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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한 줄을 쓴다는게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피말리는 일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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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개물이시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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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작가님들 입장에서야 그렇지만
가끔 아에 잠수타시면 그땐 독자들또한 피말림의 연속이죠....
(대표적으로 유수행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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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트북입니다. 그치만 저도 결국엔 하루에 10Kb 쓰기 바쁩니다.

그 분 괴물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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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분이 월간지(한달에 한편이 아닌 한권입니다)를 내시는 황규영님과 쥬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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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물리치료 받으신다고 합니다 ;ㅁ;
도대체 어느정도로 써야 물리치료를......[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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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만의 느낌이 나는 글이라

잠룡전설을 좋아하는데

이제 내일 또 한권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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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소설집필작업과 본업의 이중고로 인한 손가락의 과잉노동이
아닌가 싶군요
키보드 두드리는거랑 마우스 클릭하는게 본업이다보니 죄일 일하다보면
손가락이 아파와서 요즘 퇴근후에는 게임도 안하고... 되도록이면
타이핑도 안하고 있지요 대신 조이패드로 왠만한건 다하고있지요
우후후 (사실 던파하려고 산 조이패드 >ㅁ< )
//
아... 책방에 가즈블러드 1,2권이랑 잠룡전설 8권을 부탁해뒀는데
(책방이 빠르잖아요 ^^;;) 잠룡전설을 주말까지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주말까지 안오면 책사러 가야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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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블러드 지금 읽었는데 역시 최곱니다.
낼 당장 책방에 달려 가야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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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괴물급 작가님들이 계시죠~ 아주 전설의~ 분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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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스... 역시 엄청시네요..

작가님 최고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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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모 작가님은 하루에 70Kb 까지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 분은 괴물을 넘어 레전드 급이였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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