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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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울새
- 06.09.12 22:4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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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06.09.12 22:5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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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Heart
- 06.09.12 22:5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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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가라객
- 06.09.12 22:58
- No. 4
...지금은 문피아인데요..
고무림을 그리워하시는 건 알겠지만...
자신 취향의 글이 찾기 힘들어졌다고 해서,
양적 팽창으로 인한 질적 하락이니 하고 쉽게 단언하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무림이던 시절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장르문학이 다양해진
덕분에 멍든곰님 취향의 무협이 찾기 힘든 것이겠지요.
흔히 말하는 양판소라던지 하는 문제는 있습니다만,
과거 구무협도 한 때는 지금의 양판소 못지 않게 정형화 되었었지요.
장르문학이 발전해가는 과도기에서의 부분만을 보고,
그러한 문학의 발전을 주도해 나가시는 작가님들을 힘빼게 하시는 건
곤란하죠. 시간 쪼개서 정성들여 연재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
- Lv.1 위선의폭풍
- 06.09.12 23:0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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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디노스
- 06.09.12 23:0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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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법B
- 06.09.12 23:0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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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저
- 06.09.12 23:0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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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환노
- 06.09.12 23:1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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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악동
- 06.09.12 23:15
- No. 10
저만 그런가요??
선작이 더이상 늘지 않고 점점 줄어만 갑니다..
하루 2~3번은 접속 하곤 햇는데 이젠 하루 한번도 어쩌다..연재한담의 글도 어쩌다 간혹 읽습니다..
조아라에 있는 선작 목록이 문피아보다 더 많아 진듯 하네요..
이런글 올려서 타켓이 되고 싶진 않지만 예전 고무림시절이 간혹 그립다는 생각도 한답니다..
제 다음으로 댓글중에 그렇게 맘에 안들면 안오면 될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쓰신 멍든 곰님처럼 문피아가 싫어져서가 아니라 저역시 고무림대가 그리워서 그러는 겁니다..이유는 모르겟씁니다.
문피아가 여러면에서 고무림때와는 다르게 발전도 많이 하고 하였지만 뭔가 빠진듯 하네요..그게 무엇인지 아시는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돌 던지지 마세요..용기 내어 쓰는글인데 할말도 못하게 됩니다.. -
- Lv.51 십팔반무예
- 06.09.12 23:2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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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김백차
- 06.09.12 23:2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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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십팔반무예
- 06.09.12 23:2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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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무림사자
- 06.09.12 23:2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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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마오™
- 06.09.12 23:3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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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마오™
- 06.09.12 23:4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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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코러스
- 06.09.12 23:41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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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Ch.zoo
- 06.09.12 23:4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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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작
- 06.09.12 23:4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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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러기떼
- 06.09.12 23:4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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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Simoon
- 06.09.12 23:49
- No. 21
흠... 저두 멍든곰님 의견에 찬성을...
개인적으로 무협을 좋아 하지만.... 판타지나 sf도 상당히 많이 보는 편이라고 자부합니다. 문피아.조아라. 에프월드. 은자림...등등
하루에 최소 한번 이상 접속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문피아(예전 고무림이었을때)을 제일 좋아 했었죠.
에프월드나 은자림의 경우. 제가 좋아 하는 작가분들 때문에 접속을 했고
조아라는 예외~~~~
얼마 안된거 같은데...... 사실 저두 멍든곰님 의견처럼......
문피아로 사이트가 변경되면서...... 많은 분들이 많은 장르의 글을 올리면서 조아라처럼 되는 경향이 조금씩 보이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물론..... 좋은 글들도 많지만. 단순히 취향 차이가 아닌...
머라 해야하나... 흠. 작품의 질(?) 차이라 해야 할 정도로.
예전과 많은 차이를 보이는것 같군요.
글을 읽는 독자들도 많이 반성을 해야 할듯 하지만..
