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꼴통탈퇴
    작성일
    06.10.21 22:07
    No. 1

    체제? 그런게있었나. 구파일방은 다지어낸 겁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작가 꼴리는 대로 첨가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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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비가悲歌
    작성일
    06.10.21 22:20
    No. 2

    전에 어떤분이 언급하신 내용을 보니까 시대에 따라서 그 문파가 전부 공존했던 것은 아니라고 쓴 내용이 기억나네요. 다만 소설의 설정일 따름이겠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획일적으로 차용하더군요.
    구파일방 그리고 오대세가... 약간은 벗어나도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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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운명의남자
    작성일
    06.10.21 22:24
    No. 3

    네이버 검색에서 보시면 조금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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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현상수배
    작성일
    06.10.21 22:28
    No. 4

    얼마전까진 대부분 9파 1방 오대세가를 설정에 집어넣었지만

    요새는 좀 다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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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
    작성일
    06.10.21 22:33
    No. 5

    9파1방에서... 1방이야 뭐 고정된 거고...;
    나머지 파들은 꼭 9파라고 하기엔 좀 많지요...
    소림 무당 화산 장백 곤륜 청성 해남 아미 점창 전진 공동 등등...
    아마도 9란 숫자가 한자권에서 좋은 의미가 있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요?;
    제 상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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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10억조회수
    작성일
    06.10.21 22:35
    No. 6

    구파일방,
    그냥 발음이 좋잖아요.ㅎ

    육파일방
    칠파일방
    팔파이방
    오파이방...

    육파삼방..등등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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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헤밍웨이
    작성일
    06.10.21 22:53
    No. 7

    어떤 소설인지는 모르겠는데 모산파가 9대문파중에 속해있는 소설도 있더라구요.

    말 그대로 작가 맴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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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디스피어
    작성일
    06.10.21 23:05
    No. 8

    사실 주로 나오는건 정해져 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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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10.21 23:22
    No. 9

    소림화산무당 요 세가지는 단골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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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10.21 23:27
    No. 10

    예...작가 맴입니다..-_-..다만..요즘 장르문화가 급속도로 대중화 되었죠. 뭐든 급격한것엔 부작용이 뒤따릅니다. 역시...무협에 쉽게, 편하게, 넓게, 많이 접하게된 중,고딩들(저도 고딩입니다..^^;;에고고)이 무협을 읽고 나도 써보자 라는 마음으로...그냥 무작정 쓰게 되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그런경우엔 자기가 지금까지 봐왔던것들을 대부분 모방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장르문학이 그 양에서 급속도로 부풀어 올라왔지만..질적인 문제에서는,,,비판을 제기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겠군요. 그런의미에서 구파일방을 바라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참 쓰고보니 대한민국 장르문학..나아갈길이 멀군요. 뭐 장르문학 대중화를 선언한게 '드래곤라자'라고 본다면, 이제 시작인샘이니...^^차차 한걸음씩 나아가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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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폐인18호
    작성일
    06.10.21 23:30
    No. 11

    샘--> 셈
    난감한 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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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철혈기갑
    작성일
    06.10.21 23:38
    No. 12

    구파 가운데 대개 소림, 무당, 아미, 곤륜, 화산, 점창의 여섯개 문파는 거의 예외없이 속하고, 청성, 종남, 공동, 장백, 형산 등의 문파는 작가의 취향에 따라 등장하고 일방이라고 하여 개방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팔대세가 보다는 오대세가를 많이 등장시키는 데 오대세가로는 남궁세가,제갈세가, 하북팽가, 사천당문, 황보세가 등이 있습니다

    (출처 : '무협소설에서 구대문파와 팔대세가는 구체적으로 어떤 문파를 뜻하는 거죠?' - 네이버 지식iN)

    구대문파와 팔대세가들은 작가의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소림,화산,무당,점창,형산,종남,공동,장백,곤륜,아미,청성,등등..
    일방으로는 개방을 빠뜨릴수 없구요..
    다른집단으로는 다른정보단체나 살수집단들이 많이 나오죠..
    팔대세가나 오대세가들도 작가의 설정입니다..
    제갈세가,남궁세가,사천당문,하북팽가,산동악가,황보세가등등..
    사파에선 대표적으로 마교가 있는데요.. 보통 한집단이거나 사파영토내에 있는 많은 문파들이 연합한것으로도 나옵니다..
    혈교도 빼놓을수 없겠죠.. 혈교는 선악이 존재하거나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어느편에서도 서지않으며 강함만을 추구하는것도 혈교죠..
    다른 집단들을 보자면 세외세력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남만이나 북해빙궁,포달랍궁,서장밀교 정도.. 이것도 작가의 설정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작가 맘이십니다..
    (출처 : '무협소설에서 구대문파와 팔대세가는 구체적으로 어떤 문파를 뜻하는 거죠?' - 네이버 지식iN)

    대충 이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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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륭
    작성일
    06.10.21 23:45
    No. 13

    아마 국내에 이 구파일방이란 설정이 만들어지게 된 데에는 와룡생의 영향이 컸을 것입니다. 사실상 국내무협의 시작은 와룡생의 군협지(원제 옥차맹)로부터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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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06.10.22 01:39
    No. 14

    와룡생의 영향이 크죠..
    실제로 구파1방중에 실재했고 지금도 존재하는 곳도 있고
    가상의 존재도 있습니다...
    지금 남아 있고 실제로 찾아 가볼수 있는 무파는 아미. 화산, 무당, 소림정도... 청성파같이 과거에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진곳도 있습니다.
    개방은 전형적인 창작물로 김용선생의 창작물입니다...
    세가들은 일반적으로 사기에 언급된 세가들이나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가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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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천백후
    작성일
    06.10.22 08:12
    No. 15

    12//장백은 구파에 들어가지 못할것 같군요;;
    장백은 짱깨들이 백두산을 부를때 장백산이란 말을 쓰시는것은 아실겁니다. 그러니 장백은 한반도에 속해있는 문파지요 짱깨놈들이 9파에 속하게 할 일이 절대 없습니다. (중화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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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6.10.22 08:44
    No. 16

    장백산은.. 짱꺠놈들이 .. 지네 맘대로 부르는것이기에 ..
    절대 가능할리가 ..

    지네가 우월하다는 .. 찌질한생각속에 못박혀 사는놈들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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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6.10.22 09:54
    No. 17

    아, 청성파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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