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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소이 작삼 보다가 포기했는데......한번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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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네 추천 감사합니다. ㅇㅅㅇ/

요즘 글을 안 써서...좀 죄송하긴 하네요.

하지만, 연참은...계속 갈테니....이번 주만..좀 쉬겠습니다. ㅇㅅㅇ;

작삼은...네 제가 봐도 처녀작이라...좀 모자란 티가 보입니다.

2년전 글이니깐요. 아무래도. ㅇㅅㅇ..그래도...지금 봐도...저도 웃곤 해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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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마녀는 저도 재밌게 읽었고 지금도 2일에 한번씩은 새로떴나 확인합니다...
그렇기에 작삼도 읽으려고 몇번이나 시도했지만 안되더군요...
묘한님의 필력이 많이 향상되셨는지 작삼초기와 지금은 엄청난 차이가 있어서 적응도 안되고 작삼 자체도 여러 어설픈부분이 계속거슬려서 실패했습니다...
다른분들이 작삼도 가면갈수록 나아진다고 하던데 어려움이 많습니다...ㅠ.ㅠ
애독자의 입장에서는 묘한님께서 초기부분을 리메이크 해주셨으면 하는데 시간이 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p.s 작삼먼저 읽고 냉혈읽는거는 저는 반대입니다..
작삼에서 GG치고 냉혈까지 가지도 못할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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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저의 실수군요...
추천글 쓰신 공선님도 냉혈읽고 작삼가라고 하셨는데 제가 거꾸로 착각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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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작삼 자체도...ㅇㅅㅇ....초반 중반 종반 차이가 나죠. 필력이.....초반은 확실히...엉성하지만, ㅇㅅㅇ....

ㅇㅅㅇ..리메라.....

그게 말이죠. 손을 대고 싶어도....냉혈마녀랑....맞춰가는 조각이라.......뭐, 필체 수정 정도는 할 수 있겠죠. 아무래도 장문이 많아서....

한 한 달에서 두 달 잡고 하면 될지도 모르겠네요.

뭐, 초반이 엉성하지만, 작삼도 초반 넘어가면....볼만 해요. ㅇㅅㅇ..그럭저럭. ㅇㅅㅇ;;


그런데, 그런 작삼이 오히려 냉혈마녀보다 조회가 월등히 앞서버리네요, 그 때 당시 조회로 하여간 보통 2, 3천은 찍었나....

그런데, 지금 냉혈마녀 천 찍기도 버겁죠. 후훗, 필체나 흐름이 훨 나은 여자 주인공 보다 필체나 흐름이 좀 떨어져도 남자 주인공을 택한다....그런 거죠. ㅇㅅㅇ...

ㅇㅅㅇ...

만약 정식 출판이 된다면...그때는....작삼 전체 수정에 들어가 볼 의향도 있지만, 지금으로써는....별로 가능성 없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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