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4

  • 작성자
    Lv.50 울새
    작성일
    06.09.12 22:46
    No. 1

    글쎄요. 문피아에 그렇게 무협이 없었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제 선호작만 봐도 반 이상이 무협 소설입니다.
    멍든곰님께서 원하시는 무협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차원이동 없고, 소년에서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무협 소설이 제 선호작에서도 판을 친다 이거지요.
    그리고 이런 글은 건의게시판에 올리심이 어떠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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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_^*
    작성일
    06.09.12 22:50
    No. 2

    죄송한데.. 오래도록 문피아에 오셔서 더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연재한담란에 올라올 내용의 글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건의라면 건의 게시판에 남기시는 것이 좋고 넋두리라면 강호정담란을 이용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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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Heart
    작성일
    06.09.12 22:56
    No. 3

    와 위에분 정말 냉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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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가라객
    작성일
    06.09.12 22:58
    No. 4

    ...지금은 문피아인데요..
    고무림을 그리워하시는 건 알겠지만...
    자신 취향의 글이 찾기 힘들어졌다고 해서,
    양적 팽창으로 인한 질적 하락이니 하고 쉽게 단언하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고무림이던 시절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장르문학이 다양해진
    덕분에 멍든곰님 취향의 무협이 찾기 힘든 것이겠지요.
    흔히 말하는 양판소라던지 하는 문제는 있습니다만,
    과거 구무협도 한 때는 지금의 양판소 못지 않게 정형화 되었었지요.
    장르문학이 발전해가는 과도기에서의 부분만을 보고,
    그러한 문학의 발전을 주도해 나가시는 작가님들을 힘빼게 하시는 건
    곤란하죠. 시간 쪼개서 정성들여 연재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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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위선의폭풍
    작성일
    06.09.12 23:01
    No. 5

    사이트가 커지면 당연히 일어나는 현상을 가지고 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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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6.09.12 23:01
    No. 6

    문피아로 바뀐 이유가 '무협'에 치중 되어 있는 '고무림'을 전 장르에 맞게 변화하기 위해 '문피아'로 바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무협 전용 게시판을 만들어 달라는 것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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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정법B
    작성일
    06.09.12 23:06
    No. 7

    흐음… 오호란이던가(지금은 연중이지만), 천잠비룡포 등등 문피아가 무협이 약세라기에는 아직 너무나 쟁쟁한 것들이 많지 않나요.
    물론 판타지 작가분들이 무협쪽으로 손을 돌리면서 한자도 제대로 모르고 겉멋만 든 초식이 나오는 그런 무협도 있지만,
    협과 의를 중시하는 '정통무협'이 아직 많죠. 오히려 정형화된 구무협보다 현재의 문피아의 무협이 한단계 발전했다고 봅니다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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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6.09.12 23:09
    No. 8

    오히려 문피아가 고무림때의 영향인지 무협쪽이 연재글이나 작가분이 판타지쪽보다 더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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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환노
    작성일
    06.09.12 23:14
    No. 9

    양적인 팽창은 했지만 질적인 팽창은 못했다구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요.

    물론 요새 판타지나 게임소설 퓨전등에서 추천이 많이 올라오지만 그건 무협이 질적인 하락 했다기 보다는 유명 무협 작가님들이 거의 지금 출간작에 매달려 있어서 그런거지요.
    문피아에서 1,2권 정도 연재한 책들이 아직 완결은 안됐으니 출간작에 매달리는건 당연한 일 아니에요.
    뭐 다작 하시는 작가님들도 있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작보다는 완전히 완결되면 신작 발표하는게 낮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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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악동
    작성일
    06.09.12 23:15
    No. 10

    저만 그런가요??
    선작이 더이상 늘지 않고 점점 줄어만 갑니다..
    하루 2~3번은 접속 하곤 햇는데 이젠 하루 한번도 어쩌다..연재한담의 글도 어쩌다 간혹 읽습니다..
    조아라에 있는 선작 목록이 문피아보다 더 많아 진듯 하네요..
    이런글 올려서 타켓이 되고 싶진 않지만 예전 고무림시절이 간혹 그립다는 생각도 한답니다..
    제 다음으로 댓글중에 그렇게 맘에 안들면 안오면 될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쓰신 멍든 곰님처럼 문피아가 싫어져서가 아니라 저역시 고무림대가 그리워서 그러는 겁니다..이유는 모르겟씁니다.
    문피아가 여러면에서 고무림때와는 다르게 발전도 많이 하고 하였지만 뭔가 빠진듯 하네요..그게 무엇인지 아시는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돌 던지지 마세요..용기 내어 쓰는글인데 할말도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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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십팔반무예
    작성일
    06.09.12 23:21
    No. 11

