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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좋으신분이 그게 이계의 인간의 특수능력이라하면 아무도 못따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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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좋다는 건
그런무리한 상황이라도 나름대로의 적절한 설정을 가지고
개연성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고
이럴 경우라면 별 불만 없습니다.

그냥 다짜고짜 가져다 붙이는 짓들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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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환상이란말입니다. 뭐가 어떻게 되었든 간에 판타지 자체가 현실로선 말이 안되는겁니다. 작가가 뭘 어케하든 그게 설정이면 어쩔수없지요. 단지 기존에 설정을 잡아놓고 그설정을 벗어나면 문제가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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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인데 설정상으로 인간이 엘프보다 착하고 엘프가 나쁘다고 잡으면 그럴수도 있지요. 엘프가 착하다라는건 또 어디서 나온말입니까? 그것역시 설정이지요. 엘프 자체가 현실을 벗어나는데요. 엘프가 악마라고 설정을 잡으면 악마인 것이지요. 엘프자체가 환상인뎅 뭘 못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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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으로 뭐든 용서되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검강을줄기줄기 뽑아내며 혼자서 수천명을 상대할 수있는 초특급고수가 거리마다 넘처난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세계의 치안은? 만약 고대 중국의 설정이라 합시다. 나라가 아직 안망했을까요? 일반인의 삶은?
아니면 위에처럼 한주먹에 산하나를 날려버리는 인간들이 수만명이 있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그럼 세계가 멸망합니다. 1대1로 싸우다가 한방에 다른사람들이 휘말리고 그 사람들도 주먹을 휘두르고,,, 조금 극단적이었지만 그리 틀린 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에서도 마법의 세상을 망치지 않을 정도의 틀을 갖고 있습니다. 개나소나 메테오를 쓰는 설정이라든지 절대무적의 투명드래곤이라든지(한방이면 은하계가 멸망 몇방 이면 우주전멸)
그리고 물리학에 대해서도, 판타지에서는 중력이 0.1배인데 수십키로짜리 사람이 평범하게 뛰어다닌다? 말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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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연재한담에 어울리지 않지요.
저 밑에 글은 중력으로 장난치는 글들에 대한 이야기지만,
이건 그 글에 대한 비판글 뭐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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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사랑님아...
죄송하지만 그 글의 비판글이 아니라 동조 글이랍니다. 다시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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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쨋든;;
어울리지는 않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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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착각했네요;
리플들 읽고 하다보니..섞여서..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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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좋으시다면, 그런 글을 쓰질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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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라고 해도 어울리는 글인데요
젤 싫은 중력장난...의 글은 연재한담에 어울리는 판타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그 내용에 비판하는 내용도
비판이지만 판타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는 내용의 비판이니
판타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연재한담에 어울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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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판타지 문학이란게 원래 깨는 맛이 있는건데.. 환상의 동물이라던지 환상의 종족이라던지.. 꼭 평범한 인간의 관점에서 힘이 쎈사람들이 많으면 세계는 유지되지 못할꺼야.. 라는 생각은 대체.. 현 인간들보다 훨씬 쎈 인간들로만 나오는 소설일수도 있고. 그럼 단군신화, 그리스 신화 그밖의 이야기는 말이 되는 겁니까. 개연성만 뒷받쳐준다면 어떤것이 나오는 소설이든 용납된다고 봅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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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개연성이 있고 없고의 기준은 뭐죠?
그건 다 보는사람 맘이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엔 개연성 있다 하는 작품이나 개연성이 없다고들 하는 작품이나
거기서 거기, 별차이가 없는 경우가 수두룩 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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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어떤것을 그려내던 . 터무니없는 상상력으로 그려내던 상관없습니다.

작가의 소설안에서 [그런일이 벌어질법하게 그럴듯하게 그려내고] 독자들이 읽으면서 [소설내용에 동조]되면 성공.

그렇지 않고 소설은 작가의 고유 영역이니 [독자들은 닥치고 읽어] 라는 작가들이 쓴 글은 읽다 보면 때려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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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작가는 좀 더 '그럴 듯 ' 하게 소설을 쓰라 이말이고

독자는 '그럴 듯' 하게 쓰여진 소설만 읽으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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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작가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과학쪽으로 지식이 얕을수도 있지요.

조금더 재미있게 글을 써보려 상상하다가

만들어낸 설정 ..정도 아닐까요??

