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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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쟁이별
- 06.12.02 12:4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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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뇌를분실함
- 06.12.02 12:5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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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이지
- 06.12.02 13:0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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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벽검(劈劍)
- 06.12.02 13:0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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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뇌를분실함
- 06.12.02 13:2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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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이지
- 06.12.02 13:4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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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뇌를분실함
- 06.12.02 13:4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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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이지
- 06.12.02 13:4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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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이지
- 06.12.02 13:5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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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제법넓은강
- 06.12.02 13:5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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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非人不忍
- 06.12.02 14:07
- No. 11
제가 보기엔 시체굽기님이 잘못한 점은 없습니다. 말을 캐쥬얼하게 썼을 뿐이지, 처음부터 그리 비꼬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그리고 감동을 위해 본다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재미라는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되는군요. 재미란 곧 즐거움이며, 쟝르 문학에서의 감동은 문학의 통속성에 기반을 두며, 그러한 통속성이 잘 구성된 소설이 아무래도 재미있다라고 할 소설들이고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소설들이죠. 감동과 재미가 같은것은 아니지만, 재미의 범주에 감동이 포함되어 있으니, 결국 재미, 즉 즐거움을 위해 본다는 말 자체는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웹상이라고 상대방에게 나이, 정신연령을 운운하며, 생각좀 해보라고 하는 태도가 더 잘못됐다고 느낍니다.
제가 이런 리플을 달았다고 하여, 시체굽기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에 대한 두분의 반응이 약간은 지나치다 생각하여 우매하게도 이런 리플 달게 되는군요. -
- 당근이지
- 06.12.02 14:1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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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쟁이별
- 06.12.02 14:1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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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쟁이별
- 06.12.02 14:1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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