문피아도.... 이렇게 변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아쉽네요 ~~~ -
- Lv.3 도르드람
- 06.09.12 23:5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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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날개
- 06.09.12 23:5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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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3MUITNEP
- 06.09.13 00:00
- No. 24
솔직히... 양적으로 팽창하면서 질적으론 뒤쳐졌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글을 쓰는게 얼마나 힘드는데 이러냐 하면 특별히 할말은 없습니다.. 저도 글을 한번 써봤으니까요.. 장르문학은 아니지만. 어찌됐든, 저도 고무림때부터 왔던사람으로서 요즘 특별히 볼 소설이 없다는데는 동의합니다. 또 누가 추천 한번하면 너도나도 추천하는 연담란 게시판은 때로는 짜증이 날 정도라 추천이라 쓴 글에는 오히려 반감이 간다는... ^^; 뭐 하지만 독자 한둘의 기호에 맞춰서 싸이트 운영을 할 상황이 아니니까 흔히 말하는 대세에 따라야 하는거겠죠... 그런걸 알지만 다만 그럴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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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우주양단
- 06.09.13 00:00
- No. 25
현재 무협이든 판타지든 장르와 상관없이 조금이나마 문학성을 갖춘 글이 많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훌륭한 작품도 많습니다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다는 말입니다.
줄곧 생각한 것이지만 참신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에 비해서 극의 전개나 '문학적인' '문장력'면에서는 여타 순수문학의 수준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 장르 문학도 엄연한 하나의 문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문학'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최소한의 틀은 갖추었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주류문학잡지에 장르 문학이 실리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
- Lv.1 [탈퇴계정]
- 06.09.13 00:03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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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쥐돌이토순
- 06.09.13 00:08
- No. 27
"대부분"의 애들이 라이트 소설을 좋아한다고 해야 하나요..? 제가 정규연재란을 다 뒤져보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선호작에서 무협지는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입니다. 무협만 다루는 소설중에서도 묵직한 느낌 나는 소설은 찾아보기 아주 힘들 정도입니다. (그나마 제 선호작 중에는 한작품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질"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오히려 "장르"가 늘어가면서 새로운 분위기의 글들이 많아졌다고 봐야 되지만... "대부분" 라이트틱하게 변하면서 진중함을 잃어가는 모습은 안타깝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그리고 정형화가 되가는 모습도 그저 안습일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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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위선의폭풍
- 06.09.13 00:1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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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염월(艶月)
- 06.09.13 00:21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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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sound
- 06.09.13 00:24
- No. 30
현재 한주에만해도 발행되는 장르소설의 권수가 80여권이 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과연 가득이나 좁은 독자층과 작가층을 가진 장르시장에서 발간되는 모든 책들이 읽혀지겠습니까?? 아무리 장르소설에 빠져사는 사람이라고해도 일주일 20권이상을 넘기기는 힘들거같습니다만.
(물론 예외는 존재하겠지만요)
..현재의 대여점의 반품제도를 생각하면 어느정도의 읽혀지는 소설이외에는 거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출판되는 소설이 현재는 너무 많습니다. 좋은 작품은 묻히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그렇게 구성된 다수가 장르계의 유행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좋게만 보이지는 않는군요.
저는 문피아에도 거품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슬슬 이제 양적인 팽창도 이룩했으니 질적인 내치도 노려봐야하지않나
싶은데 지금의 모습은 사실상 대기업의 문어발 확장과 다를바가 없다고 보입니다.