    맘에 드는 작품이 없는 것이 싸이트의 잘못이 될 수 있나요? 과연 장르별 전용게시판과 같은 조치로 작품의 질이 올라갈 수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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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김백차
    작성일
    06.09.12 23:22
    No. 12

    저도 한... 10개 남짓이 판타지고 나머지는 다 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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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십팔반무예
    작성일
    06.09.12 23:24
    No. 13

    게다가 요즘은 저도 저에게 재미있는 글이 뭔가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때로는 무협, 때로는 판타지, 취향이 참 많이 바뀌었지요. 한 번 돌이켜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가 예전에는 즐겁게 읽었던 글들이 이제와서는 (익숙해 져서든, 눈이 높아져서든, 취향이 변했든지 간에) 재미있게 다가오지 않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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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무림사자
    작성일
    06.09.12 23:27
    No. 14

    점점 재미있는 무협소설이 줄어가는건 맞는거 같네요,,,,,

    그래도 판타지나 게임소설 같은 무협 이외의 글들은 점점 늘어나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선호작은 늘어나도 안보고 썩혀두는 글들이 훨씬 많네

    요,,, 왠지 앞에 몇 편 보고 나면 손이 안간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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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리마오™
    작성일
    06.09.12 23:36
    No. 15

    질적인 팽창이라.....중고등학생취향에서라면...공감입니다만....요즘은 하루에도 몇개씩 선작했다 지우길 반복하며.....꾸준히 연재되는 작품중에 읽는건 한개군요....ㅡㅡ 개인 취향의 문제이기때문에 그리고 이러한 공간이 존재한다는거 자체만으로도 감사한일이기에 그러려니 합니다만....이런글이 왜 추천이? 하며 투덜거리다 지운게...솔직히 수백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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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리마오™
    작성일
    06.09.12 23:40
    No. 16

    그놈의...개연성 몰입감..포스....란 단어에 혹해서 읽었다가 혼자 속으로 화를 냈던게 몇번인지...생각해보니 좀 우습네요..ㅎ 하여간 요즘으로선 읽고있는 무협한작품 외엔.......오로지 명포수라공만 기다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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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상상코러스
    작성일
    06.09.12 23:41
    No. 17

    저는 약간 공감..
    사실 문피아의 무협소설들인 순수 무협소설이라기보다 퓨전틱함이 섞인 것이라고 봐야겠지요.
    비록 제 나이가 많지 않지만, 인간냄새가 나던 그 시절 무협에 대한 정겨움을 가끔 그리워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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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Ch.zoo
    작성일
    06.09.12 23:42
    No. 18

    정말 재미있는 무협은 거의 1권뒤에 출판물로 나오는게 당연한거구 그래서 진짜 괜찮은 무협은 N글자가 빨리 사라지는거겠지요.

    나쁘다고 보지않지만... 좀 변화는 필요하죠.

    그렇지만 현재 작가분들중에 괜찮은 분들 많이 있는곳이 문피아 이상 없다고 보여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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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작
    작성일
    06.09.12 23:44
    No. 19

    애들이 판을치니 당근 그 수준이죠,,,,,티브이 드라마는 중2수준이 최고 인기라네요...요즘 시장을 주도하는게 애들이다 보니 .....요즘 고수들 글보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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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6.09.12 23:45
    No. 20

    하리마오님 말에 전적 동의. 글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고무림때는 정말로 즐거웠죠. 정규연재만 눌러도 무협 소설들 쭈루룩 읽었는데, 뭐 주저리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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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imoon
    작성일
    06.09.12 23:49
    No. 21

    흠... 저두 멍든곰님 의견에 찬성을...
    개인적으로 무협을 좋아 하지만.... 판타지나 sf도 상당히 많이 보는 편이라고 자부합니다. 문피아.조아라. 에프월드. 은자림...등등
    하루에 최소 한번 이상 접속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문피아(예전 고무림이었을때)을 제일 좋아 했었죠.
    에프월드나 은자림의 경우. 제가 좋아 하는 작가분들 때문에 접속을 했고
    조아라는 예외~~~~

