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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자꾸 수능관련글을 여기에 올리시는겁니까들:D
수능끝난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담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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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0점 더 받았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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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점이 390점 대여서 오르고나니 44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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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본 효과~ 언어 100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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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수리 가형은 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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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이라는 긴 마라톤의 마지막이라고 생각되는 수능을 보셨으니 잠시 무기력해지실듯 하지만 이거는 기억하세요 수능은 종착지가 아닙니다 단지 거처가는 관문일뿐... 대입하기 전까지 뜻 깊은 시간되셨으면 합니다
수능 대박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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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는400점 만점이었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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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험칠때에는 200점 만점이었소...무슨 점수가 500점 만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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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점 만점이나 400점 만점이나...최근의 500점 만점이나.....
뭐니뭐니 해도 만점은 역시...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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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아이디는 이래도 제가 저희 학교에서는 1등..
안습인 상황인거죠.

아 교대 가긴 글렀나 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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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떨어진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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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청룡님 안습이네요...
수능 때는 다들 오른다던데...

크흑...OTZ..

같이 뛰어내리실 분 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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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것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게시판 규칙을 어긴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연재 한담란은 연재와 관련된 글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관련 리플 다신 분들도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ps. 여기는 자신의 점수를 자랑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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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떨어져서 죽고싶은 심정인 학생들도 있을테니 염장글은 자제합시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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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에 올려주세요
자구꾸그러면 태클걸고 싶잖습니까?
엣말에 이르기를 지나침이 과하면 화를 입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모든것을 잘나간다고 자랑을 하다 튼 낭패를 볼 수있습니다
자중하세요
수능이 끝이라고 설마 모든게 끝은 아니죠
인생 살아본 결과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고작 수능 끝난것으로..... 어립없죠..

어젯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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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지망생님 수능 보셨다고요?
음.. 수리지법을 쓰셔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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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하지만 역시
수능이 끝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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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00점때 127점 맞고도 좋아했었다는 -_-;;
그때는 왜그렇게 어려웠던지.... 인터넷도 없고 만화 소설도 거의 안봤는데 머리가 나쁜건가 집중력이 없던건가...
아..그러고 보니 절대쌍교 영웅문에 이은 고룡씨와 김용씨의 대작을 줄기차게 봤네요...쿨럭...ㅎㅎ 그래도 언어영역은 기적에 가깝게 잘봤다죠.
수학에서 엉망였지만서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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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떨어졌습니다.. 동청룡님 안심하세요...;;;제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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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서 울 광인님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웃음이 나오는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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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담으로 찌르시구요...
축하드리지만..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혼자 웃는 센스도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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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과목당 거의 10점씩 떨어진 저는 뭡니까???
진짜 하필이면 수능때 떨어지다니 재수도 불가능하고 미치고싶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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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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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질 ㅡㅡ; 그렇게 자랑하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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