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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이런 글은 되도록 삼가주셨으면 합니다.

항의를 하실 생각이시면 정식으로 예의를 갖추어 글을 올리시는 것이 도리일 듯 합니다. 또한 자가 잘못 표기되었다는 것으로 이렇게 공격성이 느껴지는 글을 올리시는 것도 조금 유치한 느낌이 듭니다.

한자라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설사 pomise님의 말씀하시는 것처럼 글이 재미가 없다고 하여도 이런 글은 부적절하다고 생가가합니다. 누구나 저마다의 기호가 있는 것이지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러한 글을 올리시는 것은 좀 아닌듯 싶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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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 태클은 아닙니다만 '낳을' 은 애 낳을때나 쓰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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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 하지만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떨지 몰라도 1시간동안 고민해서 빌렷던게..............

물론 이런 공격성 발언은 잘못됐지만 이것을 좀 보면서

절못된점은 좀 고쳤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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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개인적으로 작가님에게 쪽지를 보내시던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그리고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견림아 님 글을 제가 추천 한적이 있는 저로써는 심히 이맛살이 찡그러지고 눈썹이 35도 올라 갑니다.
혹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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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글쓰신분 어투가 좀 거친감이 없진 않지만 뭐 그리 못할말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한자라는게 틀리면 완전 뜻이 달라지는 겁니다. 어찌보면 한글오타보다 더한 문제가 될수 있죠. 다만 문제는 한담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거 감상란이나 비평란쪽으로 가시는게 옳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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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바닷빛 님의 말씀에 동의.
계속 지체되어 있어서, 마치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에서 나오는 정신병원 내의 클럽 사람들이랑 동류의 반응을 보이시면 난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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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쓰시려면, 명확하게 누구에 무슨 작품인지 써주세요.

막 x로 한글자씩 가리는 것이 더 보기 싫습니다. 대충 어떤 작품인지 다 아는 상황에서, 굳이 x를 쓰실 이유는 없다고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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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평하는분들 너무 실망스럽지요. 자기가 쓰는 게시판이 뭔지도 모르고 하고싶은말만 아무곳에서 던지고 가면 된다는 이기적인 발상.
오타(?)를 지적하는 글을 쓰면서 자신의 잘못된 한글사용은 생각하지도 않는 당당함(?).

막말로 자기가 소설쓰는게 더 좋은글 나오겠다고 싶으면 그냥 남들 심기 불편하게 하지말고 조용히 가서 혼자 소설 써서 행동으로 보이면 됩니다.

그러나저러나 요즘들어 또 연담란에 개념없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네요. 저번 난장판 이후로 한동안 강화된 운영 할때는 이런사람들 안보여서 좋았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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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n님 말씀에 동의하네요
언제부터 문피아 연담란이 이리 난장판이 됬는지
불만이 있으면 쪽지로 보내든지 장난하자는 글도 아니고..
무슨 연담란이 불평 불만 떠드는 곳인지 쯧쯧..
사용자가 많아서 추천도 많이 올라오고 좋은점도 있지만
꼭 이렇게 무개념인 사람들이 있어서 답답하네요
투정부리기 전에 뇌속에 개념 좀 탑재하고 글 올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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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댓글달고 개인정보 보니... 조금 이해는 가더군요. 궁금해서 4개 적었다는 글 찾아보는데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4개 전부 삭제게시판 가있는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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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은 거칠지만 못할말도 아닌듯... 그리고 책을 출판하는거 하고 게시판에 글올리는거하고 같습니까? 둘다 맞춤법을 틀렸을 지라도 정도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작가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글을 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완벽해지도록 노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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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이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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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정보는 안봤지만 나이가.. 하시는 걸 보니
그분들인가 보네요 분명 학기중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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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목상대님은 나이가 얼마시길래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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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출판작.. 소설 내용만을 비판한거라면 모를까, 한자를 잘못썼다,오타가 많다, 뭐 이런내용을 말하시고싶으시다면, 일단 본인글의 오타부터 줄이도록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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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이건 뭐 책을 산 것도 아니고... 그냥 빌린 책에, 한자가 틀렸다는 이유로 분노한 후 연재한담에 올리셨군요. 일기장에 적었더라면 상관없었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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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거겠죠 ..

