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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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FEELING군
- 06.11.26 19:0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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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blue윈드
- 06.11.26 19: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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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핫토리3세
- 06.11.26 19:2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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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묘한[妙翰]
- 06.11.26 19:50
- No. 4
아, 오랜만에 보는 추천이다. ㅡㅜ..감사감사.
작삼은...네, 뭐, 제 처녀작(요즘 첫 작 으로 하라고 여성부에선가 태클 놨다는데.....어감이 처녀작 쪽이 훨 좋고 강해서 말이죠.)이긴 한데, 상당히...고칠 곳이 많죠. 가장 문제가 장문이 많아서 단문으로 나누고, 문장 흐름 순화시키기.
지금도 냉혈마녀 쓰면서 틈틈이 고치고 있긴 한데, 문제는 제가 현재 고치고 있는 작삼 파일은...하나로 다 이어버린 거에요.
연재된 것은 230여 편에 이르는 토막토막인데, ㅡ,.ㅡ 본파일 수정해도 연재란에서는 도저히 못 찾아요. 그런 관계로 연재란에 올린 작삼은 손 못 대고 있어요. 냉혈마녀 완결해서 삭제할 때까지 리메나 수정은 할 일정이 없어요.
전 리메를 한다든가 습작을 쓴다든가...그런 것은 안 좋아해요. 고작 해야 수정이죠. 수정, 퇴고야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니까.
두 해가 흘렀네요. 글을 쓰기 시작한지.....필력의 큰 변화는 없는데, 단지 쓰는 게 약간 더 부드러워졌다고 해야할까. 진보한 것 같기는 해요. 단지 제 색을 너무 내세웠죠.
이젠 안 그럴 생각, 독자 입맛에 맞출 생각입니다. ㅇㅅㅇ...작삼에 이은 냉혈마녀가 아마 제가 쓰는 마지막 색깔있는 글...정도가 되겠네요. 일단 인지도 세우고 난 후에 색을 찾으려 합니다.
복받으세요. 푸른바람님...ㅇㅅㅇ. -
- Lv.43 blue윈드
- 06.11.26 20:1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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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묘한[妙翰]
- 06.11.26 20:47
- No. 6
뭐, 아주 제 색을 버릴 수는 없지만, 말하자면, 독자분들이 좋아할만한...이르자면, 다수의 독자분들이 좋아할 만한...걸...넣어야겠죠.
카타르시스 해소...이게 가장 크겠죠.ㅇㅅㅇ...
그것 위주로 흘러가려구요. 스토리도 복잡하게 꾸미기보다 간단히 보면단번에 상황파악 되도록......복선, 다 갖다 버리고.
요즘 서서히 새글 준비중에요. 하여간. 미리미리 준비해서...ㅇㅅㅇ...자료 면에서...밀리지 않도록.....간단명료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이 퓨전 쪽은 아직 써본 바가 없어서도 그렇기도 하고. -
- Lv.10 jijj
- 06.11.26 23: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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