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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 더하겠습니다

4.여자들을 항상 몇명씩 달고다니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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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 4번은 제가 좋아하는 타입인데..흐흑..

사람마다 개성이 있는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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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 고등어 한마리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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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주인공들의 형태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지..
아니면 질시를 하는지에 따라 개인별 취향에 차이가 생기는것같네요 ^^

저는 나이값 못하는 주인공이 딱 질색이던데요
제가 조금 꼬장꼬장한부분이 있어서 그런건진 모르지만..
사부라는 사람한테 막 기어오르고 적당히 말놓고 대들고..
그러는꼬락서니 못보겠더라구염..
암만 재미있는 작품이라도.. 야자트고 헛짓꺼리 하는건 바로 덮어버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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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함부로 대하는 주인공을 보면 짜증나지만,
여자에게 끌려다니는 주인공도 마찬가지. ㅠ_ㅠ
더불어 B V님 말씀처럼 여자를 몇명씩 달고 다니는 주인공도 별로~

3번의 경우, 저는 좀 답답하다고 느끼지만 초반에만 협사형이고 이야기
진행되다 보면 성격이 바뀌는게 대부분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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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처럼 예쁜 주인공은 상관없는데 그거가지고 놀리는걸 보고
초딩처럼 발끈하는 주인공은 싫어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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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습니다

너무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가 싫은거죠.

얼굴잘생긴애가 예의까지 있고 돈도 많고 천재에 키도크고

근성도있고 이런건 좀 말이 안됩니다.

남자답거나 혹은 비열하거나 혹은 시류에 편승 할 줄 아는

진정 '이것이 인생이다'를 보여주는 케릭터가 맘에 들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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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보기 심할 정도의 추남에, 여자보기를 돌같이 하고, 온갖 나쁘짓을 일삼으며, 남자들하고만 다니는 건 너무 암울하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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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 조폭들 질색! 좀 더 현실성이 있어야지요. 보통은 사람이 황제나
버금가는 사람들을 만나면 조금은 주눅이 드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그런 강한 성격을 가진 주인공이 있다 할지라도 어느정도 도덕성과
개연성은 있어야지요. 도덕성 결여된 캐릭이라면 왜 그런지 최소한의
설명은 있어야 하고요.
맘에 안든다고 깽판치고, 그걸 대리만족이라고 낄낄거리면서 즐길 사람은 무뇌아밖에는 없을 거 같습니다. 출판소(차마 출판사라고 하지는
못하겠습니다.)에서는 그걸 많이 간과하는 모양이더군요.
네x, 이계의 맛스타, 눈(영어로..번역)마스터, 콘티넨탈 여제, 달x 이xx행기, 등등 뇌가 녹아버릴만큼 훌륭한 작품들을 보면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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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건 문제있죠.

이계인들 지식 능력이 근대화 된 세계의 6세 이하에도 못믿친다는 설정은 조금 그렇죠.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이 이해능력이 3세 이하고, 만물의 귀종이라는 드래곤의 지식능력이 4세 이하고, 고로 6세 정신연령을 가진 주인공이 짱먹는 건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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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촌철살인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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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먼치킨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개연성 없이 무조건적으로 이어지는 기연...
주인공이 무척 뛰어나 조금만 신경쓰면 무조건 적으로 잘하는
그런 내용은...OTL
예전에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것 + 제가 얘기한 것이 책으로 나와있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읽었다가 욕하면서 집어던졌던 기억이..ㅡ_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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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다 읽지 않고 책방으로 갖다줬던..ㅡ_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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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없는 주인공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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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거리 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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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정담란에 글올린적 있지만, 요즘 천재라고 설정된 주인공은 무공서적 이해하는 것 딱 하나만 천재입니다. 나머지에 관해서는 초딩을 비웃어주는 유딩수준이구요. 특히 이계진입물이 심하지요.

전 그래서 이계진입물은 주인공이 천재라는 설정이면 거의 안 읽습니다.

예전에 문피아에서 연재했던, <이계생존귀환>이던가 하는 소설은 주인공이 정말 맘에 들었는데...

그런 소설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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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전 1~3번 스타일의 주인공도 싫지만 막나가는 주인공이 제일 싫더군요.세상이 그렇게 막 나가도 잘살 수 있을 정도로 쉽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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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작이면 무조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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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그렇게 막 나가며 살지 못하기에 그런 소설을 읽으며 대리만족을 얻는거겠죠.. 너무 무개념적인 소설만 뺀다면 어지간한 소설들은 각기 나름의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그게 설령 킬링타임이라 할지라도요..
저같은 경우는 뭐 무협이 진지한 연애소설?은 아니기에 여자 몇 생기는건 관계없다고 생각하지만(좋아라?) 끌려다닌다거나 우유부단, 고지식 이런건 질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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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개연성이 해도해도 너무 없다 싶은 소설과 진짜 비현실적인 성격을 가진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은 바로 덮어 버린다는....

특히 지나치게 어리버리하거나 지나치게 착한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

보다가 답답해서 속이 터질꺼 같아서 안보고 말아 버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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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약간 싸가지 없고 조금은 무대포인 호남아가 젤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권왕무적의 아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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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 정담~ 정담에 적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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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하렘.미소년(청년).협사.초딩.처음부터지존.여자=돌.BL 들 싫고
착하기도하고비열하기도하고돈의소중함을알며개념을보유하고있으며천천히성장에히로인은1명내지는없다가마지막에생기는것들을 좋아하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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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용이야 문체에 따라서 어떤 소재건 재미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예요. 그래서 제일 참을수 없는건.. 도대체가 국어를 배웠나 싶은 엉망 문법+문체예요. 오타도 아니고 계속해서 말도 안되는 데서 계속 틀릴때는 그냥 짜증이 솟구칩니다. 예를 들면.. 하얀 전쟁을 '하얗 전쟁'으로 한다던지.. 하얀을 계속 '하얗'으로 표기하더군요. 댓글 지적이 수차례 있어도 참 일관성있게 첨부터 끝까지..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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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처리할 때 인간적인 맛을 풍기는 정도의 융통성(?)정도만 고려해 준다면 4번이 딱 좋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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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다고 하는 주인공을 보면 짜증 지대로입니다.
아무리봐도 과묵해서 재미없고 답답하고 얼굴 이 남자답게 생겼다는 표현을 보면 완전 산적인데 왜 남자답다고 표현하는 겁니까?
속좁고 융통성없고 유머없는 상대의 어디가 남자답다고 표현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대체 남자답다의 기준이 뭔지 읽다보면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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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싫은건 결정적인 순간에 꼭 방해받는 주인공이 제일 싫습니다.
왜항상..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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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작이면 무조건 환영,/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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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아닌 자들이 글을 쓰기에 천재의 행동을 유추해 내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시간이야 넉넉하다면 자신이 천재가 아니라도 어느정도 흉내내는건 가능하겠으나 그정도 시간을 준다면 현재 연재주기는 절대적으로 무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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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여자많은건 대리만족을 느끼기에 상관없지만 무개념&끌려다니기 이면 속터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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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나치지 않는 3번 주인공(융통성있는 협사) 좋아합니다. 2번은 싫고요, 1.4는 그냥 그럭저럭.....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은 찌질이 주인공..... 뭐 처음에 좀 그럴수도 있지만 어느정도 분량 올라갈때까지 계속 찌질하면 그냥 그만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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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표적인 주인공은 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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