    얼마 안된거 같은데...... 사실 저두 멍든곰님 의견처럼......
    문피아로 사이트가 변경되면서...... 많은 분들이 많은 장르의 글을 올리면서 조아라처럼 되는 경향이 조금씩 보이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물론..... 좋은 글들도 많지만. 단순히 취향 차이가 아닌...
    머라 해야하나... 흠. 작품의 질(?) 차이라 해야 할 정도로.
    예전과 많은 차이를 보이는것 같군요.

    글을 읽는 독자들도 많이 반성을 해야 할듯 하지만..
    문피아도.... 이렇게 변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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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도르드람
    작성일
    06.09.12 23:52
    No. 22

    애들애들하지마세요 나이어린애들도 무겁고 진중한 소설들 좋아하는애들도 꽤 됍니다 그리고 저는 무협 판타지 다 안가리고 좋아하는데 판타지를 좋아하는 독자들은 뭐가 됍니까...문피아로 바뀐것도 무협 판타지등등 여러문학들을 골고루 발전시키기 위해서 그런것 아닌가요 그리고 문피아에서도 아직 쟁쟁한 무협이 여러 있지 않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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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꿈의날개
    작성일
    06.09.12 23:58
    No. 23

    그거야 어쩔수 없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사이트가 커지면 당연히 여러 작품등이 수록되고 여러 작품들이 전무 무협일수만은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무협 소설 전용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사용 하는것두 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 찾아보면 정말 재미있는 무협소설들도 많습니다

    제가 선작한 것이 딱 15개 있는데 판타지 소설은 2개 뿐입니다

    혹시 자신이 재미있는 무협 소설을 찾아 보긴 했는지 그것부터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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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3MUITNEP
    작성일
    06.09.13 00:00
    No. 24

    솔직히... 양적으로 팽창하면서 질적으론 뒤쳐졌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글을 쓰는게 얼마나 힘드는데 이러냐 하면 특별히 할말은 없습니다.. 저도 글을 한번 써봤으니까요.. 장르문학은 아니지만. 어찌됐든, 저도 고무림때부터 왔던사람으로서 요즘 특별히 볼 소설이 없다는데는 동의합니다. 또 누가 추천 한번하면 너도나도 추천하는 연담란 게시판은 때로는 짜증이 날 정도라 추천이라 쓴 글에는 오히려 반감이 간다는... ^^; 뭐 하지만 독자 한둘의 기호에 맞춰서 싸이트 운영을 할 상황이 아니니까 흔히 말하는 대세에 따라야 하는거겠죠... 그런걸 알지만 다만 그럴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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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우주양단
    작성일
    06.09.13 00:00
    No. 25

    현재 무협이든 판타지든 장르와 상관없이 조금이나마 문학성을 갖춘 글이 많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훌륭한 작품도 많습니다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다는 말입니다.
    줄곧 생각한 것이지만 참신하고 흡입력 있는 스토리에 비해서 극의 전개나 '문학적인' '문장력'면에서는 여타 순수문학의 수준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전 장르 문학도 엄연한 하나의 문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문학'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최소한의 틀은 갖추었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주류문학잡지에 장르 문학이 실리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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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9.13 00:03
    No. 26

    애들애들 하는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당연히 사이트가 커지면서 청소년층이 많이 유입되고
    그 청소년층을 통한 글의 양과 선호취향이 바뀌면서
    수준과 질은 저하된게 맞아보이는 군요.
    아마 여기도 조아라화 될 날이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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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쥐돌이토순
    작성일
    06.09.13 00:08
    No. 27

    "대부분"의 애들이 라이트 소설을 좋아한다고 해야 하나요..? 제가 정규연재란을 다 뒤져보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선호작에서 무협지는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입니다. 무협만 다루는 소설중에서도 묵직한 느낌 나는 소설은 찾아보기 아주 힘들 정도입니다. (그나마 제 선호작 중에는 한작품밖에 없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질"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오히려 "장르"가 늘어가면서 새로운 분위기의 글들이 많아졌다고 봐야 되지만... "대부분" 라이트틱하게 변하면서 진중함을 잃어가는 모습은 안타깝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그리고 정형화가 되가는 모습도 그저 안습일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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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위선의폭풍
    작성일
    06.09.13 00:12
    No. 28

