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2

  • 작성자
    아오롬아
    작성일
    06.12.02 13:56
    No. 1

    저는 잘 모르지만 네이버 검색하면 금방 나올거 같은 질문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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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겨울바른
    작성일
    06.12.02 13:58
    No. 2

    구음진경...대충 여러 상승무공들을 총망라한 거라서
    사파 것도 끼어 있고...뭐 그렇다고 했던 것도 같고,
    또 빙공이라고도 들었던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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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쿠루루
    작성일
    06.12.02 14:08
    No. 3

    구양진경은 의천도룡기의 장무기가 익힌 무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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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미니스타
    작성일
    06.12.02 14:13
    No. 4

    구음진경, 구양진경은 김룡님이 지으신 영웅문 시리즈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양진경은 모든 내공의 총집합이라고 칭해지는 것이고, 구음진경은 모든 무공 초식의 총집합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이었죠.

    가히 기연중의 기연이라 부를 수 있는 물건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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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벽검(劈劍)
    작성일
    06.12.02 14:19
    No. 5

    답변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흠흠. 제 기억도 모토님과 거의 비슷하네요. 잘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제가 이렇게 문의한 것은 모토님 말씀대로 단순히 음한지기와 양강지기의 내공으로 사용하려고 한 건데...이에 대한 반론이 만만치 않을 듯싶어서 미리 확인해 보고 싶었던 생각도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알고 계신다면 어서 답변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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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06.12.02 14:20
    No. 6

    구음진경... 오랜만에 들어보는... 위에 분이 설명 다 하셔서 설명할게 없네요. 그냥 영웅문을 한번 쭈욱!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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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모토
    작성일
    06.12.02 14:25
    No. 7

    아, 이런. 김용 소설 본지가 벌써 10년이 넘어서 대충 기억 나는데로 적었는데 다른 분들 댓글을 보니 제가 틀린 것 같네요.

    구양, 구음 신공은 양강지기, 음한지기 진기 도인법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구음은 상편, 하편으로 나뉜다네요. 초식 편도 있는 것 같네요.
    자세한 것은 '김용' 원작을 직접 읽어 보는 것이 빠를 겁니다. ㅎ
    구음백골조는 마공으로 백골에 구멍 내면서 수련해야 된다 기억 나네요.
    이 것이 구음 진경 초식편에 있던건지 따로 있는 건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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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시시포스
    작성일
    06.12.02 14:32
    No. 8

    예전에 김용 / 영웅문 전문 싸이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아마 있을 겁니다. 검색해 보시고 그 쪽을 참조하세요.. 몇 년 전에 보았을 때, 꽤 자세한 설명과 의견들이 많이 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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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위스키조아
    작성일
    06.12.02 14:45
    No. 9

    구양진경은 능가경 부록이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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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너드아재
    작성일
    06.12.02 15:03
    No. 10

    구음진경의 시초는 영웅문 1부 사조 영웅전에서 제일 먼저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설정 상으로 강호 5대 고수 서독,동사,남황,북개,중양
    으로 기억이 되는데요.
    대략 설정은...
    모든 무공 초식의 메뉴얼 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내공편으로 나오면서 동공과 좌공에 뛰어난 심법도
    같이 나오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만...
    익히면 강해진다. 이런 설정이라서 요즘 시대에는 잘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거기 나온 법문에 역근단골편이 가장 강한 내공심법으로 기억되는군요
    내공을 잃은 북개가 그 법문을 통해서 다시 고수의 자리에 돌아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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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광살검
    작성일
    06.12.02 15:08
    No. 11

    구양신공은 영웅문 3부에 나오고 구음진경은 영웅문 1,2,3부 모두 나옵니다. 구양신공은 양기가 강한 무공으로 익힌 사람은 장무기와 장삼봉 이 있고요(1명더있는데 장삼봉에게 가르쳐준 사람이죠. 주방에서 일했는데.. 광양이 익혔는지는 기억이....장삼봉은 일부분 밖에 익히지 못했답니다)
    구음진경은 익힌사람이 좀 많습니다... 정확하게 몇명인지는 모르겠고요. 제 기억이 맞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속에 내용이 좀 다양한듯하더군요... 대략 무공이 좀 많이 들어있는듯...
    아 위에분들 글을 읽어보니 생각나는게 네이버에 김용까페 있습니다. 그기 있지 싶네요.(번역본에 안적힌 부분도 한명씩 번역해서 올리기도 하니까 읽어보고 싶으신 분을은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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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CyfL
    작성일
    06.12.02 15:24
    No. 12

