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5

  • 작성자
    일리
    작성일
    06.10.07 16:15
    No. 1

    저는 사나운 새벽 강추...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묵향은 판타지보다 무협쪽을 더 좋아했어요...ㅎㅎ 취향 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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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게루루
    작성일
    06.10.07 16:20
    No. 2

    세월의돌

    룬의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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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무독천마
    작성일
    06.10.07 16:21
    No. 3

    흠 전부 잼게 본 소설들이네염 ....... 하얀늑대들은 보지 모햇어염...
    추천 하셧다니 ... 찾아 바야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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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무란
    작성일
    06.10.07 16:22
    No. 4

    하르마탄//사신//카르발키아대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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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반고흐
    작성일
    06.10.07 16:26
    No. 5

    주관적인글이네요. 전동조님의 글을 "..딸려서"가 아닌 "제가 느끼기엔 모자란것같습니다"가 좋을것같네요.

    저는 정동조님의 글이 최근들어 소재의 부족으로 재미를 못느낄뿐이지
    필력이 부족하다는건 못느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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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우중충마우
    작성일
    06.10.07 16:27
    No. 6

    취향이 다르셔서 그런지 용대운님 작품인 독보건곤 태극문 그리고 출판중인 군림천하는 없네요 제가 읽은 것들 중에서는 군림천하가 단연 으뜸인데 너무 길다는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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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얼음집
    작성일
    06.10.07 16:51
    No. 7

    확실히 묵향은 판타지보다는 묵향이 더 재미있는 거 같네요.
    김용 소설은 중국 무협의 특징처럼... 너무 느리고 너무 스케일이 크고 너무 사건이 복잡하게 얽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질급한 저 같은 사람은 읽다가 때려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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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고잔동
    작성일
    06.10.07 16:52
    No. 8

    역시 취향 차이나 아직 많은 작품을 읽어보지 못하신 것 같네요...
    묵향이 필력이 딸리다니...,
    판타지나 무협모두 재미있죠.
    추천한 다른 작품보다도 [김용소설 빼고] 좋은 것 같은데요..
    김용소설도 읽다 보면 재미 없는 것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추천하신 작품들은 그렇게 좋은 평가받는 작품도 별로 없고요...
    청룡장도 한번정도 읽기 재미난글이지 그이상은 아니라고 봐요.
    하얀늑대들도 재미는 있지만 1등으로선 부족하죠...
    그런 쪽이라면 하얀로냐프의강이 더 재미있죠..
    흠....이상하게 흥분이되서.. 글을남기지만......
    취향이 다른 건 어쩔수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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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케이샤
    작성일
    06.10.07 17:18
    No. 9

    움... 데로드 앤드 데블랑... <-- 이거 참 잼있게 봤던기억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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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환두대도
    작성일
    06.10.07 18:06
    No. 10

    묘왕동주 개인적으로 오뢰신기와 함께 최고의 필력이 발휘된 작품으로 제가 손꼽는 작품입니다...그 외에 제가 추천이라면 풍뢰무...광혼록
    만인동 정도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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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Zinn
    작성일
    06.10.07 18:16
    No. 11

    저는 드래곤 라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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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6.10.07 18:37
    No. 12

    저는 무협을 접하고 얼마안되서 봐서그런지몰라도.. 치밀한 심리묘사와 엄청난 머리싸움이 그려진.. 설봉님의 사신이 가장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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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헐헐헐헐
    작성일
    06.10.07 18:37
    No. 13

    M&D 재미있게 봤습다 먼치킨에두 격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 작품. 초딩류 먼치킨뿐만 아니라 그냥저냥한 먼치킨과두 차원이 틀린듯. 참고로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마하나라카도 같은 작가 작품인듯
    근데 운수대통=비공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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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홍예虹霓
    작성일
    06.10.07 19:28
    No. 14

    갠적으로 추천해주신것중에 청룡장을 가장 재미나게 봤는듯..ㅋㅋㅋㅋ
    물론 다 좋은작품입니다^^ㅋ 묵향은 판타지부분이 재미없었던것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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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방황하는
    작성일
    06.10.07 19:56
    No. 15