    0-_- 왜 난 글은쓰면서 읽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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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염월(艶月)
    작성일
    06.09.13 00:21
    No. 29

    글쎄요... 애들이라고 해서 꼭 가벼운 소설들만 읽는건 아니지요.
    또한 지금 문피아에 무협이 없는것도 아니며, 문피아로고 밑에는 세상의 모든 글, 문피아라 적혀있습니다.
    문피아에 오는 이유도 무협과 판타지가 적당한 비율이랄까요? 그런느낌이 좋아서 오게 됩니다.
    컴퓨터 키면 우선 문피아 켜놓는게 첫번째며, n 떠있는 글들이 많으면 입이 벌어지기도 하지요.
    좀 두서없어지긴 했지만, 전 지금의 문피아가 좋습니다.
    늘 다니다 보니 애착도 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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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windsound
    작성일
    06.09.13 00:24
    No. 30

    현재 한주에만해도 발행되는 장르소설의 권수가 80여권이 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과연 가득이나 좁은 독자층과 작가층을 가진 장르시장에서 발간되는 모든 책들이 읽혀지겠습니까?? 아무리 장르소설에 빠져사는 사람이라고해도 일주일 20권이상을 넘기기는 힘들거같습니다만.
    (물론 예외는 존재하겠지만요)

    ..현재의 대여점의 반품제도를 생각하면 어느정도의 읽혀지는 소설이외에는 거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출판되는 소설이 현재는 너무 많습니다. 좋은 작품은 묻히고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고 그렇게 구성된 다수가 장르계의 유행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좋게만 보이지는 않는군요.

    저는 문피아에도 거품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슬슬 이제 양적인 팽창도 이룩했으니 질적인 내치도 노려봐야하지않나
    싶은데 지금의 모습은 사실상 대기업의 문어발 확장과 다를바가 없다고 보입니다.

    가끔 문피아가 소수의 작품들과 대다수의 습작연재를 위해 존재되는
    것인지 의심스럽군요. 맥주의 거품은 맛있기라도하지. 문피아의 양판소식 거품이 대체 판타지 무협계에 어떤 도움을 줄수있는지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흠.. 아직까지는 문피아의 대다수 독자가 남성들 그것도 학생위주의 세대구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수많은 남중생 남고생 대학생들이 귀여니양의 소설에 대해서는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한 소설이라고 폄하하면서도 자신들 역시 귀여니양의 소설과 하나도 다를바가없는 그런 유치하기 짝이 없는 양판소 장르소설을 읽으면서 즐겁다고 낄낄 되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제발 질좀 높이고 거품을 줄이면서 말초적인 즐거움으로 장르계열을 대하는 분위기가 줄어들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문피아 작가들의 진입장벽이 조금이나마 높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늘 역시 소설 추천을 받고 소설을 읽다읽다 포기하고
    선작 작품을 정리하면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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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6.09.13 00:32
    No. 31

    양적인 팽창에 비해서 질적인 팽창이 따라가지 못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출판된 책들이 그런 현상이 극히 심하지요. 오히려 그들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수작들이 출판을 못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나마 좋은 작품들 수도 늘어나고 있는 것 같네요. 문피아에 양질의 글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글을 어떻게 유지하느냐도 중요한 것 같네요. 하지만 요즘 시장이 돌아가는 것으로 봐서는 영 비관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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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십팔반무예
    작성일
    06.09.13 00:33
    No. 32

    쉽지 않은 얘기입니다. 무슨 기준으로 진입장벽을 높일까요. 차라리 연령대별 또는 ~ 중심이라는 식으로 취향별 분류기준을 세우는 것이 낫겠군요. 문피아가 왜 폐쇄적이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남고, 누가 나가거나 들어오지도 말아야 하나요? 누가 납득할 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귀여니양의 소설을 좋아하지도 읽지도 않지만, 분명히 사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유는 생각해보지도 않은채 그 소설이 ~에서는 이렇고 ~에서는 이러이러하다는 정도가 아니라 소설 자체를 폄하하는 것도 오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아라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곳에 없는 작품이 이곳에는 있고, 그곳에 없는 독자가 이곳에는 있음에 감사하면 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수많은 선작을 지우고, 추천글을 보고 갔다고 그냥 나오곤 합니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것이 이곳에도 있다고 불편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작하지 않는 작품에도 분명히 선작하고, 추천하는 독자가 함께 머물러 있는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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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진마초
    작성일
    06.09.13 00:33
    No. 33

    저도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저는 고무림이 9월에 생기고 눈팅하다가 2002년도 10월 말에 가입하고 쭉 지내오면서 점차 여기서 연재되는 글에 관한 흥미를 잃고 있습니다.

