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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대비 선작이나 추천수로 봐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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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런가요? 역시나... 정확한 것은 없군요. 오랜만에 재밌는 작품을 찾아 볼까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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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수 공개하는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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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골든베스트에서 15위 안에는 들어야 재밌더군요.
물론 그렇지 않은 작품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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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작가님들에겐 선작수공개란 말그대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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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저도 신인이라고 거창하게 말할수도 없는 새내기 이지만 그런 생각은 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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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선작수...대략 100여개정도..(연중한 것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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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되는법은 소설을 좀더 잘 이해하시면 자동으로 되는겁니다.
남이 알아주던 말던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실 수 있는게 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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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 아니 전 좋은 작품을 찾아보기 위해.... 뭐 조언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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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작 1000넘어가면 그만큼 인기가 있는걸로 생각이 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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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씀 드리면 뭣하지만.. 요즘 고무림은 선호작 등수가 높을 수록 재미없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ㅅ-;; 꼭 선호작이 높다고 해서 잘 쓴 글은 아니라는 거지요. 적정한 선호작 글들에서 찾아보시면 재밌는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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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작수가 높은 것이 재미있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완전히 믿을 만한 것도 못 됩니다. 선작수 100위 내의 글 중에도 개연성, 문장력 부족이 보이는 글도 꽤 되더군요. 그런가 하면 잘 알려지지 않은 비주류성 글에서 가씀 탄성을 나오게 하는 작품이 보입니다. "선작 높은 글은 다른 글보다 재밌을 것이다" 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그냥 객관적인 지표 정도로 이용하시는 게 좋겠네요. 추천을 보고 직접 고르는 것이 진주를 캐낼 확률이 더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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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는 조회수 변동을 봅니다.
10번째 글과 20번째 글 사이 또는 10번째 글 이후 이런 식으로요.
조회수가 계속 떨어지는 글은 잠시 고민하고 보고-_-a
조회수가 낮아도 일정하게 계속 유지되는 글은 5편 정도를 보고 제 취향에 맞으면 선작등록을 합니다.

조회수가 낮더라도 초,중반의 조회수가 유지되는 글이라면
글을 읽은 분들을 계속 붙들 수 있는 뭔가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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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것이군요. 음.... 그럼 방법은 일일이 찾아보는 수밖에 없는 것인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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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는 다른분들이 추천해주신 것을 읽어보는게 재미있는거같네요.
개척자강호 , 데스노블 , 천풍환류도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작품을
다른분들이 추천해주시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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