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12 천상유혼
    작성일
    06.11.07 08:46
    No. 1

    뭔가 와닿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제이미 한번 찾아 봐야 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우말랭이
    작성일
    06.11.07 08:59
    No. 2

    한국의 뛰는급식위에 영국의 나는급식있다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사이비교주
    작성일
    06.11.07 09:00
    No. 3

    제이미가 특정 몇명의 사람에게 요리를 해서 주는 코너도 방영중이죠..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
    확실히 제이미 대단한 사람이기는 합니다. 웬이 코가 막힌거 같은 목소리만 빼면;;;;; 한국 음식에도 상당한 관심이 있어서 고추장도 몇번 사용하는걸 본거 같습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어디 대통령이 왔었는데 바로 씹더군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北岳
    작성일
    06.11.07 09:03
    No. 4

    여기서도...부지런하십니다.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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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네오마야
    작성일
    06.11.07 09:21
    No. 5

    차용한 제이미의 이야기도 글 말미의 의도도 너무 좋군요...
    항상 거칠고 투박하게 쓰여진 글들을 읽다보니 정제된 제대로
    된 글들에 오히려 적응이 안 될 수도...
    좌우지간.. 사람이 무서운건 '쉽게 익숙해진다'는 그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 저나 그 최강의 너겟...
    먹지 말아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도B
    작성일
    06.11.07 09:27
    No. 6

    ㅌㄷㅌㄷ...힘내세요!

    하지만 3번째 보는거라는것.....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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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크레이니안
    작성일
    06.11.07 09:31
    No. 7

    흠냐 기억나네... 무개념함을 뼈져리게 느껴본프로그램[햏나네 학교는 안그래서...[사립이라 예산까지 적당하데 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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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체리모야
    작성일
    06.11.07 09:54
    No. 8

    의도하신 바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도 아니고 말씀하신 바에 상당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연재 작가라고 하더라도 피할 수 없는 규칙이 있습니다. (문피아에서 까칠하다는 소리 하루 이틀 듣는 것도 아니고.. 욕 하셔도 할 수 없습니다만.)

    [문피아의 연재작가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연재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관한 소식이나 기타, 독자들은 연재작가와 관련된 문의나 감상등, 여러 가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

    연재 한담란은 말 그대로 연재에 관련된 한담을 올리는 곳입니다.
    이 글이 연재와 관련이 없다고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다만 작가는 어떤 글이든 연재 한담란에 올려도 되지 않을까라는 것은 잘못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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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1.07 10:01
    No. 9

    체리모야님의 지적에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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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6.11.07 11:01
    No. 10

    쓰레기에서 꽃을 피울수도 있잖겠냐 라는 소리 할수도 있겠지만,
    쓰레기가 너무 많으면 썪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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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Monophob..
    작성일
    06.11.07 12:10
    No. 11

    깊이 반성하게 되는글이네요. 요즘 저도 좀더 자극적이고 좀더 스피디한 글만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문장이야 어떻든.. 아무 생각없이 읽을 수 있는 글들만요. 저도 모르게 적응해버린거군요.
    선작에 있는 그런 글들을 다 삭제 해야겠네요.. 더 적응되기전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가맬
    작성일
    06.11.07 12:20
    No. 12

    아주 좋은 비유인것 같습니다. 음식은 약과 더 좋은 음식으로 다시 건강을 찾을수 있겠지만 살인과 무질서함, 대가 없이 얻는 거대한 힘으로 도배된 비뚤어진 세계를 보고 자랄 나이어린 학생들을 생각하면 섬뜩해질 때도 있습니다. 아예 대 놓고 어린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췄다고 말하며 나오는 책들에 하나같이 나오는 것은 살인, 전쟁, 기연, 하램, 거짓말, 유아독존적인 잘못된 정의관. 과연 지금의 장르 시장에 범람하는 많은 책들이 포르노보다 더 나은게 뭔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장르문학은 어차피 재미로 보는거니 한번 읽고 치우면 되는거다, 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그런 글을 좋아하고 영향을 받는 것은 그 정도 자각을 갖추지 못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절대다수라는걸 생각해 봤을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게시물입니다.
    무, 물론 연재한담에는 좀 어울리지 않지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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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11.07 12:32
    No. 13

    당근이지님이 말하려는 의도보다 저 영국의 극악한 급식실태와 개념들에 더 관심이 가고 경악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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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gde
    작성일
    06.11.07 12:54
    No. 14

    일류 요리사가 한 요리가 아니고 혹시 급식 아줌마가 한 잘못된 요리가 아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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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어두운과거
    작성일
    06.11.07 13:06
    No. 15

    당근이지님
    이런거 올리면 안되는건지 잘아시면서
    올린듯..
    뭐.. 좋은글이고
    널리 알려야한다는 점(? 아닌가)
    동감하지만.....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
    작성일
    06.11.07 16:13
    No. 16

    당근이지 라는 작가분이 집필하는 소신적힌 글로 보면 전혀 안이상한데요.

    연재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에 관한 소식이나 기타, 독자들은 연재작가와 관련된 문의나 감상등, 여러 가지를 올릴 수 있습니다

    에서 감상등, 여러가지 <----- 여기에 속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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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望仙
    작성일
    06.11.07 22:11
    No. 17

    /사이비교주 제이미의 키친아닌가요?

    저 그거 재밌게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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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06.11.08 00:11
    No. 18

    흠.. 가끔 티비 보다 보면 제이미가 요리 하는거 보는데..

    저런 이야기도 있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변덕쟁이
    작성일
    06.11.08 11:02
    No. 1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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