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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병님도 백골마황전을 읽은 후 반응이 ㅋㅋㅋ저랑 비슷하시군요 저도 읽다보니 날 새버려서 다음날 졸려 죽을뻔 했다는 ......ㅋㅋㅋ
그래서 허교주님 원망 많이했었죠^^
정말 재미있어요
처음에는 그저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쳅터가 넘어 갈수록 스릴과 박진감 그리고 잔혹함속에 따스한 정이 흐른다고나 할까요?
전 제가 변태인줄 알았어요
분명히 잔인한데~ 따스한 뭔가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반전으로 통하는 웃기기에 빠져 웃다가 보면 어느새 밤에 시작해서 날이 밝아 오는걸 보게 되죠 (ㅠ.ㅠ) ㅎㅎㅎ
그리고 방대한 분량 ㅋㅋ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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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일단 구미가 당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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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양산형입니다.

이건 결코 비난하거나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밝히구요,

쉽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정말 잘 쓴 양산형입니다.

저두 지금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엄청난 진행속도와 틈틈히 드러나는 재치있는 대사구현 등..

누구나 쉽게 볼수 있는 재미있고 부담없는 잘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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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이 그렇듯이 허교주님의 글또한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어색한 부분이 눈에 확 띄이더군요 ^^;
재미있는 양산형이라는 글에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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