가끔 문피아가 소수의 작품들과 대다수의 습작연재를 위해 존재되는
것인지 의심스럽군요. 맥주의 거품은 맛있기라도하지. 문피아의 양판소식 거품이 대체 판타지 무협계에 어떤 도움을 줄수있는지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흠.. 아직까지는 문피아의 대다수 독자가 남성들 그것도 학생위주의 세대구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수많은 남중생 남고생 대학생들이 귀여니양의 소설에 대해서는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한 소설이라고 폄하하면서도 자신들 역시 귀여니양의 소설과 하나도 다를바가없는 그런 유치하기 짝이 없는 양판소 장르소설을 읽으면서 즐겁다고 낄낄 되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제발 질좀 높이고 거품을 줄이면서 말초적인 즐거움으로 장르계열을 대하는 분위기가 줄어들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문피아 작가들의 진입장벽이 조금이나마 높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늘 역시 소설 추천을 받고 소설을 읽다읽다 포기하고
선작 작품을 정리하면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
- Lv.18 건곤무쌍
- 06.09.13 00:32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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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십팔반무예
- 06.09.13 00:33
- No. 32
쉽지 않은 얘기입니다. 무슨 기준으로 진입장벽을 높일까요. 차라리 연령대별 또는 ~ 중심이라는 식으로 취향별 분류기준을 세우는 것이 낫겠군요. 문피아가 왜 폐쇄적이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남고, 누가 나가거나 들어오지도 말아야 하나요? 누가 납득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귀여니양의 소설을 좋아하지도 읽지도 않지만, 분명히 사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유는 생각해보지도 않은채 그 소설이 ~에서는 이렇고 ~에서는 이러이러하다는 정도가 아니라 소설 자체를 폄하하는 것도 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아라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곳에 없는 작품이 이곳에는 있고, 그곳에 없는 독자가 이곳에는 있음에 감사하면 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수많은 선작을 지우고, 추천글을 보고 갔다고 그냥 나오곤 합니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것이 이곳에도 있다고 불편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작하지 않는 작품에도 분명히 선작하고, 추천하는 독자가 함께 머물러 있는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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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진마초
- 06.09.13 00:33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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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건곤무쌍
- 06.09.13 00:34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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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악동
- 06.09.13 00:42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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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세상이그래
- 06.09.13 01:07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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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sound
- 06.09.13 01:15
- No. 37
십팔반무예의 말씀을 보고 몇자 적습니다.
현재 자연란에서 200페이지 이상 연재하면 신청자에 한해 정규란으로 옮겨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문피아의 정연란은 작품으로서의 품격이 주된 분류 방법이 아니라 단순히 양만 많으면 다 올려지는 체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허용할수 없는 풍기의 글이 아니고 최소한의 글이라는 형식과 문피아가 단순히 텍스트의 양으로만 승급이되는 것은 제눈에는 정규연재란이라는 품격과 자연란과 정연란의 구분성 혹은 차이점은 거의 존재하지 못한채 분별력보다는 양이 되서 어느기간 이상 소비할수 있는 소설이 모이는 곳이라는 인상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입장벽을 높이는 방법의 예중에 하나를 이야기해보면
정연란 승급시 3-5명정도의 심사를 거치게 한다던지.
정규란 승급요청 게시판을 만들어서 거기서 올려진 안건에 독자들이 찬판투표를해서 일정투표수이상 일정 찬성표이상이 주어졌을때 승급시키는 방법도 등등 생각해보면 많은 방법등...
모 많은 방법이야 많겠지요.
우리가 대학에 입학하기위해 수능시험을 보는 것은.
조금 냉정한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학생들을
붙게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떨어지게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 학교에 가야하고 가지말아야할지 구분하려고요.
대체 자연란하고 정규연재란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과연 아무나 대학가게 하면 대학이 과연 잘 돌아갈까요??
대학뿐만 아니라 학생들 역시 적응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믄피아가 현재 동일계열 사이트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현재에 안주해버리면 안된다고 봅니다.
문피아가 장기적으로 살아남고 장르계의 선도적인 사이트로
남기위해서도 이제는 정말 양도 좋지만
질 좀 한번 제발 높여보자는 노력을 하는 것이
사이트의 폐쇄적인 변화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판이나 비추를 잠잠하게 만들고 수많은 다작을 연재시켜서
그 수많은 그물안에 잡힌 소설이라는 양적인 규모를 통해
몇몇개의 대작을 건져보자고 하는 것은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장르계의 미래를 무척이나 어둡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저는 킬링타임의 역활도 나름대로 충분한 가치가 있고
무척이나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출판되는 소설중에서나 다양한 사이트에서 연재되는
글들을 보고있자면 우수하게 자기의 킬링타임이라는 의도를 충족시키지도못하고 읽어내려가다보면 정말 책을 벽에 던지고 싶어서 차마 눈을 뜨지못하고 그냥 덮어버리고 마는 소설도 많이 존재합니다.
장르소설중에는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우리들도
이건 거의 자위소설이라고 부르는 분류들도 있고요.
