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건(建)
    작성일
    06.09.08 17:49
    No. 1

    4권에서의 판매추락은.. 연재성적보다..
    글 자체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확정을 지을만한 성격의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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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아미델린
    작성일
    06.09.08 18:00
    No. 2

    ㅎ_ㅎ; 힘내세요 추우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가람해무
    작성일
    06.09.08 18:36
    No. 3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한데, 대부분의 작가들에게는 이것이 부족한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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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집나온개
    작성일
    06.09.08 19:24
    No. 4

    출판전 연재에서 인기가 출판 연중이 되서 계속 이어지지않는건 대부분 알고계시는거 아니었나요?

    편당 조회수 '만'을 넘겨도 출판에서 물먹는 경우 여럿 봤는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수없이 많겠지만 무책임하게 말해도 넘어갈수 있는 것중에 몇가지.

    출판시장에서 바라는대로 한다고 그게 꼭 잘되는건 아니라는거.

    누구나 잘 팔리는건 아니라는거.

    운과 때가 따라줘야 한다는거.

    이리저리 끌려다니면 욕만 먹는다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潛雨
    작성일
    06.09.08 20:01
    No. 5

    추우님의 팬 가운데 한사람입니다.
    고무림 연재와 책 대여(간혹 구입^^;)에 대한 제 개인적인 연관성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낼모레가 불혹인지라, 단순히 책방에 우두커니 서서 이책저책을 뒤지며 마음에 드는 글을 찾는 게 어렵습니다.
    그럴 시간 내기도 어렵고, 주인아저씨 눈치도 보이고... 흐~

    고무림에서는 베스트나 추천 등을 통해서 제 취향의 글들을 찾기가 아주 쉽습니다.
    간혹 오탈자 찾는 재미도 쏠쏠하고 싸움(?)구경도 재미있지요...

    물론 선작이 출판되면 대부분 빌려 읽습니다.
    다만 중독성이 아주! 무지! 강한 작품이 아니라면 중도에 빌려읽기를 포기하는 겨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한데, 스토리를 까먹기 때문입니다. - ㅜ;
    심지어는 제목조차 가물가물한 책들도 있지요... (치맨가? ^^;)

    수수림님...인가? 어떤 작가분들은 책이 한권씩 나올때마다 짤막한 줄거리와 함께 몇챕터 연재를 해주시더군요.
    이 경우 출판사와의 이해 등은 잘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아주 좋은 구매자극이 됩니다.
    예전에 재미있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면서 그 뒤가 궁금해서 미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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