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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 진짜 재밋죠..ㅋㅋ 개인적으로 백준님이 쓰신 소설은 다 재밋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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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송백을 먼저 보고 초일을 다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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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2부는 제가 듣기로는 청성무사 완결한 후에 쓰신다고 하신거 같은데.. 으음.. 기억이 희미하여 확실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백준님이 쓰신 소설은 전부 재미있게 봤습니다..
청성무사도 4권인가 5권까지 보고 못봤지만 거기까지는 백준님의 다른 소설들 처럼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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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빠르시네요..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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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청성무사 완결이 나왓죠 ..............
그러면 곧 2부 나오지 안을까요 ?? ㅎㅎㅎㅎ
청성무사는 송백하고 느낌이 많이 다르죠 볼만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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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백과 초일은 약간 포스가 느껴지는 글..

청성무사는 보면서 줄곧 웃은것 같습니다..

송백2는 청성 완결내시고 쓰신다는걸 언뜻 본것같습니다..

빨리 나왓으면 하는 바램이..(제일 기다리는 작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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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전 2부 나오면 볼라고 7권까지만 보고 8권은 아껴놓고 있습니다...
2부 나왔을때 1부 마지막 기억 않나면 나름대로 난감하다는...
7권 마지막이 마교하고 무림맹하고 쌈하는거 까지 한걸로 기억하고 있으니...흐흐흐 2부 후딱 나오기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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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권이 끝인줄로만 알았죠...책 표지 제목아래에 조그맣게 [1부 마도전설] 이라고 적혀있을때 의심했어야 했는데...ㅠ_ㅠ
완결안난거 보면 항상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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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전 이미 예견하고 있었음- [1부 마도전설] 을 보고-_-

아우....아직도 송백 8권 내용이 잊혀지질 않는다는....;;

아...가슴아프도다- 정확히 만나는 장면에서- 대단한 절단마공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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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무사도 괜찮아요 ㅋㅋ 지금 마지막권이 제손안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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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 후기에 송백을 쓰신다고 적어두셨다죠.

그 공백을 건곤권으로 메꾸셨고.

또 송백 1부를 쓴 후 그 재충전 타임으로

청성무사 쓰신 듯

저는 송백부터 봤습니다만... 건곤권은 친구가 빌려와서 같이 보다가

음 저랑은 쫌 안맞아서 보다가 말구 건너뛰어서 완결만 보았다죠.

초일은 샥 봤고. ㅎㅎ;;;

백준님의 필체가 시리즈마다 변화무쌍하게 느껴지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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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의외로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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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무사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좀 가볍지만 그래도 비뢰도 같은 것처럼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게 아니라 적당하게 가볍고 웃겨서 어느정도 진지한 소설을 좋아하는 저도 재밌게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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