    워낙 팽창해서인지 쏟아지는 글 속에서 추천작을 읽어도 영 아니다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위에 몇몇분이 댓글로 쓰셨듯이, 예전같은 묵직함이나 진중함 사람냄새 등 많이 엷어 보이는 까닭이랄까요? 철산호나 천애홍엽 같은 작품이 책방에서 인기가 없어서 반품되는 것을 보면, 이젠 무협소설은 읽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6.09.13 00:34
    No. 34

    좋은 작품들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말은 전적으로 연재글에 한정된 이야기입니다. 절.대.로 출판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출판물의 질이 땅 낮은지 모르고 추락하고 있다는 건 다들 아실 거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악동
    작성일
    06.09.13 00:42
    No. 35

    ....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세상이그래
    작성일
    06.09.13 01:07
    No. 36

    저두 제취향에서 점점 볼게 없어지는걸 느낍니다...
    옛날에 꽉체워졋던선호작들이 N이 뜰때를기다렷지만..지금은...
    추천을보고..글읽어보고..N이떠도 읽지않다가.선작에서 지워버립니다..
    읽는거는 한두개글정도..점점 읽을게 없어진다면..저는 조만간..
    문피아에 오지않게 될거같은 느낌이듭니다..
    사람들의 취향이변했던 추세가그렇던간에 이제 저에게 맞는글은
    찼기힘들어지는게 현실인거같습니다.
    제가 흥미를 가질만한 멋진글들이 나타나기를 아직도기다리며
    문피아를 해매고 다니는 제가 참 아쉽고 과거가 그리워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windsound
    작성일
    06.09.13 01:15
    No. 37

    십팔반무예의 말씀을 보고 몇자 적습니다.

    현재 자연란에서 200페이지 이상 연재하면 신청자에 한해 정규란으로 옮겨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마디로 지금 문피아의 정연란은 작품으로서의 품격이 주된 분류 방법이 아니라 단순히 양만 많으면 다 올려지는 체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허용할수 없는 풍기의 글이 아니고 최소한의 글이라는 형식과 문피아가 단순히 텍스트의 양으로만 승급이되는 것은 제눈에는 정규연재란이라는 품격과 자연란과 정연란의 구분성 혹은 차이점은 거의 존재하지 못한채 분별력보다는 양이 되서 어느기간 이상 소비할수 있는 소설이 모이는 곳이라는 인상이 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입장벽을 높이는 방법의 예중에 하나를 이야기해보면
    정연란 승급시 3-5명정도의 심사를 거치게 한다던지.
    정규란 승급요청 게시판을 만들어서 거기서 올려진 안건에 독자들이 찬판투표를해서 일정투표수이상 일정 찬성표이상이 주어졌을때 승급시키는 방법도 등등 생각해보면 많은 방법등...
    모 많은 방법이야 많겠지요.

    우리가 대학에 입학하기위해 수능시험을 보는 것은.
    조금 냉정한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학생들을
    붙게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떨어지게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 학교에 가야하고 가지말아야할지 구분하려고요.
    대체 자연란하고 정규연재란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과연 아무나 대학가게 하면 대학이 과연 잘 돌아갈까요??
    대학뿐만 아니라 학생들 역시 적응하기 힘들기도 합니다.

