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6.10.21 03:31
    No. 1

    오호 게으름을 벗어나고 있나요? ㅋ 4권까지 보다가 너무 반복되는 성향이 짙어서 포기한 작품 ~~ ㅋ 게으름을 벗어나고 있다면 다시한번 즐겨봐야 겠군요 ㅋ 황규영님 소설은 표사가 딱 제취향 이었는데 ㅋ 그이후에 나온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 특수대원이 판타지 세계 넘어가서 활약하는 작품이었는데;; 그작품은 마무리부분이 너무 허황된듯하여 약간에 실망을 하고 ;; 잠룡전설은 흠;; 말그대로 포기했지만 하하;; 다시한번 즐겨봐야 겠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독자3호
    작성일
    06.10.21 10:10
    No. 2

    잠룡전설 ... 무지 똑똑하고 게으른놈으로 알고 있었는데 무림맹주의 약간의 부추김과 돈 몇푼에 휘둘리는거 보면 또 엄청 바보에 부지런한 놈 같기도 하고... 솔직히 글을 봐서는 무공수련만 안하고 있지(내공수련은 꾸준히 하는 관계로 이것도 좀 ) 나름대로 남들보다 훨씬 부지런한 놈으로 변신... 작가는 아직도 게으르다고 계속 최면을 걸지만 글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는 전혀 아닌듯....... 초반의 느낌이 사라진것은 조금 아쉽지만 나름대로 재밋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황하일기
    작성일
    06.10.21 10:38
    No. 3

    재미와 웃음에 관한 최고의 책~ 마구 웃은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6.10.21 13:27
    No. 4

    주인공 천무지체(전설적인 무인)+구음지체(전설적인 두뇌)지요.
    따라서 그냥 놀고 먹어도 세상의 온갖 무공과 지식이 그냥 들어오는수준인 거죠.
    주인공의 모험이라고 해보았자 어디까지나 놀이 겸 돈 벌기 위한 알바?
    마치 드래곤의 유희 같은거죠.
    보통 환타지 보면 드래곤은 게으르지만 유희때는 엄천 부지런하잖아요.
    마치 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6.10.21 13:52
    No. 5

    근데 코믹을 소재로 하면 코믹해야하는데
    보면서 하나도 안웃겨서 접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완완자
    작성일
    06.10.21 20:38
    No. 6

    4권부터 6권인가 7권인가까지 스토리가 너무 똑같았음.. 앞부분 못봐도 그냥 볼수 있는 스토리라니... 쩝

    다음편엔 안그러겠지 하면서 읽었는데.. 이젠 짜증나서 못봐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에이람
    작성일
    06.10.21 23:23
    No. 7

    그냥 생각없이 보면 재미는 있습니다.
    근데 뭐랄까... 긴장이 안되요
    소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잠룡전설은 위기가 닥치면 '얼레 또? 어차피 이번에도 금방 풀리겠지'
    이런생각부터 듭니다.
    그래도 볼거지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