책을 출판했으면 자각을해라 ..........

뭐 자기작품에 애정을 쌓으라는 말이겠죠 ........(뭐지이건 ..)

오타를 줄이자는 말일까나요 ..?

대충그런뜻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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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담에 어울리는 글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것은 저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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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교정을 게을리한 출판사 잘못이지..
작가분이 무슨 잘못??
교정 워드 프로그램이 오류날수도 있는거고,
한자야 뜻만 맞으면 되는거지..
요즘 중국의 개량형 상용한자는 우리가 배우는 천자문 등과는 모양이
완전히 틀린데 이것저것 정확히 하려면 그럼 그것대로 맞추어야겠네요
어이없네요.ㅡ.ㅡ;;
지금 대여료 800원아깝다고 투정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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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글이님

작가는 글쓰기에 프로입니다.

맞춤법이나 한자뜻을 제대로 모르고 출판사 쪽에서 일일히 교정해 줘야

한다면 그건 아마추어죠.

기성작가님들 소설보시면 왠만하면 오탈자 거의없습니다.

이건 출판사문제가 아니라 작가의 기량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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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님의견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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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막말로 제가 소설쓰는게 [낳]을듯
한문공부좀하세요
이런책도 출판이되니........
출판시장이 암울하지"

낳을듯은 애를 낳다 등 에 쓰는말이죠.

우리 글조차 재대로 모르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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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는 재껴두고
이 글의 내용만은 공감합니다.
양무소가 나날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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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은 공감 할 수 있지만, 프로미스님의 맞춤법은 공감해 드릴수가 없네요. 한자 공부 이전에 한글 공부 먼저 하심이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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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흥분이 가라앉고 말씀하셨으면 좋았을텐데..

문피아에 좋은 작품 많아요. 거미무덤/양말줍는소년/Resolution/죽은신들의서사시/내귀는고양이귀등등..

요즘 소설이란 말씀은 요즘에 나온 모든 소설을 다 읽어보시고 말씀 하셔야죠!와하하하하!!!개그에요!!!


ㆀ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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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소설로 한자공부, 맞춤법 공부 한 적 있습니다. 그때 했던 생각은 활자화되어 있는 만큼 믿을 수 있겠지 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에 속하게 되었지요... 글중에 언급된 작가분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장르소설 작가분들이 다른 장르에 비해 오타나 비문, 맞춤법 오류가 많습니다. 교정을 제대로 봐주지 않는 출판사 책임도 있겠지만 일차적인 책임은 작가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도 아니고 프로라면 좀더 노력을 해야한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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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정담에서 올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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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보다 여기가 찾는사람이 더 많이니 올리는거겠죠?
게시판에 의견올리는게 어떻습니까?
너무 프라이드가 높은건 아닌지.......
이런 공격적인 글올라오면 항상하는말이 정담에서 하시죠?
들어가면 조회수 100넘기기 힘든거 아는데
차라리 여기다 올리는것도 괜찬은것 같음
태클 노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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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사람만이 남의 잘못을 지적하라는 취지의 글들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독자는 독자일 뿐이지요.

프로 작가라면 아마추어 독자가 지적할 수 있는 실수는 하지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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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오타 나는건 '한글도 모르는 개념없는 놈' 이고
출판작에 오타 나는건 '교정 제대로 안한 편집부 탓' 인가보네요.

돈 받고 출판하는 작가는 스스로 탈고하고 교정 안해도 되고, 게시판에 글 쓸때는 탈고하고 교정해야 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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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단순히 많이 안 읽는다는 이유만으로 이런곳에서 피해를 끼쳐도 된다는 말인가요 복분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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