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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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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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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이제는 그런 댓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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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건 어떤가요?

하나의 작품을 상대로 두~세 개씩의 추천글이 뜨는건..
바람직하면서도 좋은 현상이라고 할수 있을겁니다
그만큼 그작품이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가 될테니까요

하지만.. 연재한담란을 열었을때..
똑같은 글이 연속 4~5개씩 보인다면..
조금 짜증이 날수도 있겠죠?

그런 글들을 향해서.. 덧글로 참여하시라고 권유하는 내용도..
공지사항이든.. 전체쪽지든.. 한마디 해두 될것같은데요..

아무리 글이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다해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상대성을 이해해주셨으면 하네요

물론.. 제가 특이해서 그런걸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뿐만 아닌.. 다른분들도 알게모르게 짜증을 내신적이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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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관없던데요? 똑같은 글이 많이 올라온단 소리는 그만큼 인기가 많은 소설이니, 보러가게 되던데... 문제는 한 페이지에 같은 내용이 너무 많다는 점은 짜증나더군요. 아마, 소엽이님도 그런 뜻으로 말씀하신 것일 테니.... 추천을 하고 싶으시더라도 최소한 자신이 추천하는 글이 추천 된적있는지 알아보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모 작가님의 글이, 두개 연속 붙어서 추천된걸보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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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거 많이 했죠 --;
태클본능!
이젠 안 할게요. 살려주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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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내서 사과문을 받았다는 것만 해도 상대방이 정상이라는 거겠지요. 제 경험상 악플러들은 쪽지 보내도 무시 or 욕설로 답하더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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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짜증나더라도,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분들은 직접 찾아가셔서 그 작품에 대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재미없다는식의 댓글은 본인의 기분을 푸는 것에 불과하며,
추천글을 올리신 분과 그것을 읽는 독자분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것을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예의문제지요. 문피아님 말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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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저도 추천글에 반대 리플을 달고 싶은 본능을 참 많이 느껴봤는데요.

각자의 취향이 다르기에 좋아하는 글이 다를수 있다는걸 알기에 참았습니다.
그런데 같은 추천글이 몇개씩 올라와서 '대체 어디가 좋길래 추천을 안하곤 못견디게 만드는가?' 라는 생각에 한번쯤 가보면...
본인의 취향과는 전혀 다른 글이 태반입니다. 이럴땐 정말 억울합니다.

무분별한 추천으로 거슬리는것 까지 참아가며 쫓아가서 봤더니 기대 이하의 글이라면 ... 정말 허무합니다.

추천도 좋지만 적당히 가려가며 해주세요. 진짜 같은글 추천이 다닥다닥 붙어 있으면 그것만큼 꼴불견인것도 없습니다.

ps. 근데 이글은 어떤점이 나하곤 안 맞더라...라는 리플도 악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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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하나..........제발 추천할땐 양좀 보고 해주세요 ㅜ.ㅜ

고작 한두편 보고 어쩌라고 추천 남발하시는지...한두편 가지고 그 글을 얼마나 알 수 있다고 추천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글을 읽을땐 한두시간쯤 봐야 본거같은 기분이 드는 저같은 놈은 한두편가지곤 열만 받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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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하고 나하고 안맞다라는것도 악플이 아닐까여?
사람마다 취향이다른데
취향에 맞혀서 추천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그런 리플을 달필요는없다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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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악플은 어떻게 됩니까?
일부로 악플전문으로 로그인 하지 않고 들어오는 사람도 있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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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압정// 말씀에 동감합니다. 진짜 꼴볼견이죠 ㅠㅠ. 똑같은 추천글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왠지 거슬리고 혹시나하는 생각에 뜰에도 방문하게 되죠. 그럴때 얼마전에 생성된 뜰이면 진짜 -_-...
문피아에 건너온지 얼마 되지 않아 잘 모르지만, 그런 경우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적은데도 재미있는 글이 있습니다. 그런 것 가지고 왈가왈부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솔직히 문피아에서도 70편 되는 글 30분이면 다 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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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만 생각해도 충분히 될 일.=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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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이지에

동일추천은

두개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개 네개 다섯게 이렇게 올라오면 짜증나죠 ㅎㅎ

그만큼 다른 추천 글을 보기 위해선 페이지를 넘겨야 하니까요



자신이 쓴 글 하나가 타인의 글 하나를 뒤로 밀어낸 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글 홍보도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소설을 뒤로 제낄 필요는 없잖아요?

누가 추천을 해놨는대 저도 추천이요 하면서

한페이지에 이것저것 동일한 책만 추천한다면

그건 그냥 책 홍보라기보다 개념이 없는일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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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습니다만, 댓글을 읽다가 너무 존경스러운 분이..;;

...계산이 안되고 있습니다. 70편을 30분에 읽을 수 있으시다니, 오...
편당 26초? 계산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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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그런데...익명댓글은 어떻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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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설 추천 머가 그리 보기 흉한가요?
정 추천된 글좀 보려는데 같은글이 많아서 짜증나면
자기가 한담에다가 추천좀 해주세요.. 라고
글 올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추천글 많아서 짜증나는 분도 있겠지만
추천글 많이 올라오면 많이 올라올 수록 작가에겐 힘이 됩니다
게다가 자기가 재밌어서 추천하는데
그런 것까지 남의 눈치 살피고 허락받고 올릴 필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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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
이미 추천글이 있는데 별 내용도 없는 추천글을 또 올려서 페이지 넘기기에 보탬이 되느니 그냥 이왕 있는 추천글에 댓글로 추천의 마음을 담는 것도 괜찮겠지요.
또 다른 면.
전 읽을거리를 구할 때 추천글 숫자가 많은 것보다는 하나의 추천글이라도 그 글에 달린 추천 댓글 수가 더 많은 것에 더 눈길이 가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고른 쪽이 대부분 더 성공적이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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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취향안맞다구 하는 뎃글은 충분히 있는 것이고
다 같은 취향은 아니니깐..
그리고 추천햇는데 다닥다닥
밀어주기식 추천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아요

오히려 그게 머길래 자꾸 추천하나 하는
나쁜 감정이 생겨서 글 내용과 관계없이
안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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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그거, 그다지 존경스러운 점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ㅅ- 아니, 오히려 너무 슬픈 능력 아닌가요? ㅠㅠ 30분 만에 즐거움을 모조리 날려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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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움님, 그다지 존경스러워서 단 댓글은 아닌데요..;;;
상당히 '감탄'했을 뿐입니다. 여러 의미로;
고르고 골라 방어막 쳐놓고 쓴 단어가 '존경'이었을 뿐. 소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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