    위에서 다른분이 언급하셨듯이,
    영웅문에 구음진경은 1,2,3부에 나오고, 구양진경은 3부에 나옵니다...
    구음진경을 익힐때 백골에 구멍을 내면서 수련한것은 비급이 완전하지 못해 초식만 있는것이라 그렇게 익힌것입니다...
    흑백 뭐시기 였던가, 암튼 동사의 제자가 구음진경의 반을 훔쳐서 달아나는데요 내공에 관한것이 없기 때문에 그렇기 익힐수 밖에는 없었죠...
    원레 구음진경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왕중양이 석벽에 있는걸 보고 익혔던듯 합니다...
    뭐 1,2부만 보면 최고의 신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북개 홍칠공이 무공을 잃었지만 구음진경을 익혀서 단시일에 무공을 회복하는것을 보니, 내공부문에서는 독보적인듯 하군요...
    구음진경을 익힌사람은 왕중양, 북개, 서독(황용이 잘못가르쳐준것을 익히고 미쳐버리죠...),남재,곽정, 황용, 양과(양과는 구음진경을 바탕으로 암류소혼장인가 하는 무공을 만들어 냅니다...),그리고 3부에서는 주지약이 익힙니다...뭐 이것말고 빼놓은것두 있겠지만, 더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김용님의 화산논검을 읽으시면 됩니다... 권수는 30권 가까이 됐던걸로 기억하는군요...
    3부에서 구양진경이 나오는데 3군데로 흩어져 있지요...
    소림, 아미, 무당 이렇게 3군데에 흩어져 있습니다...
    이무공은 양강의 무공이죠...
    장무기가 현음장인가 암튼 음기의 무공에 당해서 그것을 고치려고 장삼풍이 소림과 아미를 찾아가는 것이 나옵니다... 정확한 출처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소림의 능가경에서 파생된듯한데 자세한건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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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검치
    작성일
    06.12.02 15:36
    No. 13

    뭐 영웅문이 출처니 기억에 닿는 만큼 늘어 놔 보겠습니다.

    구음진경은 남송대에 출현했으며 저자는 미상 그로부터의 분쟁을 맞기위해 천하오절 황약사,단황야,구양봉,홍칠공,왕중양의 화산지회로 격돌했으며 그 승자인 중양통 왕중양(전진교 시조)이 혼란을 가라 앉힙니다.
    하지만 구음진경에 미련이 남은 부군을 위해 지혜가 뛰어난 황약사의 처가 그 비상한 머리로 속여 구음진경을 통채 외워 오게 되면서, 여기에 얽혀 사부인 황약사에게서 진경상권을 훔쳐내간 동시철시, 황약사에 강금된 노완동 주백통에 의해 정수를 이은 북협 곽정에 전해지며, 황용의 재치로 구결을 뒤바꿨으니 융회관통시킨 구양봉, 구양봉에게 진전을 이은 서광 양과에까지 진전이 닿습니다.
    이후 양양성을 지키던 곽정은 달자를 당해 낼수 없음을 알고 구음진경을 도룡도에 담아 의천도룡의 신화을 남기게 되며, 양과,소용녀 부부의 은거로 구음진경은 세상에서 자취를 감춥니다.
    이후, 명초에 들어 아미파 장문 주지약과 명교교주 장무기의 손에 들어갑니다만, 의천도룡기에서 활약하는건 구양진경이지요.

    구음진경의 초식편은 사악하지만 정묘함을 띄어, 특히 철시 매초풍과 동시 진현풍의 최심장, 구음백골조는 놀라운 신위를 보이지요.
    내공편 역시 천하오절까지 마음에 담을 정도로 정종의 무학입니다.
    구양진경과 우위를 다투기 힘든 지경으로 나타나며 서로 음공이나 양공이내 융회관통할 수 없다던가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전진교의 내공을 익힌 곽정이 익힌걸로 봐선 '전혀'지장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하겠습니다. 단지 이름이 '구음', '구양' 일뿐이지요.

