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42 호월(皓月)
    작성일
    06.11.16 04:19
    No. 1

    흠! 당신을 추천과 비평의 남신으로 임명..<-퍽!

    추천, 비평보다 보니 보고싶어지는군요. 으음...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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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북풍
    작성일
    06.11.16 06:01
    No. 2

    대상이 이순신 장군님이기에 더더욱 그런듯하네요
    호국영웅이기에 더 합당한 논리로 명분을 찾아야한다는......,
    그러나 어차피 가설인 소설이니 너무 "?무림에 이순신 장군 이지" 란
    것을 생각하거나 설명한다는 것 부터 좀 모순이겠죠
    단지 우린 이 작품에서 주인공의 모습이 충무공에 사람 냄새가 풍기는 인자함과 전투에 임하여 수하를 아끼고 필승으로 이어지는 그런것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함은 아닐까요?
    실제로 충무공께서 전사하셨다는 기록만있을뿐 그 장례를 어떻게 치루웠따는 역사적 기록은 없으니깐요
    도리어 충무공의 사망 후 일반 민중에게는 충무공께서 선조의 시기심을 피하여 은거하셨다는 말이 당시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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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우비
    작성일
    06.11.16 10:15
    No. 3

    제가 예전에 읽은 자료에서는 장례를 치뤘다고 한거 같은데..
    지금 현재 계신 곳이 아니고 자른곳에 계시다가 나중에 10년인가 언제인가가 지난후에 이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망으로 위장하고 은거하신 후에 정말 돌아가시고 나서 현재 계신곳에 모셔졌다고 들었는데...
    그리 뛰어나신 분이셨으니 팽당하리란걸 예측하셨겠지요..
    아님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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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6.11.16 14:33
    No. 4

    지석님께서 날카로운 지적을 하셨네요.....
    저 역시 위와 같은 이유로 대체역사물을 아예 읽지를 않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좋은 글들도 있겠지만, 역사상의 인물들과
    허구의 세계에서 하는 행동들 사이의 괴리감을 어떻게
    극복할 수가 없더군요....아마도 이건 필력의 문제라기보다는
    소재 자체에서 나오는 개인적 거부감일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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