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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완전 멋지군요. 눈을 떠보니 달이 하나였다...왜이렇게 신선하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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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달이하나였어 ... 신선해 .. 지금생각해보니 더신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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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렘님의 작품들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죠. ㅠㅠ
그랜드 위저드에서부터 시작된 그 방대한 세계관은 정말..... 멋지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ㅠㅠ 개념있는 먼치킨이 무엇이란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빨리 신공절학 4권이 나오고 요괴가 연재되길 기다리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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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살인기계 재밌게 봤는데, 아직 이계는 못봤어요..
언제 시간 내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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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복수로 나와서 날짜마다 달들의 힘을 빌려써가며 나오는 것도 있을 법 합니다.. 하지만 달 하나가 더 신선한 것은 왜일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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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보니 달이 하나였다라는 말이 이렇게 신선하게 느껴질 줄은 진짜로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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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념 먼치킨..ㅎ
사실 완결권인 7권에서는 먼치킨의 절정인데
개념있는 먼치킨이라는 말 공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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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먼치킨이라두 필력에 따라 격이 있죠 비공(=운수대통 맞나?)님 글 도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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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는 준비하는 자" 기억에 남는 말이군요.
저도 좋아하는 작가님중 한분입니다. 다만 너무 작가님의 개념을 강조한다고 해야하나.. 주장이 너무 뚜렷하다고 해야하나 그런 쪽이라 싫어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plus 작가님이 시작은 많이하는데 실제 끝내는 작품이 많지 않다는거...

마법사 이계여행 마지막에 풍소소가 환골탈퇴 한번더 하면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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