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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드님 소재는 언제나독특하죠~

그런데 왜 뒤로가면 진부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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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의 안습이 그분의 뒤로 비추어지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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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영은 뭐 대충 작가님 설정이니 넘어가려고해도 뼈다귀밖에없는데
운기등 심법사용하는것보니 좀 설득력이 없어보여서 패스
차라리 해골뼈다귀지만 보이지 않는 육체를 구성하는 점이 있어서
운기가 가능하다고 설명이라도 하면 납득가겠는데 글자체에 뼈다귀
밖에 없다고만 있는데 혈도니 하는 중원(?)식 심법을 사용한다는
점등과 죽어서 판타지 세계에 갔는데 지식습득은 자연스럽게(?)얻었다고
하더라도 등장하는 여자나 주인공이나 개념이 2%이상 부족한듯합니다
첨 소재가 신선했지만 꾸미는 솜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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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법은 누구였지 반지를 끼고 있는 애한테 넘어가는 걸로 나왔는데요 --
꼼꼼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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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기를 하니까 그 애한테로 되는걸로--
그러니까 애초에 마력공급은 반지를 끼고 있는 애가 전담하니까말이죠..
주인공은 반지를 낀 사람의 소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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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 미리니름을 남발하는군요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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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운기자체가 할수있다는것이 애러라는 이야기인데 제말뜻을
잘 새겨보시면 알듯합니다
내공(?)어디로 가는가가 아니라 그 근본 즉 엔진(?)이 구동할수
없는 상태인데 에너지가 이동했다고 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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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에는 피가 흐르지 않는데, 어째서 검에 기운을 실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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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이 주가 아니죠 운기행공은 그검을 쥔자가 한것이니 단지 기운을 뻗게한것이라고 볼수있는것이고 검이 내공을 익히는것은 아니잖습니까
쩝 작가님께서 직접리플달아주신것은 고맙지만 질의에 대한 이해가
아직 미흡한것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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