    하지만 재미난일은 구음진경을 알지만 사형과의 약속탓에 전혀 쓰지 않는 노완동 주백통이 오절을 모두 감탄시키며 천하오절의 중앙을 차지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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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루시펠13
    작성일
    06.12.02 15:44
    No. 14

    제 기억으로는

    구양진경은 도교계열로 구음진경이 만들어진 후에 그것을 본 어떤 기인이 만들어 낸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가 계열의 무술과 잘 어울립니다.

    구음진경은 음기를 사용하는 내공과 무학이론 그리고, 기술의 종합 무서입니다.

    구양진경은 양기를 사용하는 내공과 종합적인 무공의 이론이 실려 있습니다.
    (이것이 음기와 양기를 사용한다는 것 말고 구음진경과 다른점인데 구음진경의 경우 종합 무서인것은 같지만 예를 들기위해 초식이 실려있습니다.구음백골조와 최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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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검치
    작성일
    06.12.02 16:03
    No. 15

    아 뒷부분 약간 정정해야겠군요.
    구음진경 음한공이며 구양진경과 극성인건 맞군요.
    구양진경은 소림에서 우연히 지객승(?)인 각원이 경전으로 잘못 알고 익혔으며, 도적맞은 경전을 찾으러 나온 각원은 그 신위만으로 화산지회에 모인 오절을 놀라게 합니다.
    소림의 변절자 화공 두타의 전례 탓에 철저한 파문을 피해 탈출하고 각원이 숨을 거두는 과정에서 아미파 시조 곽양과 각원의 제자이자 무당의 시조 장삼봉, 그리고 소림에 경전의 일부가 남게됩니다.
    이는 각기 아미 구양공, 소림 구양공, 무당 구양공으로 남게 되고, 이후 기연으로 원숭이의 뱃속에서 장무기의 손에 들어갑니다.

    구양진경의 초식편은 따로 없는것으로 나오며, 무학의 틀을 쉽게 이해 하는 심공의 공능이 있는것으로 나옵니다. 장무기는 태극권, 건곤대나이, 칠상권 등을 자유롭게 구사합니다.

    건곤대나이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명교 총단의 고수들에게 크게 당하는걸 보면 여기서도 압도하는 내공만으로 '무적'이 되지는 못한다는게,
    재미난 점입니다.
    습작한 글과는 역시 다르게 '긴장'이 유지되고 있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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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루시펠13
    작성일
    06.12.02 16:11
    No. 16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구음진경의 경우 원래는 인도의 무술이었던것인지 아니면 그것을 기록한 사람이 범어로 일부러 적은것인지 알수없지만 주요구문이 범어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범어를 알고 있던 '남승'(동사서독북개남승중의 남승)이 그 구절을 해석해 주는 것이 영웅문에 나옵니다.

    구양진경은 그래서 중국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어떤 기인이 소림사 장경각의 불경속에 그 것을 적어넣은 겁니다.

    그러니 구음진경은 소뢰음사나 대뢰음사의 무경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요 부분은 순수 추측임으로 사실과는 관계있는지 없는지 보장못합니다 ^^)

    구양진경은 도가계열이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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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검치
    작성일
    06.12.02 16:18
    No. 17

    보다 높은 경지의 경전인지라,
    하위의 공력은 모두 포괄하는 모양입니다.
    황약사의 제자가 구음진경의 초식을 쓰기도 하고, 곽정은 멀쩡하게 강룡십팔장을 쓰지요, 뒤바꾼 구절로도 구양봉은 구음신공으로 합마공을 펼칩니다(일대의 무학종사인 탓도 있습니다만), 이후 양과가 고묘파의 기공을 익히는데에서도 일양지를 얻을때도 지장 없지요.
    다만 주지약과 장무기의 예에서 처럼 구양과 구음은 상극으로 나옵니다.
    주지약이 구음진경을 익히기 시작하면서 내공이 거의 공백이 되고,
    운기요상을 돕던 장무기에게 본의 아니게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구음공을 손해 본다던가 하는 부분이 기억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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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허교주
    작성일
    06.12.02 16:45
    No. 18