    흠....묵향이 판타지 부분이 필력이 늘었다라 =ㅁ= 전 차라리 묵향이 4권 무협 완결로 끝났으면 했던 사람인데...뭐...여자주인공이란것에 대한 편견은 없지만(뭐...묵향이 여잡니까...완전 남자지 ㅡㅡ;;)
    타이탄나오고부터 9권에서 혼자서 백여기정도의 연합군 타이탄을 박살낼때부터 재미없었죠 그말은 묵향이 맘만 먹으면 정규군 타이탄은 전세계를 상대로도 게릴라전술을 쓴다면 다 없애버릴수 있단 뜻이었으니...
    잡설하고 개인적으로 몇개 더 추가해보자면...
    마왕의 육아일기 - 1세대 판타지의 선두권 주자로 아기자기하고 소심한 마왕이 용사의 아이를 납치 -ㅁ- 해와서 육아하는...산뜻한 판타지(-ㅁ-?)이죠 요즘 판타지랑은 좀 많이 다를겁니다 내용은 지금와선 기억 안나도 아기자기한 그 느낌은 기억이 나는 소설입니다
    하얀로냐프의 강 - 3부까지 읽었습니다 몇년전에 작가분이 4부를 개인 홈피랑 라니안에 올렸던걸로 기억하는데 극악의 연재라서 포기....
    출판된건 3부까지만인걸로 기억하는데 기사도란 무엇인가 이런것도 보여줄뿐 아니라 페어리 레이디 즉 주군에게 충성하지만 레이디를 우선시 한다는 기사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소설이었죠 설정도 최강국의 국가에서 최고의 기사를 주인공으로 삼는 것까지는 다른 소설들과 그다지 차이점이 없으나(필력이 아닌 설정만요...ㅎㅎ;)3부들어가서는 초기 민주주의 이념을 결부시켜서 제 3국으로 망명후 잠적하다가 전제정치국가들이 그 나라의 이념이 확대대면 왕권이 흔들린다는 명분하에 그 국가를 치게되자 자유와 평등을 위해 다시 검을 들고...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주인공의 장렬한 산화...(왜 주인공은 항상 잘먹고 잘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이랄까 쿨럭...아무튼 멋있게 죽죠 죽는다곤 직접적으로 말은 안했지만 에필로그보면 ㅎㅎ;;)
    탐그루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기억하는 분들은 많아도 탐그루를 기억하는 분들은 얼마 없더군요 당시엔 탐그루가 최고의 게임소설이다 뭐다 이러시더만 다들 ㅡㅡ;;;전 그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추종파였습니다 만은....왠지 마이너 한걸 좋아해서 ㅋ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SF와는 약간 달라요~
    물론 게임소설입니다 주인공이 프로 게이머가 되어서 음...삼국지 같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하게 됩니다 여주인공인 프쉬케(맞나 ㅡ.ㅡ;;)는 영혼의 에뮬레이터란 것으로 죽음을 모면하게 된 천재과학자의 친딸입니다 ㅡ.ㅡ 약간만 유추해보면 에뮬레이터란 컴퓨터에 사용하는 말인걸 아실게고.... 그말인즉슨 사람의 영혼을 컴퓨터에 가두게 되는....뭐 좋게 말해서 영생을 살수 있는....다른말로 컴퓨터에 가두게 되는...그런 Skill이죠...뭐... 게임이랑 현실이랑 왔다갔다 하면서 전개되는 이야깁니다
    드래곤 라자 - 뭐 따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만...전 친드래곤라자파가 아니라 바람의마도사 팬이라서...우리나라 판타지의 시초니 뭐니 한다지만 결국은 취향차이...재미는 있습니다 아직까지 주인공외 몇 캐릭들의 이름을 기억할 정도니...(읽은지 10년다되갑니다 ㅡㅡ;)
    위칼레인 - 솔찍히 내용? 기억 안납니다 -ㅁ-;;;그러나 읽고난후 잔잔한 파문이 일었던 글이고(지금 잔잔한 파문이지만...당시엔 잠못들고 몇번씩 읽었었죠....)지금은 구하기도 힘들겝니다 그냥 이런글 있었다 생각을 후후 ㄱ- 참고로 전 창고겸 서재로 쓰는 다락 어딘가에 있습네다 쿠쿠
    가즈나이트, 이노센트 - 그....죽여도 다시 살아나고 봉인완전 해제하면 반신은 기본이요 신도 죽인다는 먼치킨의 시초 ㅡ.ㅡ;;드래곤이야 기껏해봐야 하나의 행성안에서 신과 맞먹는 힘을 지녔다지만 결국은 이모탈일 뿐이지만 가즈나이트들은 신을 그냥 죽여버립니다 말 그대로 신의 기사 신들의 집행인 정도지요 -ㅁ- 당시엔 사람들이 열광했지만 마이너를 추구하는 저는 그다지 관심을 가지진 않았습니다....만은....휴가때 기차안에서 시간때우기 용으로 샀던 몇권이 책장에 있어서 당시의 열풍이 기억나서 추가합니다 ㅡ.ㅡ
    불멸의 기사 - 흠...더 적을려는데 제사가 있군요....나중에 시간나면 적겠습니다 뭐 관심가져 주는 분들이 있으면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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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주작성군
    작성일
    06.10.07 20:31
    No. 16

