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연참하시는 분들 보면 참 안쓰럽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리 분량이 쌓여 있다고 하지만, 하루에 3,4연참을 요구하는 독자의 요구에 따라서 그 분량을 조금씩이 나마 풀어가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원래 분량은 자신이 조금 더 편하고자, 필이 안올때 비축분으로 대신하는것일텐데 말이죠. 비축분의 용도가 바뀌고, 작가들에게 연참 요구하는것이 일상적이게 되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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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이 자꾸 연참하라는말은 별로 의미없는 말인듯.. 그냥 "안녕하세요?" 처럼 "연참해주세요" 같은게 아닐까요.. 그게 잘못된거긴 하지만..
연참 해 달라는 건 그만큼 그 소설이 좋다는 뜻이지요! 독자들의 압박을 느끼면서도 연참 하라는 말은 작가에게 있어 나름대로 듣기 좋은 말이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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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런 연참해달라는 리플을 못 받는 작가님들은 문피아에 많습니다..
끝에 고양이사진이 대박이군요.. ㅋㅋ 저는 연참해달라는 리플을 못받는 작가들 중 하나.. ㅠㅠ 저도 일일연참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고밖에 생각이 안 듭니다. 제가 그렇게 못하거든요; 천성이 게으른건가? ㅠㅠ
괜찮습니다. 완결 해놓고도 연참요청 무시하시는 작가분도 있습니다. 햇빛고xx 작가님. 완결 해놨다면서 폭참 안하는 심보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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