대 '이계지인'이 아닙니다).
출판사가 책을 엉망으로 만드는 바람에 많이 팔리진 않았지만 (제목 탓도 있습니다) 상당한 수작입니다. 이쪽으로는 좀 드문 무림영지경영물이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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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수업도중에 교수님 희한하게 처다볼 정도로 웃긴거 보고 싶으시면....

Because <- 비커즈 를 추천합니다!!!


.....장난아님돠.. 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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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케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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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구하실수있으려나....전 드래곤레이디 강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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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레이디 무척 감동.. ㅎㅎ

저도 강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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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레이디가 퓨전이라고 말할려면 완결을 봐야 한다는거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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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이 많은 작품이지만 묵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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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퓨전물이라...
흔히 퓨전물을 보면 차원을 넘어 다른세상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속도로 말을 할줄 알고 마법을 배우고 칼질을 배워 고수 반열에 들지요...그리고 전혀 자신이 혼자가 되었다는 자괴감을 느낄수가 없죠.
"아! 나 딴세계 왔구나.."이러고 말죠..
조금 사실성이 강조된 소설 두편 추천해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거의 똑같지만 서로다른 매력이 있는 '스틱스(styx)와 열왕대전기'를 추천합니당
스틱스는 6권까지 나왔고 열왕대전기는 3권까지...
퓨전물은 요거 두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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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우님의 '종횡무진'이 없네요...
퓨전 중의 명작...
무협소설로 들어가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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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딴소리긴 한데 추천원하는 작품은 추천 안하고 항상 딴 무협이나 판타지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쩝..

전 퓨전물은 지금 딱히 기억나는건 '삼자대면' 밖에 없네요. 한국의 소년몸안에 무림고수와 마법사의 영혼이 들어와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처음에는 무협으로 넘어가고 거기서 대충 마무리 짓고 판타지로 가서 결국 현대로 오는 이야기죠. 나름대로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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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케 델리아, 이드, 솔직히 이건 아닙니다.
사이케델리아는 먼치킨깽판퓨전판타지의 시초가 되는 작품으로써 당시 판타지를 보고는 싶은데 초기라서 나온게 별로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읽었음 ㅠㅠ
그리고 이드는... 설명이 필요없는 최악의 작품
위에 님들이 장난으로 쓴 글이 아니라면 정말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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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입국은 퓨전물 중에서도 대체역사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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