    솔직히 묵향은 글전체의 필력은 딸려요.
    특히 심해지는게 판타지 초기인데 무협이 필력은 낳다고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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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가감승제
    작성일
    06.10.07 20:40
    No. 17

    수담옥- 사라전종횡기 !!!!
    전 무협에서 사라전종횡기를 너무 감명깊게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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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무서리
    작성일
    06.10.07 20:56
    No. 18

    청룡장...최고지요..
    신승 빼고는 다 읽었는데..
    지금 신승 찾으로 책방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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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a***
    작성일
    06.10.07 23:15
    No. 19

    최고의 작품이라면 누가 뭐래도 로도스도전기 아니겠습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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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6.10.07 23:44
    No. 20

    D&D (던전엔 드래곤 아닙니다 ㄱ- 데로드엔 데블랑입니다 ㄱ-) 그리고 진짜 대서사시 형식은 하얀로냐프강이 아닐런지.... 정말 ㅜ.ㅜ 1부보면서 7번인가 8번 읽은듯 ;ㅁ;
    별도님의 투왕은 역시 신무협의 대표격이라고 할만한 멋진글이고, 군림천하는 대하소설읽는 느낌 정말 긴호흡.,.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몰입할수밖에 없고, 설봉님의 소설은 신무협 초창기 때부터 정말 좋아졌다고 느끼는데 어쨌든 사신, 대형 설서린, 추혈객 등 스피디하면서도 정통 무협적 느낌을 잘살렸죠. 특히 약간은 어려운 혈맥이름들을 거침없이 쓰면서 ㄱ- 설봉님의 무협내공의 깊이가 얼마만큼인지 알수있지요.
    역시 엘란, 신승의 작가 정구님의 소설도 좋구요. 엘란을 보고 뿅갔습니다. 판타지소설에서 저렇게 호쾌한 액션을 표현할수도 있구나 해서요, 역시 신승에서도 여전히 빼어난 필력을 과시하고 있고 최근에는 박빙인가? 하는 소설을 3권까지 출간하셨지요.
    그리고 산동악가, 묵룡창, 등등 ㄱ- 정말 셀수없는 무협소설이 ㄱ- 머릿속에 있지만,.. 바로 생각을 해낼려니 ㄱ- 뭉쳐서 오히려 더 기억이 안나네요. ;ㅁ;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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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그르르
    작성일
    06.10.08 00:46
    No. 21

    하얀 로냐프강을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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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unAway
    작성일
    06.10.08 00:51
    No. 22

    재밌다는 건 철저히 주관적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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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해인삼매
    작성일
    06.10.08 01:18
    No. 23

    짜장들은..
    칼쌈하기전에...말쌈을 넘많이 해서리..
    비추임당...
    글고 청룡장이 명작 이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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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불량회원
    작성일
    06.10.08 01:58
    No. 24

    금강님의 발해의 혼 이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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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구속자
    작성일
    06.10.08 09:42
    No. 25

    청룡장은 확실히 명작이지요. 후반부에 너무 선도쪽으로 빠져서 무협인지 선도소설인지 약간 헷갈리는거 빼고는 말이지요.

    저는 보통 주인공 위주로보는데 청룡장은 주인공 말고도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의 개성이 뚜렷해서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하게 되었지요.

    중간에 본지 좀 되어서 이름이 생각안나지만 서장으로 암살하러 가는 청룡장 사람에게도 완전 몰입이 되어서.. 아주 새로운 소설을 읽는듯이 새로운 주인공을 보는듯이 빠져들었답니다.


    그리고 묵향은...판타지편은 영~~ 이상하던데요.;; 초반에 너무 강하게 설정해버려서 이야기 전개가 좀 힘드니까 어설픈 저주로 여자로 만들어서 약화시키고..
    드래곤 할배 나와서 한번에 대륙을 정벌할 수 있음에도 쓸데없는 타이탄 숫자나 막 늘어놓는데 전혀 진지해보이지 않았다는..
    묵향이 무슨 드래곤이랍니까 -_-;; 한번에 정벌할 수 있는데도 자기 만족을 위해서 찔끔찔금 슬금슬금 해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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