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6

  • 작성자
    l엿l마법無
    작성일
    06.09.01 22:28
    No. 1

    으음...공감이 가네요...흐음..그러고보니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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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이전완
    작성일
    06.09.01 22:29
    No. 2

    고등학교 남학생이 판타지 소설 독자의 80프로 이상이라는 것에 모든 원인이 있지요...그래도 제일 문제는 작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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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한량왕
    작성일
    06.09.01 22:30
    No. 3

    주인공은 꼭 드래곤레어 주변에 떨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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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샤브샤브
    작성일
    06.09.01 22:32
    No. 4

    이계진입하면
    영화 혹성탈출이 생각나네요 --ㅋ
    그러고보니 일본만화쪽이
    차원이동을 많이 하더군요 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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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6.09.01 22:33
    No. 5

    그리고 드래곤이 호기심을 느끼고 말과 글을 읽게해주고 신검소리듣는 검과 방패 그리고 마법에 마나 느끼는거에 돈까지 다 퍼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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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9.01 22:33
    No. 6

    양판소 작가님에겐 고딩이 개념없다고 무시하는의미에서 그런 소설을 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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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6.09.01 22:34
    No. 7

    양판소가 뭐죠..? 양판소 양판소그러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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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9.01 22:34
    No. 8

    뭐 따지면 많지요.

    새로운 병원체에 대한 항성 그리고 주인공 자체가 ㄱ-;; 역신(疫神)이 될수 있다는것.
    대기 구성이 어떻길래 고산지대에만 가도 고산병이 걸리는데 건강한 주인공.
    또는 신체 유지에 필수인 비타민 종류같은게 이계에도 반드시 존재한다는 확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각기병 및.기타 .특수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병에 걸리는 주인공이 없다는 거 ...
    뭐 이렇게 따지는건 좋아하지만 이게 일일이 적용된 소설은 재미없을거 같아서 보기가 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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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9.01 22:36
    No. 9

    참으로 다행인게판타지에 디스커즈,리커버리,힐로 모든걸 때울수 있다는게 -0-)/ 다행입니다. 할렐루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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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9.01 22:37
    No. 10

    노란병아리님의 뼈있는 말씀 ㅠ.ㅠ 그나마 열왕대전기가 나온게 참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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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여름바다
    작성일
    06.09.01 22:38
    No. 11

    에, 저기 2번의 경우에는 일단 그 확률을 뚫어야 소설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이고(죽으면 이야기가 진행이 될 리가 없으니 말입니다~)

    사실 그렇게 살았을 때
    '아, 낮은 확률을 뚫고서 살아났구나.'
    라며 감지덕지 하는 사람은 몇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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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6.09.01 22:38
    No. 12

    어디까지나 곰곰히 집어보는 거니까요..
    소설에 반영한다면 무척이나 답답한 소설이 될 것 같네요.
    게다가 쓰시는 분들의 입장도 생각해 봐야하고 말이죠.
    읽는것이 엄청 어려울듯 초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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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6.09.01 22:39
    No. 13

    여름바다님//말씀에도 공감이 갑니다.

    아니 오히려 감지덕지는 커녕 내가 왜 이 차원에 떨어졌는가! 하며 저주하거나 원망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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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Graphic
    작성일
    06.09.01 22:41
    No. 14

    태사자유라/ 양판소 라고 함은 아마 비슷한 플롯의 소설을 공장에서 찍어내듯 줄줄줄 집필해서는 대여점에 한면을 장식할수 있는 스킬을 보유한곳이 아닐런지요?...(저의 추측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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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6.09.01 22:44
    No. 15

    오호 그렇군요...
    결국 양판소란..공장형 기계찍기 형식일수도..
    하지만 너무 똑같은 내용 손이 안가고 짜증도 많이 나네요.
    예전 양판소같은것두 없었고 개성이넘치던 글들이 지금은 양산형으로 바뀌다니 슬프네요. 갈수록 소재가 살아지고 통일화된 글만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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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나무방패
    작성일
    06.09.01 22:45
    No. 16

    아직도 모르시는분이 계시군요.

