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73 One한
    작성일
    06.12.04 15:36
    No. 1

    읽었습니다 -> 잃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Qv
    작성일
    06.12.04 16:02
    No. 2

    좋은글 입니다.
    '댓글'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하지만 글특성이 게시판과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아론다이트
    작성일
    06.12.04 18:47
    No. 3

    근데 글쓴분 말대로라면

    글을 읽고 별로다 싶으면 조용히 지나가라고 했잖아요?

    그럼 글 읽고 정말최고다 해도 조용히 지나가야되는게

    이치에 맞지 않나요?

    악플 다시는 분들은 자신은 형편없다고 생각하는 글이

    많은 사람의 칭찬을 받으니까 어이없거나 한심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에 악플을 다는 거라고 봅니다

    그럼 악플을 진정으로 없애려면 선플도 없애는게 옳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GGenre33..
    작성일
    06.12.04 20:28
    No. 4

    //아론다이트
    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만,
    아론다이트님의 말대로 악플을 다는 사람이 많은 사람의 칭찬을 받으니까 어이없거나 한심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해도 악의에 찬 리플을 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예의문제라고나 할까요;;;

    예를 들면, 어떤 레스토랑을 추천받아서 거기서 음식을 먹었는데 마음에 안들었다고 해서 "추천받고 왔는데 뭐 이따위야!"라며 주방장에게 삿대질[?]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허교주님 말마따나 음식을 만든 주방장의 정성에대한 예의차원에서라도 말입니다. 그 레스토랑 두 번은 안 가더라도 말이죠.

    또, 볘려와 칭찬은 사람을 기운나게 해주지만 비난과 악의는 사람을 힘들게하죠.이건 현실이나 인터넷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론다이트님 말씀대로라면 이세상에서 칭찬은 지워져야하는 겁니다. 님은 지금 에티켓과 네티켓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다 같은 예의이거늘...

    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unAway
    작성일
    06.12.04 20:44
    No. 5

    글쓴 분의 말에 적극 공감!

    악평은 글쓰는 분이라면 당연히 감수해야 할 것이죠. 이건 작가분에게 피드백이 될 수 있고 글의 방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며 독자는 자기의 생각을 당연히 표현할 수 있는 거죠.

    하지만!!

    악플은 네X버 찌질이들에게서나 자주 볼 수 있는 무개념의 대명사 아닙니까? 한마디로 길가다가 아무한테나 욕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는 거죠. 심하게 말하면 인간쓰레기의 초기형태라고나 할까요;

    또 남의 글을 평가하려면 제대로 해줘야죠. 남을 평가한다는 건 곧 자기의견을 말하는 것 아닙니까? 그럼 다른 사람도 그 의견에 대해 맞는 말인지 틀린 말인지 생각하겠죠.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선 제대로 읽어보는 건 기본 아닙니까? 그러므로 한두편 읽어보고 제대로 비평이 나오기 어렵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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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아론다이트
    작성일
    06.12.04 20:48
    No. 6

    Genre//물론 대놓고 주방장에게 삿대질은 안하겠지만 말로는 욕하겠지요 또한 맛없는 요리에 주방장의 정성에 대한 예의가 차려질까요?
    쉽게 상상할수없을것 같은데.
    제가 말씀드리는건 칭찬을 지울것이 아니라 칭찬이 있으면 비난도 있어야하는 당위적인 동전의양면성 같은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GGenre33..
    작성일
    06.12.04 20:58
    No. 7

    아론다이트//
    그런가요?음;;
    제가 예를 잘못든것 같습니다요..그건 제쳐두고;;
    제가 생각하는 동전의 양면성은 칭찬과 비난이 아니라 칭찬과 비판입니다. 저는 비난=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아닌가요?

    분명 비난은 있긴 하겠지만 비난은 예의차원에서 지양해야하는 것 아닐까요? 특히 2~3편 읽고 쓴 리플같은 경우라면..허교주님이 처음에 그렇게 말씀하신듯하고..

    저는 좀 다른쪽으로 샜습니다;;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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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허교주
    작성일
    06.12.04 20:58
    No. 8

    아론 다이트 님이 제대로 제 글을 이해를 못하셨네요
    전 분명히 한두 쳅터 읽어보고 평가를 하지 말고 다 읽고 평가에 대한 악플을 달던 칭찬을 하던 평가 하라는 겁니다.
    중간중간에 힘내라는 덕담은 제외!
    100쳅터의 글이 있다면 불과 1~3쳅터만 읽고 어처구니 없이 상대를 헐뜻고 욕하시는 악플을 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1~3쳅터만 읽고 험담 써놓고 가는데, 글 쓰시는 분 힘 빠지게 하지 말고 그냥 가라는 말입니다.
    최소한 절반이라도 읽어본다면 모르지만 그분들은 처음 나무 한 그루만 보고 숲전체를 평가 하는 그런 오류를 하시니깐 적었던 것인데 아론다이트님이 잘 이해를 하지 못하신듯 하네요ㅠ.ㅠ
    제가 잘못 설명을 했는지도 모르지요 ...
    그분들은 처음 쳅터에 벌써 클라이맥스에 올라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는것 같아요.
    때로는 그 다음에 나오는 재미난 부분을 그분들이 못보고 가서 안타깝기도 하지만 욕설을 하고가시니 그 글을 재미 있다고 평가하며 읽으신 분들은 모두 바보라고 하는 말과 같아서 야속하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처럼 한다면 지금 가장 잘나가는 베스트에 오른 글도 처음 한두 쳅터만 보고 재미 없으면 욕설을 하고 나가야 정석일 겁니다.
    제발 끝까지 읽어 보고 그런 심한 악플 또한 달지 않는 성숙된 독자 의식을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븐타이드
    작성일
    06.12.05 14:17
    No. 9

    -_-? 보통 시작 부분이 찌질하면 거의 90% 이상의 확률로 찌질하던데요;;
    시작이 좋았다곤 해도 갈수록 나빠지는 것도 많고 그 반대의 예는 별로 본 기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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