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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처음보는 책들... 아마 다른 문피아 고수님들이 답변을 해 주실겁니다... 아마도 ↓ 이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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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협.. 생사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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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삼우인기담이고 판타지는 잘모르겠네요
여하간 그당시에는 파격적인 삼우인기담으로 상당한 선쎄이션을 불러일으켯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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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인기담 맞네요....주인공이 무지 못생긴 녀석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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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인긷담 장상수님 작품이었나 ㅎㅎ
무척 재미있구 그당시에 색다른 작품이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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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삼우인기담이었군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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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 연재가 거의 연간 연재수준으로 가다가 결국엔 절필하신
'미라클'장독사 님의 [삼우인기담] 정말 멋진 소설이었죠. 가끔 다시 읽는데 각각의 주인공의 시점이 묘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이 카타르시스를 일으키더군요. 그러나 지능이 떨어지는지 저는 아직도 4권 결말 내용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 소설에 뻑가서 그분 다른 소설 찾아보다가 금슬상화/풍우뇌협/한남의전/ 등의 [미완결 연재작들]-★이것들 연재하다 중단하고 연재하다 중단하고를 반복 마지막 연재작의 마지막 게시글에는 끊임없이 연재를 재촉하는 독자의 댓글이 늘어나서 댓글 수가 천단위를 넘어가 버렸죠. 나중에는 컴퓨터 스트레스 테스트를 그걸로 하기도하고 [내컴퓨터의 성능은 어느정도일까를 알기 위해 업그레이드 후에는 꼭 들러서 게시글이 뜨는 속도를 체크해서 가늠하기도하는 엽기적인 사태가 벌어지기도- 을 알게 됬지만 이미 절필하시고 깊은 산사에 뭍혀지내신다는////....아냐!!!(-_-)a ㅠ (/-_-/) ㅛ [사실은 어느 출판사 편집자로 가셔서 소속작가들에게 무시무시한 독촉신공-게으른 작가의 심정을 자신의 경우에 대입해 정확하게 집어내는 신기의 무공-을 발휘하며 지내신다는 소문을 몇년 전에 듣기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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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판타지는 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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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슬상화.. ㅡ ㅡ^
케케묵은 분노가 슬금슬금 올라오는군요..
댓글 천개가 넘는걸 보고 소설연재 사이트를 즐겨찾기에서 삭제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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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기인담 하면 박카스가 어렴풋이 기억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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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삼우인기담인가부다. 진짜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판타지 읽은 기억이 나긴 하는데...제목이...
다른 문피아 고수님이 알려 주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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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가 영어로 북 뭐시기 였던거 같은데...
아래님이 꼭! 답변 해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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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인기담을 3번읽을때까지도 이해가 잘 안되더군요. 정독을 하지 못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4번째에야 전권을 다 읽을수있더군요. 3번째까지는 전체를 읽지못했답니다.
참 잘된책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처음 읽을때 기억이 갑자기 나는군요.
뭐 이런책이 다있냐... 연결이 안되잖아!... 결국 중간편이 패스당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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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보대장님 저는 삼우인기담의 마지막은 아마도 두 장인이 사위를 어찌해서 전쟁의 불씨를 지피려는것으로 이해하고있었습니다만 다르게 생각하시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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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인 둘이 사위를 죽인 다음에 패권다툼한다는걸로 이해했습니다.
해피엔딩이 아닌것 같아서 좀 씁쓸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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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인기담 보고싶었는데
여러군데 막 돌아다녀 찾아봤지만 결국 못 찾았었던..
지금은 예전보다 더 구하기 힘들어졌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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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책 알려드릴려고 로그인했습니다 : )
판타지 제목은 "꿈속의 여행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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