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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빠르고 정확하게'보다는 보다 빨리 정확하게 죽이면 장땡일꺼같은데요 암살자라면 ㅡㅡ; 암살자가 무슨 검술을 쓰나
주인공이니 검술? 대략 난감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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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는 검을쓰면 안되는건가...
괴상한 이론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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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상한 이론이 아니라 암살자가 무겁고 큰 칼을 들고 어떻게 잠입을 해서 죽이냐 말입니다.
숲에서 습격을 한다면 석궁으로 후두둑 쏘고 숏소드나 롱소드 정도 들고 습격한다고 하면 되지만 그렇게만 암살을 하는게 아닌데다가
숲에서 습격을 한다면 암살자를 안쓰죠 용병을 쓰지
암살자라는 직업자체가 밤에 슬쩍왔다가 독 바른 단검을 푹 찔러주고 휙리릭하면서 도망가는 겁니다.
어디서 암살자가 칼들고 기사랑 병사랑 맞짱뜨는걸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암살자란 존재자체가 정면승부는 고려에 두지않고 몰래몰래죽이는 캐릭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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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나 읽어 보시고 이딴 괴상한 논쟁을 벌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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