    믄피아가 현재 동일계열 사이트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현재에 안주해버리면 안된다고 봅니다.
    문피아가 장기적으로 살아남고 장르계의 선도적인 사이트로
    남기위해서도 이제는 정말 양도 좋지만
    질 좀 한번 제발 높여보자는 노력을 하는 것이
    사이트의 폐쇄적인 변화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판이나 비추를 잠잠하게 만들고 수많은 다작을 연재시켜서
    그 수많은 그물안에 잡힌 소설이라는 양적인 규모를 통해
    몇몇개의 대작을 건져보자고 하는 것은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장르계의 미래를 무척이나 어둡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저는 킬링타임의 역활도 나름대로 충분한 가치가 있고
    무척이나 필요하고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출판되는 소설중에서나 다양한 사이트에서 연재되는
    글들을 보고있자면 우수하게 자기의 킬링타임이라는 의도를 충족시키지도못하고 읽어내려가다보면 정말 책을 벽에 던지고 싶어서 차마 눈을 뜨지못하고 그냥 덮어버리고 마는 소설도 많이 존재합니다.
    장르소설중에는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우리들도
    이건 거의 자위소설이라고 부르는 분류들도 있고요.
    감히.. 좁은 소견으로 말하자면 건방질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것이
    뽕이나 마리화나같은 정신환각성물질하고 대체 무엇이 다릅니까?

    소설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해서 윗분말처럼 점점 전체적인 평균 수준이 땅밑으로 추락하고 있는 요즘..
    한번쯤 최소한의 소설의 질 문제에 대해
    생각해봤음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청성
    작성일
    06.09.13 01:18
    No. 38

    딴건 잘 모르겠으나
    무협류 추천할때
    앞에 퓨전이라던가 정통무협이라든지
    더 자세하게 밝혀 주셨으면 하는 바람은 공감이 많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타산지석
    작성일
    06.09.13 01:50
    No. 39

    문피아의 작가와 작품 수가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지요.
    읽을 만한 글이 없다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제 경우에는 다만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뿐입니다.
    모든 글이 좋은, 훌륭한 글이 될 수는 없지 않을까요?
    누구라도 완성도 높은 글을 쓰기란 어려운 일 아닐까요?
    그래서 추천이라는 것이 필요하고요.
    추천을 하고, 선택하는 건 개인의 운이고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김백차
    작성일
    06.09.13 01:54
    No. 40

    아쉬운 점은, 눈길을 끌다 못해 붙잡고 늘어질만한 무협 글이 많이 있으면서도(자연란에요) 반응이 시원치 않거나 자신이 없어서 연중된 글이 너무나도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조금이라도 끈기를 가지고 연재를 해주심이 어떨까요 작가님들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지옥천하
    작성일
    06.09.13 02:19
    No. 41

    흠... 요즘 들어서.. 정규연재란 게시판 받으시는 분들을 보아도... 무협 보다는... 판타지나.. 퓨전이 앞도적으로 많아진것은 사실입니다....

    정규마스터 <-- 정규게시판 운영자님 아뒤로.. 검색해보시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저도.. 몇개월전에는.. 무협이 선호작에 많았는데.. 이젠... 한개도 없군요.... 다.. 퓨전.. 판타지로 바뀌었네요.....

    시장이 무협보다는... 퓨전이나 판타지를 더 원하는가 봅니다....
    무협을 쓰신던 분들도.. 판타지쪽으로 장르를 바꾸시는 분들도 많고...

    뭐.. 판타지만 쓰시다.. 무협을 쓰시는분도 계시지만......

    무협보다는... 판타지나 퓨전물이 쓰기 쉬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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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어법볍
    작성일
    06.09.13 03:10
    No. 42

    문피아가 구무협이 좀 적지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6.09.13 03:35
    No. 43

    위 글에서 추천에 대한 말씀은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추천하실때 [무협추천] [판타지추천] 뭐 이런 식의 분류를 하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CASS012
    작성일
    06.09.13 03:56
    No. 44

    사라전종횡기를 읽을때같은 감동과 전율이 지금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광천거미
    작성일
    06.09.13 07:43
    No. 45

