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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에너키 같네요 책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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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에너키는 아닌듯 싶군요; 애초에 아크에너키의 바이스켈은 판타지에서 시작을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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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에너키는 주인공이 소년병으로 전쟁에 갔다가 귀환한 귀환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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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작가님 사정으로 연중이라고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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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만 기억이 날듯 말듯.
변.아. 였던 것 같은데.
작가님이 '이건 절대 변태아저씨의 준말이 아닙니다'라고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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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것은
변두리 아웃사이더 입니다
출판되지는 못했었던 것 같구요
상당한 수작이였죠 탄탄한 필력이 뒷받침되어서
전편에 걸쳐서 음울하고 칙칙한 분위기가 흐르는 독특한 글이였습니다
초반의 도입부를 지나서 남작의 종으로 잡혀들어가게 되는 과정이 너무 힘들고 과격한데다가 피튀기는 리얼리티가 있었기에 이런 글을 생각해 내시고 쓰고 계시는 작가님의 정신 건강이 염려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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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아...맞습니다....
연중이신데....아무래도 뒤로 갈수록 글이 조금 방황하더라고요...
그거 잡으러 가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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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아웃 사이더...
주인공이 대학생이고요. 비행기 타고 가다가 차원이동. 그리고 공항서
잠깐 짐 받긴 사람이 야쿠자?라 총기가 들어있었고요.
하녀하고 결혼해 살다가 귀족이 하녀(부인)를 마녀사냥해서 죽이자
복수소동 벌이다가 연중.
(주인공이 넘 당하기만 해서 리플들이 좀 과격했던걸로 압니다.)
넘 잔인해서 19금 수준이었죠.
아크 에너키도 그에 비하면 양반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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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아크에네키는 왜 나왔을가-_-;딱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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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했었던듯..?제목은 이게 아니었었는데...음.. 뭐였드라?-ㅁ-a..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비행기가 증발했던 그 이야기 아니었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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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글이님의 설명 틀렸습니다.
택시타고가다가다 차원이동입니다 박카스받아먹고 잠들었는데 숲에서 깨어났구요 야쿠자는 아니고 밀리터리매니아인 후배의 짐을 들고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짐을 들고간게 m16과 리볼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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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그렇군요.
윗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첨 부분을 딴 소설과 착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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