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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아닙니다만..
반지의 제왕이 먼저이고 D&D가 반지의 제왕을 역시 또 참고하였습니다. 반지의 제왕이 유럽 판타지이죠. 그리고 일본 판타지는..음 로도스도전기랄까요. 이 역시 반지의 제왕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TRPG, D&D에서 시작한 소설이죠. 다른 건 다른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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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로도스 전기도 디엔디에서 영향을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잘못알고 있는거라면 지적해주시고요
그 디엔디에 영향을 준 반지의 제왕 외의 다른 소설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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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의 첫 시작은 역시나 반지의제왕입니다.

반지의 제왕은 흔히 유럽에 널리 알려져있는
지방속담과 전설등을 총망라해서 참고한 소설 중 하나인데요.

흔히들 아시는 숲의 종족인 엘프와 땅의 종족인 드워프의 대립구도는
이 반지의 제왕에서 첫 시발점이 되었다고 보시면됩니다.

엘프는 중세유럽에서 숲의 요정과 비슷하게 구전되어오던 전설입니다만..
현 판타지에서 묘사되는 미의 종족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말그대로 요정. 첫 페어리에 가까운 존재를 반지의 제왕에서 이종족으로 묘사한것이죠.

기타 오르크나 드워프등도 같은 중세유럽 구전동화에나 등장하는 주인공들중 하나입니다.

아! 그리고 어쩌다가 드래곤이 마법을 난사하고 지능이 높은 종족으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아마도 저희가 동양쪽이다 보니 드래곤이 그렇게 표현되었나봅니다) 서양에서는 드래곤은 머리가 좋은 괴물에 불과합니다.
동양에서는 용을 숭배하였지만 서양에서는 용보다는 용을 잡는 드래곤 슬레이어가 주를 이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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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미즈노 료님의 글이지요...
작가님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고요....;;
D&D의 룰의 영향을 받았지만...
새로운 체계를 가져와 사용했습니다..
'소드 월드'라는 룰을 새로 만들었죠..
제가 알기로는 로도스도 전기로 시작되는 로도스도 연대기 모두
'소드 월드'룰에서 움직였던 게임 시나리오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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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fitst. 베이직 룰을 보면은....
D&D의 개발자가 쓴 글이 있습니다...
대충 기억나는 거만 말해보자면은.....
개발자의 꿈속에서
D&D의 세계관인 미스타라의 대 마법사가 자신에게 와서
그쪽 세계를 소개 해준다고 하더군요.....

반지의 제왕의 영향을 받았겠지만...그리 크게 받았다고 보이지는
않는군요....
전 반지의 영향 보다는 북유럽신화에서 더 따왔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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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R 톨킨이 반지의제왕을 쓸때, 북유럽신화는 물론 곳곳의 신화에서 따오고 차용했죠. 반지의제왕을 D&D가 정리,게임화 시켰구...
추가로 도움된 소설이라면 톨킨의 호빗, 실마릴리온도 있겠네요.

그리고 로도스도전기의 경우 확실히 D&D에서 따왔습니다.
룰을 보면 D&D의 INT와 WIS를 하나로 묶어서 한게 훤히 보이죠.

소드월드는 일종의 캠페인비슷한 느낌이죠 냐암.
뭐 속설로 로도스도전기가 그 룰을 기반으로 TRPG한 내용을 소설화 했다는 설도 있습니당 -3-

PS. 오우거, 파이어볼 이런게 D&D를 현재 제작하는 WIZARD OF COAST사의 지적재산권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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