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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조님의 모든 작품을 추천합니다.
현재는 광마연재중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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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맬님의 장미의 레앙뜨도 강추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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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 목록이 없으므로 무효,,,'ㅅ';
최소한 뭘 선작했는지 가르쳐 주셔야 그걸 제외하고 추천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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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제가 생각하는 판타지의 가장 명작은 이상혁님의 데로드&데블랑이라 생각됩니다. 제 수준이 낮은지도 모르겠지만 대략 수년이 지난..
(중2인가 3때 본거 같으니 대략 8년정도? 된거 같네요..) 지금 보아도
수십번을 보고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본 것 중에 가장 재미있게 읽은 소설은 캔커피님의
"리솔루션"을 조심스레 추천합니다. 지금 출판준비중(?)이신거 같은데..
몇일전에 출판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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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전기가 점차로 정신이 성장하는 면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아직은 양이 많지 않아서 자신할 수는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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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1st snow님의 글을 읽어보는데만도 정말 엄청난 시간이 걸리네요--;;
일단 여러가지 조건을 놓고 봤을때, 님께서 생각하시는 명작의 특징에는 김용노사님 같은 보편적 타당성 논리(의협)와 뚜렷한 주인공의 성장이 포함되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역대 최고의 명작으로 '혈기린외전'과 '하얀로냐프강'을 손꼽습니다. 그리고 문피아에 연재되는 글 중에 그 가능성이 엿보이는 작품으로는 太님의 '투신무적'과 신룡정욱님의 '무령전기'를 꼽고 싶네요~~~

'무령전기'는 위에 취서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분량은 아직 별로 안되지만 주인공 원무령이 딱 소년기부터 청소년기, 청년기를 거치면서 가치관과 무인으로써의 자아를 발견해나가는 중인데다가 작가님께서 김용노사님의 무협정신을 표방하고 있으니 잘 어울릴듯하네요!!!

"투신무적'의 투귀 장철은 이미 주먹패로 청소년기와 청년기를 다 보내고 삼십대 중후반의 시기에 새로운 정신적인 성장과 무공의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정신이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역시 불의(대문파)를 응징하는 내용이지요!!!

두 편 모두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 작품들이지만 1st snow님의 명작 기준에 어느정도 근접할 '소지'를 갖춘 글들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알려드립니다~~~

참~ 토론마당에 남기신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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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잘 읽을게요..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특히 혜광심어님 감사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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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는 보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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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님의 리솔루션은 'RS'라는 제목으로 2권까지 출판된걸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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