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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에 네타표시 달아주시고.
주인공이랑 이어지는 히로인은 황녀입니다.
이름은 까먹어서. 그리고 주인공녀석이 황태자를 걷어차고
제위에 오르죠. 그리고 1부 끝.
2부는 언제 나올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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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까지는 핑크빛 - 이게 어딜봐서 핑크빛입니까? ;;

4권까지밖에 못봐서 내용은.... 내가 읽은 제일 극단적인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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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걷어 찹니까.... 역시 대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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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무래도 댓글로 달기에는...ㅋ
쪽지를 보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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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하나 밝히자면...
황태자 걷어 차는게 아니라 목을 잘라버리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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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법이랑 마나같은거 안나오죠?
그런건 없는거 같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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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리니즘이 아니라 미리니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아 재미있었는데.

이후 책을 못 보고 있네요.

재수생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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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잘라 버린죠.. <-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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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를 사람을 시켜 암살합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아마도 제위계승하고 전쟁 거는 거 나오겠죠.
또 공주랑 결혼하지만 캐서린하고는 아직 잘 지냅니다.(미래의 2부인)
키리아 던가 하는 애 랑은 깨져요--;
(어쩌면 키리아는 다른 남자한테 버려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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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키리아 좋아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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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습니다 뮈제트
2 부가 너무 기다려지는군요 음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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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2권은 나름대로 쉽게 대할수있었는데 주인공이 팔이 잘리고부터는 내용이 상당히 난해해지고 무서워지더군요.
그래도 작가님의 필력이 굉장하셔서 손을 못띠고 다 봤습니다.
2부가 기다려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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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 3권인가 4권인가까지 봤는데 키리아 버려진다는거 보고 갑자기 보고싶은마음이-_-ㅋ 미리니름 있다고 할때 뒤로가기 했어야하는데 이놈의 호기심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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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팔부상으로 검술을 하지 못하는 대신 모든것을 정점이 되길 원합니다. 진정한 주인공의 여잔 케서린 하나 나머진 도구들..;;;;;
후에 라드리언트 대제가 된다는 내용이..2부로 된다는데 잼있을것 같네요... 어물쩡 넘어갑니다 ... 직접 보시면 좋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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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 도로 붙인다면 읽을 텐데.;
뭐 외팔이 딱히 싫은 건 아니지만
대리 만족의 욕구도 무시할 수 없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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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면 검술이 중요한게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ㅇㅅㅇ;;;

무시무시해지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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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뮈제트아카데미의 중반까지 재미 중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일대일 격투에 있었다는 것이죠. 정말 고대하던 제국에서의 무술시합이 그냥 날아가 버렸을 때의 허망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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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팔이..하니까 떠오르는 양과-!!; 비교 대상은 못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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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양과 넘 그리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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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과의 암연소혼장이 더 기억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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