그거에 대해서 젤 싫은.. 이런 말 하면

이미 그 설정을 이용한 작가님은 얼마나 뜨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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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님, 공지글 보면 알겠지만, 연재 한담란은 연재 게시물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이지, 그 하나 하나의 소재에 대해서 비판 하는 곳이 아닙니다.
몇몇 분들은 현대 과학의 이론이 무슨 절대적인 진리인양 말씀하시는데, 과학에서 절대적인 진리는 없습니다. 그것이 전혀 다른 세계라면 더더욱 말할 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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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천 따지~ 초딩왈~
헐 님하~ 중력이 약한곳에 가면 천하장사 되는거 아니어써엽?
내가 보는 이계깽판 XXXX라는 "책"에서는 그랬단말이에엽~
책에 틀린 내용이 나올리 없어엽~
님이 틀린거에엽~ 바부~
-0- /

판타지라고 대충 대충 쓰다가는 이런 무개념한 초딩분들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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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판타지에 진리?왕도가 어디있습니까?
이런 논쟁??후훗 왜 하는지
재미로 보고 입맛에 맞으면 보고 아니면 안보면 그만..
물론 사람에 따라 아니다 싶은 글에 거친 한마디,간단한 한마디 뭐 비평도 비판도 욕설도 올리는 사람도 있겠지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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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무너트리는 고수 수만명잇으명 세계 망합니까?

한방에 최소 수만명 죽이는 핵 최소 수천개 있어도

우리 아직 안망했습니다;;;(언젠가사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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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사라져서 제가 하려는 말과 빗나가는 의견만 난무하네요.ㅡㅡ;;;
제가 그 글에서 주장한 것은 애초부터 환상세계를 다룰거면 그냥 그렇게 다루라는 것이었습니다.
괜히 과학적 객관성을 주겠다고 엉터리 과학을 적용하지 말고요.
솔직히 sf조차도 상상력이 더 많습니다. 판타지면 더한 것은 당연하죠.
요즘 사극이 왜 문제가 됩니까? 역사를 맘대로 주물르고 그걸 사실로 아는 사람들이 나와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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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랑 개인이랑 비교하는 개그를 하다니 -_-;;



스파이더맨 만명만 있었어도 이미 지구 멸망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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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몬스터님, 글이 사라진 이유는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즘 사극이 문제가 된다는 것은.. 일부의 의견입니다. 모든 사람이 그것이 문제가 된다고 인정하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그렇게 따지면, 유아 교육용 프로그램에서부터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하나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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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이 100% 진리가 아니다? 뭐, 다 좋습니다만, 그럴 거라면 글을 쓸 때 처음부터 '이 글에 나오는 과학적인 것처럼 보이는 설정들은 사실 전부 허구입니다. 거짓말이라구요.' 같은 말이라도 해 두는 게 훨씬 나을 겁니다.
'현대 과학은 100% 진리가 아니니까 내가 이런 과학적인 상상으로 글을 써도 문제가 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현대 과학이 반드시 참인 것은 아니지만, 그걸 무시하고(혹은 무지로 인해) 적은 설정들은 '반드시 거짓'이거든요. 이건 바로 개연성과도 직결됩니다. 개연성 별 것 있습니까? 퍽이나 있음직하겠다 싶으면 그게 개연성 없는 거죠. 물론 판타지에서 판타지 찾지 말라는 이야기와는 다른 겁니다. 제가 비판하고자 하는 건 판타지적 허구가 아니라 작가의 무시(혹은 무지)로 일어나는 과학적 오류&허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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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자유지만 그렇다면 그 설정에 어울리는 상황을 제시하는게 개연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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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별님, 수만명 죽이는 핵이 수천개라뇨. 500개를 넘지않습니다. ㅡㅡ;
그리고, 일본과 우리나라는 지역의 특성상, 핵 제대로 떨어지면 수만명이 죽지만, 서양의 경우, 한방에 수만명 죽이기는 무립니다. 수천명이면 몰라도요.
핵가지고도 아직 지구가 온전한것은 핵가진자들이 서로협정 맺었기 때문이죠. 쓰지않고, 더이상 만들지 않기로요(개량은 거듭하고 있긴합니다.)
그런데, 산 무너트리는 고수 수만명이 있으면, 그 고수들이 협정을 맺어서 산을 더이상 안무너뜨릴까요? 핵은 그자체로는 이지적이거나 감정적인 능력이 없지만, 고수는 각각이 사람입니다. 감정나쁘면 휘두르게 되어있죠. 핵에 인공지능+감정을 넣어둔다면 지구는 잘해도 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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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도 핵무기 몇개쯤은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나라는 무조건 억제구요. ㅋㅋ
북한이 개발해서 기술들을 좀 넘겨주지..쫌..ㅋ
그 놈의 전쟁 일으킬생각좀 그만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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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이야기가 딴 곳으로 흐르는 느낌이.... 판타지=환상
하지만 너무 처무니 없는 건 문제있지만 아예 나 먼치킨이다 주장하고 나오는 글도 있는데 그저 소설이란 무엇보다 재미겠죠 그리고 약간의작가 생각이 반영되면 좋고...읽으면서 이건아니다 싶으면 안보면 되고 읽다가 자기 생각 표현하고 싶으면 리플 달아서 생각나타내도 좋고 글도 못쓰면서 감나라 배나라 하는건 문제 심히 있다고 생각....엥 무슨 난리래 아무튼 글은 작가의 권한 읽고 감상평은 독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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