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6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06.11.03 22:04
    No. 1

    흠.. 예전 생각이 나네요. 무협쪽은 야설록님,검궁인님,고 서효원님, 천중행(다른 한분 생각이 안나네요;;)님, 사마달님, 와룡강님, 이광주님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 야설록 작품은 새드앤딩만 있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하도 읽은지 오래라 기억이 가물가물...
    야설록님 글 찾다보면 언젠가는 해피엔딩글 찾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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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6.11.03 22:07
    No. 2

    음.. 저는 새드엔딩을 접할 때마다 내상 수치가 올라가서 그 많은 소설들 읽다가는 해피엔딩 찾기도 전에 실신할텐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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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6.11.03 22:08
    No. 3

    아마 천중행 천중화 님이실껍니다.~~아닌가;;
    개인적으로 위에 나열된 작가님들 중에 야설록님 작품이 제일 좋았던것으로 기억 되는군요. 저도 하도 오래전에 읽어서 가물가물 하군요;;
    새드엔딩 싫어 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 야설록님 작품 읽어 보시면 후회는 안하실꺼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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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6.11.03 22:21
    No. 4

    -_-;
    세드엔딩만 골라서 보셨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세드엔딩 아닌 작품들도 있습니다. 하지만..에...그런 것도 주인공의 소중한 사람이나 부하가 죽거나 하는 부분들은 있습니다.
    그리고 명객을 비롯해서 야설록님 작품이 아닌데 야설록님 이름으로 나온 것들이 몇 작품 있으니 주의를 하시는 것이...
    (이를테면 '악인전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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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6.11.03 22:34
    No. 5

    스토리 전개되는 와중에 캐릭 몇몇 죽는거야 그럴 수 있다쳐도..
    소설 전반을 아우르는 메인 캐릭터가 죽는다거나 엔딩 분위기가 암울하면 다 읽고 나서 영 찝찝해서 싫더라구요.. 제가 위에 적은 것들이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들이더군요.. 혹시 해피엔딩이라 할만한 소설 있으면 추천 좀 바랍니다; 물론 야설록님 소설 중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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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魔君
    작성일
    06.11.03 22:36
    No. 6

    야설록작가님꺼는 다양하죠 언해피엔딩은 그다지 많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만...저도 오래되서 가물가물 그러나 해피엔딩쪽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여담이지만 새드엔딩은 역시나 표류공주...이거 읽고나서 무협을 한동안 읽지 못했습니다. 주인공이 죽은것은 아닌데...흠..또 생각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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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06.11.03 22:38
    No. 7

    표류공주류는 정말 세월이 해결해주는;;
    가슴 속에 울컥 하고나서 천천히 가라앉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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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Wn_nW
    작성일
    06.11.03 22:42
    No. 8

    연재 한담란에 올리실 내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연재 한담란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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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청담
    작성일
    06.11.03 22:48
    No. 9

    희망이 없는 글을 누가 읽으려고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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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은장도
    작성일
    06.11.03 23:03
    No. 10

    야광충만 생각이 난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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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숨은자
    작성일
    06.11.03 23:31
    No. 11

    시객은 비극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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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알파대원
    작성일
    06.11.04 00:34
    No. 12

    시객도 마누라가 죽죠...

    용객은 초반에 극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자가 죽죠.
    덕분에 용객의 주인공은 살인귀로 소문이 나죠.
    이후에는 그다지 비극적이라고 할만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무림의 구성으로 결말을 맺으니까요.

    사설을 덧붙이자면... 야설록의 객 시리즈 중에서는 사객을 제일 좋아한다는... 당시에 초반에 악독한 주인공은 다들 개과천선하여 참(?)하게 변하지만 사객은 끝까지 악했던 당시로써는 상당히 드문 악한 주인공의 이야기였습니다. (결국은 주인공이 죽는 배드앤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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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데카다
    작성일
    06.11.04 02:02
    No. 13

    저는. .풍객이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은데..
    (해피엔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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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운진
    작성일
    06.11.04 02:17
    No. 14

    객시리즈중 진짜 정인군자같았던 '천객'이 기억에 남네요. 죽을 줄 알면서도 결전을 하러 지인들을 모두 남겨두고 홀로 산에 오르던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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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초보유부녀
    작성일
    06.11.04 09:19
    No. 15

    내상지수의 최고봉은 [표류공주]로 단언합니다. 진짜 끝까지 다 읽어가는데, 몇개월이 걸렸는지. 몇 페이지 보고, 마음 아려서 접고 아려서 접고,

    영화 봄날은 간다도 10번 넘게 도전해서 겨우 끝까지 봤는데, 표류공주는 더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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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명소옥
    작성일
    06.11.04 09:42
    No. 16

    표류공주.... 진짜 마지막에 가서 공허한 마음에 몇달간 우울증이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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