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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은밀한 홍보? 소설 제목이 뭐죠? 한번 읽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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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넋두리 비스무리 한 겁니다. 이왕이면 피드백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요.
내용 축소할지도 모른다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읽어주심 감사하죠.
정연란 "황금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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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충...재미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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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에서 빠져나가는 건 뒤에 들어오신 분들 아닐까요?
,,읽던 것을 중간에 그만둔단 건 그닥,, 이해가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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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제가 하나도 못읽고있다가 너무 맘에 드는 글이 생겨서 선작 취소할때 취소했는데.. 역시 다시 읽어봐에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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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의 작품에 선호작을 한 사람임니다
그정도루 화가 나신다면 아직 인생이 짧으신듯
갈길이 먼데 혹 본인이 천제요 남들이 우러러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지요?
잘읽고 있습니다
다만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시고 기다림의 미학을 터득하시길
기다림은 그립고 아름다운검니다 그다음열매의 소중함을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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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님 선호작 설정해주신 분이시라니 감사합니다.
설마 '난 천재요'하거나 '남들이 날 우러러 봐야해' 할리가 있겠습니까.
적어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런 글을 올리지도 않았겠죠. 오히려 그 반대라서 이런 넋두리 비슷한 글을 올린 것입니다.

글을 쓰면서 처음 구상한 내용과 스토리나 구성에 조금씩 변화가 왔고 그것을 새롭게 정립할 시기가 왔습니다. 따라서 원래 구상한 분량보다 압축하며 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분량 구상에 적지 않는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독자와의 피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피드백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저로썬 고민해볼 생각이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나 연재한담은 연재작가가 자신의 작품에 관한 소식이나 기타 여러가지를 올리는 곳이라고 적혀있으니 말입니다.

작가에게 있어 인기라는 건 '그정도로'라고 표현할 수 있는 가벼운 것이 아닙니다. 글쓰시는 분들 모두 자신의 글을 남들이 읽게 하고 싶다는 욕망으로 글을 씁니다. 그런데 그런 대상이 적은 것에 어찌 실망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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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는 하시는 구나. ㅇㅅㅇ...전 글 올렸을 때, 오히려 선작 감소로 이어진 때도 있고, 전혀 안 오른 때가 한 동안 계속 이어지기도 했죠.

지금도 연참대전 참가라는 표지판을 달지 않았다면, 아마 선작 별로 증가 안 했을 것 같네요.

하나만....선작 줄어도 씁쓸하죠. 글쓰는 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넋두리죠. 뭐. ㅇㅅㅇ....수고하시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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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하고 비슷한 경우군요. 전 오히려 글을 올릴 때마다 선작수가 줄어들어 글 올리기가 두려워진다는...
하지만 다소 얼마간의 선작수 감소는 저 뿐만 아니라 여기에서 글을 쓰시는 모든 작가분들이 겪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선작수가 줄어 들때마다 제 글을 선작 취소하신분들이 후회하도록 더 좋은 글을 쓰고 말겠다! 라는 약간의 반항심 섞인 의욕을 불태우고는 합니다.^^:
선작수 감소에 너무 마음 상하시지 마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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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저 또한 그렇습니다.
선호작이 하나 줄어도 느끼는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뎃글이 없는 제글을 봤을 때도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 초보 작가라 선호작과 조회수 뎃글에 일희일비 할 수밖에 없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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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관리의 최고의 힘은 역시 연참이죠 ㅎㅎ

아.. 써드님 황금충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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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하면 오히려 선작이 떨어지던걸요;
힘내시고,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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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요즘 선작도 잘 안오르더군요...
진짜로 회의가 듭니다...(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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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나 충고 모두 감사합니다. 물론 저와 같은 마음이시라는 분들의 의견 역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 글 올린 것 보신 분들 중에 다시 선작 해주신분들 좀 있으신가 보네요.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그저 어느 순간 작가와 독자간 커뮤니케이션 파이프가 붕괴된 것 같다는 느낌에 적은 글입니다.
글 쓰는 사람은 그저 손과 눈만 있으면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 기억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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