감히.. 좁은 소견으로 말하자면 건방질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것이
뽕이나 마리화나같은 정신환각성물질하고 대체 무엇이 다릅니까?
소설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해서 윗분말처럼 점점 전체적인 평균 수준이 땅밑으로 추락하고 있는 요즘..
한번쯤 최소한의 소설의 질 문제에 대해
생각해봤음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
- Lv.1 청성
- 06.09.13 01:18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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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타산지석
- 06.09.13 01:50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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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김백차
- 06.09.13 01:54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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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지옥천하
- 06.09.13 02:19
- No. 41
흠... 요즘 들어서.. 정규연재란 게시판 받으시는 분들을 보아도... 무협 보다는... 판타지나.. 퓨전이 앞도적으로 많아진것은 사실입니다....
정규마스터 <-- 정규게시판 운영자님 아뒤로.. 검색해보시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저도.. 몇개월전에는.. 무협이 선호작에 많았는데.. 이젠... 한개도 없군요.... 다.. 퓨전.. 판타지로 바뀌었네요.....
시장이 무협보다는... 퓨전이나 판타지를 더 원하는가 봅니다....
무협을 쓰신던 분들도.. 판타지쪽으로 장르를 바꾸시는 분들도 많고...
뭐.. 판타지만 쓰시다.. 무협을 쓰시는분도 계시지만......
무협보다는... 판타지나 퓨전물이 쓰기 쉬운가요? -
- Lv.50 어법볍
- 06.09.13 03:10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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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테사
- 06.09.13 03:35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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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CASS012
- 06.09.13 03:56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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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광천거미
- 06.09.13 07:43
- No. 45
저도 공감하는 사람중 하나죠.. 분명히 양은 늘어나고 종류도 다양해졌죠.. 단지, 무협소설쪽에서 주독자가 십대로 바뀌다보니 (그렇다고 20대이상이 읽지 않는다는 말은 아녀요.) 출판을 목표로 쓰다보니 10대취향의
글이 많이 나오는 추세죠. 솔직히 선작은 많은데, 들어와서 읽는 글은 대여섯개가 전부죠,그나마 읽는 글이 출판되면 들어와서도 헛탕치기 일수입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 취향이라는 면에서,, 첫작품을 뭐로 시작했는냐가 조금 중요하다고 봐요. 묵향, 비뢰도 같은 소설로 시작했다면, 비슷한 취향의 글이나 찾게되죠(그게 나쁘다는 말 아녀요..태클걸지 마세요)
멍든곰님의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에 쓰는 글입니다. 분명 고무림때와 문피아로 바뀐 이유,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돌아갈수도
없는 일이기에 어쩔수 없지요. 여담이지만, 아마 같은시기에 많은 작가가 출판을 하다보니,, 멍든곰님이 취향이 뭔지 모르지만(아마도 고무림 초기때의 작가들을 생각) 보기 쉽지 않죠.. 잡설이었습니다. -
- Lv.1 Juin
- 06.09.13 08:56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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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잠긴상자
- 06.09.13 10:27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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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피하지마요
- 06.09.13 12:36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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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啖天
- 06.09.13 13:34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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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구어체고수
- 06.09.13 13:46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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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in
- 06.09.13 14:19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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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본짱
- 06.09.13 15:29
- No. 52
그럴까요?? 저도 고무림--->고무판--->문피아 의 변화를 봐왔습니다. 왜 변했을까요...
조아라에도 많이가고 이곳에도 거의 매일 들립니다 근데 이상한것은 조아라는 거의 90%가 판타지 입니다 하지만 이곳 문피아는 반대 현상 입니다. 아직은 문피아가 무협을 쓰시는 분들이 많이 있고 또한 더 재미 있습니다.
멍든곰님께서는 자신만의 생각을 다른 이에게 강요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무협을 좋아 하십니까 추천을 기다리지 마시고 무협을 읽고 추천 하십시오. 자신의 동지들을 모아 다시 무협이더 읽히도록 그리고 작가 분들이 무협을 쓰고 싶도록 만드십시오. -
- Lv.71 본짱
- 06.09.13 15:33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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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폭격
- 06.09.15 01:39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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