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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은 합니다. 하지만 몸통까지 접근하는게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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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 맞는다.
이게 가장 기본입니다. 기사가 아니라 무림인이라도 역시 내가중수법을 맞으면 피 토하면서 HP가 팍 줄겠지요?
상대가 접근하기 전에 베어버리거나...
접근 못 하게 공격 하거나...
내가중수법으로 후려치려고 할때 피하거나...
내가중수법 쓰려고 자세 잡을때 베거나..

2. 기로 방어한다.
기로 공격하는 것이니 기로 막으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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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면 마법있으니 마법 효과 갑옷에 떡칠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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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을 한겹만 입는 것도 아니고 그 속에 여러겹 껴입어 틈이 존재한 상태에서 내가중수법이 통할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부정적입니다.
물로 가득찬 항아리에 내가중수법으로 치면 항아리는 멀쩡해도 물이 온사발으로 튀어나오는 듯 속을 공격하는 것이 내가중수법이라 볼때 단지 옷을 사이로 내가중수법을 쓰는 것과 여러겹의 틈이 있는 갑옷을 입은 이를 치는 것이 같을 수는 없겠죠.
갑옷입었다고 전기마법쓰면 떼몰살.. 뭐 이런 상황씬도 있던데 솔직히 웃깁니다. 바닥에 물이 있어 발바닥으로 전기가 빠져나가는 상황이 아니라 온몸이 전도체인 상태라면 전기가 바닥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빠져나간다던가 갑옷 겉위로 통과해버리기때문에 안쪽은 의외로 멀쩡하답니다. 코리올리 효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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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대체로 동공(?)움직임으로 기를 흡수?하듯이,
외궁위주로 체력과 근력, 또한 맺집(?)까지 기른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중주법이라는게, 겉은 말짱하지만 속이 터지는거지만,
동공 또한 반발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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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중수법이든 마법이든...
작가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막아내게 할 수 있고, 반대로 얼마든지 못 막아내게도 할 수 있지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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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마음이에요..

현실에서는 기사도 없고, 내가중수법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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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가 팍 줄겠지요? 라니...둔저님이 저런 말씀을 하실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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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에게 지독한 만성변비가 걸리는 음식을 잔뜩 먹이는거죠.변비가 제대로 걸리면 내가 중수법 걸려도 변비약뿐이 안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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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과학적으로 보려고 하지 마십시오.

말 그대로 판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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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카운터 매직 마법이라도 갑옷에 걸려있다면
오히려 내가 중수법쓴 사람이 장 파열로 죽겠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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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의 소드맛스터 환타지가 아닌 D&D룰의 환타지 마법이라면
마법 레벨이 중간정도만 되어도 물리력엔 무적인 마법이 차고 넘칩니다.
내공무적이라도 수백톤짜리 바위를 들수 있는것도 아니고
불속이나 물위를 걷는것도 불가능이죠.
즉 머리가 좋을수록 환타지 마법이 더 위력이 쎄다 할수 있죠.
무림고수의 대결서 헤이스트와 드래곤 스케일 아머를 전개한다면 화경의 고수가 현경과도 싸울수 있겠죠.
썬더 마법으로 문파하나 전멸도 가능하고..
다 어떻게 쓰는냐에 따라 틀리겠죠. 레벨 20이상의 에픽 기사라면
체력과 저항력이 90%이상이니 발경에 당하진 않겠죠.
참고로 에픽기사의 힘이 18~20인데 보통 일반인이 10 수준 강호동정도가 15정도.최홍만정도가 16정도입니다.
18이면 맨주먹으로 사람을 죽이고 200킬로의 무게를 들고 뛰어다니며
20이면 코끼리와 줄다리기 할 정도의 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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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마음이라는데 동감 -ㅅ-
글쓰는사람 마음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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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공장은 공간무시 공격하는 법으로 알고 있는데. 틀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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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내가중수법에 대해서 잘못알고 계신듯 합니다...

내가중수법이라는걸 단순한 발경으로 오해하신듯하신데...

내공이 좀 많은 사람같은 경우 특별한 신체접촉 없이도

허공을 격하고 내가중수법을 쓸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몸체에 타격을 주지 않고 무기(검등)을 통해서도

내가중수법을 발동시킬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상황이 발생하면 시전자 또한 행동에 제약을 받지만...

고라니님의 생각과는 틀린게 내가중수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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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좀 부족한듯 해서 몇자 더 끄적여 봅니다...

내가중수법이라고 하는건 결국 외부적 타격이 아닌

신체 내부적 타격을 주는 기술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에서는 신체 내부를 단련하는 기술이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마어마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마법이라고 해도 '외피'의 강도를

올리는 정도이지요...

무협에서의 내가중수법은 상대의 혈도를 타고 들어가서 파괴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즉 상대방의 신체 어딘가를 가격하거나 아니면

무기를 타고 들어가기도 합니다.

즉 방어구를 타고 들어가는것도 불가능한것은 아니라는것이죠...

아마도 이런이유로 대부분의 판타지 세계관에서는 기사들이

내가중수법에 취약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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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인들은 마법에 약하다는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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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님
코리올리 효과(힘) 은 지구의 자전에 의해 움직이는 물체가 영향을 받는 전향력에 관한 것 아닌가요? ( -2mw X(크로스) v' )
전기가 통할때 의외로 갑옷 안이 멀쩡 하다는 것과는 다른 뜻인듯.
그리고 전기를 맞을때 도체 껍질로 둘러 싸인 공동안에 있을때 그 공동 안의 전기장이 0 이어서 멀쩡 하는 건데.. 갑옷 정도로 몸과 밀접하게 있다면 큰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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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을 10개 쌓아놓고 원하는 벽돌만 꺨수 있을때 내가중수법을 터득했다고 제가 다니는 관장님이 말하셨죠(이게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웃으면서 넘겨서 잘은 모르겠군요)이걸 보여준 영화도 있지만요
내가중수법이란 자신이 원하는 곳에 기를 침투시켜 폭발시키는 법이지
무주건 붙어있어야 한다는건 아니죠
그리고 기사는 온몸에 기를 쌓죠 무림은 단전이고요 그러면 내가중수법을 맞아도 타격이 무림인보다는 적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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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나름이죠. 크게 보면 별 의미가 없다랄까.....

어떻게 보면 가바위보같이 물고 물리는 관계죠.

원래 무협은 전음도 엄청난 경지가 되어야 쓸수있죠.

근데 요즘 무협은 개나 소나... 그러니 설정 나름이죠.

무협의 외공익힌 사람은 그럼 내공익힌사람이 내가중수 날리면 죽으라는 말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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