    저도 공감하는 사람중 하나죠.. 분명히 양은 늘어나고 종류도 다양해졌죠.. 단지, 무협소설쪽에서 주독자가 십대로 바뀌다보니 (그렇다고 20대이상이 읽지 않는다는 말은 아녀요.) 출판을 목표로 쓰다보니 10대취향의
    글이 많이 나오는 추세죠. 솔직히 선작은 많은데, 들어와서 읽는 글은 대여섯개가 전부죠,그나마 읽는 글이 출판되면 들어와서도 헛탕치기 일수입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 취향이라는 면에서,, 첫작품을 뭐로 시작했는냐가 조금 중요하다고 봐요. 묵향, 비뢰도 같은 소설로 시작했다면, 비슷한 취향의 글이나 찾게되죠(그게 나쁘다는 말 아녀요..태클걸지 마세요)
    멍든곰님의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에 쓰는 글입니다. 분명 고무림때와 문피아로 바뀐 이유,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시 돌아갈수도
    없는 일이기에 어쩔수 없지요. 여담이지만, 아마 같은시기에 많은 작가가 출판을 하다보니,, 멍든곰님이 취향이 뭔지 모르지만(아마도 고무림 초기때의 작가들을 생각) 보기 쉽지 않죠.. 잡설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09.13 08:56
    No. 46

    전 그 많은 문피아 소설 중 보는 건 한두개네요.
    시간이 없다, 그것도 아닙니다.
    널린게 시간이죠.
    언제나 문피아는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볼 게 없는걸요.
    선작 1위부터 100위까지 거의 다 봤습니다만. 볼 게 없어요.
    작가연재란도 뒤져보고 정규연재란도 뒤져보고..

    지금은 그냥 연재는 한두개 보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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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잠긴상자
    작성일
    06.09.13 10:27
    No. 47

    저는 선작베스트를 찾아서
    선작을 추가하는 편인데요
    취향에 안 맞는 글들도 있지만
    (물론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취향차니)

    좋은 글들도 많습니다
    좋은 무협도 많구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고무림 (문피아)에서 필력이 강한
    흔히 말하는 잘나가는 글들은
    재빨리 출판되서 연중되는게 문제랄까요

    작가분들이 계속 연재하시면 돈도 못 벌고
    빌려/사서 보면 된다는것도 맞지만
    외국에 있는터라 그러기도 힘들고..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6.09.13 12:36
    No. 48

    대체 누가 누구를 심사해서 누구는 게시판 주고 누구는 안주고 해야 하는건지요? 내가 좋아하는 매니악한 글은 찬성인원이 적어서 게시판 못 받고 남들이 다 좋아하는 헐렁한 글은 찬성인원이 많아서 게시판 받고 해야 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啖天
    작성일
    06.09.13 13:34
    No. 49

    멍든곰 당신이 따로 문피아 짝퉁 문피아 st 만드셔서
    무협게시판 여십쇼..
    고무림을 지금의 문피아까지 힘들게 키워오신 분들
    짜증 지대로 나게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정통무협이 그렇게 좋으시다면
    직접쓰십쇼.
    아마 무협판 투명드래곤 탄생할것 같네요..
    그럼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구어체고수
    작성일
    06.09.13 13:46
    No. 50

    위에 개념없이 다는 악풀들..때문에 이런 소리가 나오지.

    저도 아쉬운 마음은 들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마음만은 어쩔수 없네요..
    예전 그 엄청난 작가님들을 볼수도 없고...
    다들 어디가셨나..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09.13 14:19
    No. 51

    그라센대륙기는 보셨습니까?



    [퍽]

    ㅠ.ㅠ
    심심해서 해봤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본짱
    작성일
    06.09.13 15:29
    No. 52

    그럴까요?? 저도 고무림--->고무판--->문피아 의 변화를 봐왔습니다. 왜 변했을까요...

    조아라에도 많이가고 이곳에도 거의 매일 들립니다 근데 이상한것은 조아라는 거의 90%가 판타지 입니다 하지만 이곳 문피아는 반대 현상 입니다. 아직은 문피아가 무협을 쓰시는 분들이 많이 있고 또한 더 재미 있습니다.

    멍든곰님께서는 자신만의 생각을 다른 이에게 강요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무협을 좋아 하십니까 추천을 기다리지 마시고 무협을 읽고 추천 하십시오. 자신의 동지들을 모아 다시 무협이더 읽히도록 그리고 작가 분들이 무협을 쓰고 싶도록 만드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본짱
    작성일
    06.09.13 15:33
    No. 53

    아 제가말한 90% 는 제가읽고 있는 글의 90%란뜻입니다. 문피아는 반대로 무협이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폭격
    작성일
    06.09.15 01:39
    No. 54

    독자들 .. 저희들이 더 성숙해지는 길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말이죠...성숙한 독자로서 작품을 읽고 격려하고 비평하고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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