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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보는 거고...없으면 그만인....
이제는 기대를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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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여느 삼국지 패러디 소설의 한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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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가 되면 다시 연재되는 글들이 생기겠지요...
지금 선호작 수는 어느덧 4개만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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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다들 부정정인 사고를 지니신 듯한;;;
기다리는 시간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다리자는 취지로 쓴 글이였는데 순식간에 부정적으로 바뀌는군요.(무서우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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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선작에 올려뒀습니다

언젠간 소식이 들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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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지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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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ZO님의 말에 동감이죠.
연간지도 있는데 못기다리겠습니까.
사실 지금까지 기다린게 아까워서라도 선작에서 못지우고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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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있어야 하루에 한번 아니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올라오면 무서운 집념으로도 볼수 있을건데 소식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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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잠수함타시고 심해로 가셔서 인터넷이 안되서 비축분을 모으고 있을 거라고 믿고싶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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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선호작들을 놓고 대략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보면 어느 것이 연중인지 묘연해 집니다. n 뜨면 감사하는 마음이 있죠. 모 소설처럼 복귀를 외치고 연중을 되풀이하지 않으면 고마울 따름입니다. (속이 좁아 아직도 삐져 있습니다.^^; 하긴 이것 때문에 여러 작품을 동시에 보게 되었지만.) 그러고 보니 삼국지 관련 작품이 무려 3개나 선작되어 있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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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 3권연재분까지 비축해 두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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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 얼추 대학 1,2년차이신거 같던데..
마음을 비우시지요.
그맘때 생각해보면 글쓸시간은 커녕 밥먹을시간도 없이
뭔가를 하고 있었던거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술과 동아리였던가요..)
노는게 식상해질때쯤 군입대..(오히려 이때 더 글쓰기 쉬울까요?)
제대하고 나면 쏟아져오는 압박..
뭐하고 살래? 평생 그렇게 살 수 있을거 같으냐?..
느긋하게 기다리렵니다.
계속 연재된다면 감사하고 아니라면 조용히 다른 선택에 박수를 보내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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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전 나오면 보고 안나오면 그냥 무관심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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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공지라도 언젠가 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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