    구음진경은 구양신공(구양진경)을 쓰신 동일 인물이 음양의 이치와 변화를 깨닭으면서 쓴 것이며 김용님이 거기에서 따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 책의 제목과 내용이 잘 기억 안나지만 확실히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작품이 거의 50년 정도 된 고전급 작품입니다.
    거기에 보면 구음 진경을 연공편, 내공편, 초식편, 응용편으로 구분합니다.
    후에 김용님이 쓰신 영웅문에 보면 동사서독과 남제북개 그리고 중신양 (사제는 중신통인 노완동 주백통)에게 이어지며 곽정과 황룡에게도 이어집니다.
    양과가 고묘에서 소용녀와 구음진경의 일부를 익히기도 하며 위의 님들 중 백골에 구멍을 뚫는 무공이란 것이 있는데 구음백골조이며 이것도 거기에서 파생된 무공입니다.
    훗날 장무기가 나오는 영웅문 3부에서도 주지약에게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구양진경(구양신공) 2부에 소림사 승려가 그것이 무공인지도 모른체 익혀 소림을 도우러 왔으나 오해를 받아 겨루게되는 곤륜삼성과 겨룰때 거대하고 무거운 쇠로만든 물통으로 싸울때 처음 등장하며 어린 장군보(장삼풍- 무당의 조사)와 곽양(아미파의 시조)에게 이어진후 그걸 훔쳐 달아난 이가 성성이(원숭이과의 전설속 영물)뱃속에 보관한것을 장무기가 자신이 가진 의술로 원숭이를 고치는 과정에서 익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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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殄誠穿
    작성일
    06.12.02 16:56
    No. 19

    이야...이곳에 이렇게 많은 댓글은 첨보네...
    구양은 신공으로 되있는게 아니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온람
    작성일
    06.12.02 19:15
    No. 20

    -_-;;
    구음진경이라는... 책도 있으니 그걸 한번 찾아서 보세요.
    아니면, 무협드라마로도 '구음진경'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동사가 가지고 있었던 구음진경은 복사본입니다.
    동사의 부인이 주백통을 속여서 그녀의 기억력으로 빼낀것이죠.
    나중에 동사의 제자 두명이 반쪽을 가지고 가는 바람에 동사의 부인이
    다시 기억력을 되살려서 만들려고 했으나 심력의 소비가 커서 황용을
    남기고 죽죠. 동사는 그 후로 원본을 가지고 있는 주백통을 도화도에 붙
    잡아 놓고 구음진경을 달라고 하는디, 그 와중에 황용과 같이 온 곽정이
    얼떨결에 배우게 됩니다..
    주백통은 전진파의 왕중양 사제인데, 왕중양이 죽으면서 주백통에게 '구음진경'을 맡긴 것이죠. 물론 주백통에게 절대 이 무공을 익히면 안된다고 했고요...하지만, 이 무공의 위력을 너무 보고 싶었던 주백통이 곽정을 통해 익히게 한것이죠. ^^:
    이 무공이 김용무협에서 나타난 건 '전진파' 부터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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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체리모야
    작성일
    06.12.02 23:29
    No. 21

    질문/답변란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지킬 건 지키는 문피아인이 되는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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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유니
    작성일
    06.12.03 05:06
    No. 22

    구음진경의 백미는..채찍질이 아닌가 하네요..^^

    내공면에서도 신공이라기보단 기공에 가까운... 영웅문 3부에서 장무기가 주지약을 치료하는과정에서 보면... 막생성되기 시작한 구음진경의 진기를 장무기의 구양신공으로도 제압이 불가능해서 결국은 없애버릴정도로 대단한 공력이죠...

    소림에서 주지약의 채찍질을 상대할수 없어서 결국은 장무기가 성화령상의 무공을 쓰죠.. 머... 결국은 의붓할아버지-마교의 사대천왕중의 한명인데..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의 금강경 덕에 심마에서 빠져나옵니다만...결국 성화령의 무공이나 구양신공을 바탕으로 한 태극검- 장진인이 직접 전수하죠- 으로도 제압이 불가능했던....그러나 주지약의 낮은 화후때문에 제압이 가능했던... 김용의 최고무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납니다.. 물론 구음진경과 같은 레벨로 보자면.. 소오강호의 규화보전이나 쳔룡팔부의 팔황육합유아독존공 과 함께..김용소설의 3대 무서가..될듯...^^

    그러고 보니...김용소설의 주인공들은...전부 최고무공을 안익혔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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