    모두 무안단물의 힘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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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젠가든
    작성일
    06.09.01 22:46
    No. 17

    일곱번째 기사는 그쪽 세계 언어가 영어 맞습니다.
    미개하던 시대에 영어권의 인물이 언어를 전수했다는 설정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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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6.09.01 22:49
    No. 18

    결국 언어문제는..
    우리나라가 초초초 강대국이되어서 우리 지구부터 세계 공용어가 한국어가 된 뒤에 우리 지구가 초초초초 먼치킨 행성이 되어서 다른 행성들의 공용어가 한국어가 되야, 언어문제가 해결 된다는 이야기 OTL 실현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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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9.01 22:49
    No. 19

    캬아 일곱번째기사 차원이동물중에 명작중의 명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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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서해성
    작성일
    06.09.01 22:52
    No. 20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하지만
    1번 중력이 같습니다만. 이러면 난감;
    2번 주인공이 죽으면 이계진입 소설이 아닙니다. 이래도 난감;
    3번 연륜 깊은 할아버지가 이계가서 개념없이 깽판치는것보다 낳죠. 이래도 난감;
    4번도 1번이랑 동일 혹은 특출난 재능이 있습니다; 이러면..;
    5번 주인공이 살인을 하지 않는 소설 10가지만 꼽아보세요. 이러면... 난감하죠..ㅋ
    태사자유라님의 말씀에 동의는 하지만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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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이전완
    작성일
    06.09.01 22:55
    No. 21

    헤성님 말씀도 옳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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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6.09.01 22:56
    No. 22

    제가 말씀드린것들이 반영되면 거듭 말하지만 그 소설 매니아층에만 흥행할듯 싶습니다.
    해성님께서 답변하신 말들어보면 할 말 없군요.
    죄다 살인 저질러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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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鬼斬
    작성일
    06.09.01 22:56
    No. 23

    이계진입이라. 솔직히 다른 문화에 완벽히 적응하는 주인공들 보면

    감탄사 밖에 안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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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은색
    작성일
    06.09.01 22:59
    No. 24

    타당합니다

    그리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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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레드몬스터
    작성일
    06.09.01 22:59
    No. 25

    자추이긴 한데 전 저 중 2,3번 빼고 다르게 해서 써보는 중입니다. 근데 무지 어렵더군요.^^;;;(중력하고 대기 장난 좀 쳤는데 이거 자꾸만 쓰다가 걸리게 만듬...) 3번은 고딩은 아니지만 대학생이니 뭐 흔한거고... 5번은 살인은 아직까진 안 했습니다.(구경하다가 토하죠.)
    암튼 1번을 다르게 해서 적응 못하고 다 죽게 만들었는데(참고로 일반적인 마법 없음. 반지의 제왕 세계가 아니라서...) 그래도 주인공이니 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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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레드몬스터
    작성일
    06.09.01 23:01
    No. 26

    말 적응은 솔직히 가청음역까지 다르게 설정해서 실제로는 말을 못 배워야 정상인데 그러면 또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니...ㅜㅠ 그래서 2년에 걸쳐 말 배우게 했고... 암튼 저걸 다 제대로 적용도 아닌 살짝만 적용했는데도 무지 어렵죠. 진행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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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6.09.01 23:05
    No. 27

    레드몬스터님 작품! 내 취향이네요 설명만보면 지금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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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쉼마니
    작성일
    06.09.01 23:06
    No. 28

    가청음역대까지 다르게 설정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정혀 생각도 못했음 가청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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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맛동큼차
    작성일
    06.09.01 23:08
    No. 29

    양판소=양산형판타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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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늘은푸름
    작성일
    06.09.01 23:11
    No. 30

    네 차원이동물중에 말 배운게 몇년씩 걸리는게 있고
    진짜 매우 간신히 섬세하고 긴 전투묘사로 오크한마리 죽여놓고
    손을 벌벌 떨며 초록색피를 보며 토악질을 하며
    몇일밤낮을 악몽을 꾸는 주인공을 저는 많이 보았습니다
    제가 잘 고르기 때문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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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레드몬스터
    작성일
    06.09.01 23:12
    No. 31

    실망하실듯... 실은 이거 제대로 적용해보다가 한번 삽질해서 글 뒤집고 리메한 상황인데 지금 글도 제가 점수 주면 40점 주면 너무 후하게 준 겁니다.
    제가 글솜씨가 부족하다는 것이 글 뒷부분을 적용하면서 자꾸 앞부분에서 실수한 것을 깨닫는다는 것이죠. 그래서 다시 돌아가서 뒤집고...
    더 문제가 워낙 설정을 많이 잡아놓다보니 이걸 적용하다가 자꾸 잊어먹고 쭉 간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도 자꾸만 다 때려치울까 생각중입니다.
    쩝... 연재중에 여러번 이야기하는 겁니다만 아마 최소 2~3번쯤은 더 리메해야 그나마 한 60점 쯤 줄만한 글이 나올듯 합니다.
    처음엔 공부하다가 머리 식힐 생각으로 그럴거면 새로운 세계 한번 만들어보자고 썼는데 톨킨, 르귄 같은 세계를 창조한 사람들이 위대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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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쉼마니
    작성일
    06.09.01 23:16
    No. 32

    차원이동을 했는데 그곳에는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던 외계인같이 생긴 사람들이 만물의 영장이었다. 그리고 그곳의 대기는 약 300torr 로 대기압의 절반정도밖에는 안되어서 죽을 뻔했지만 차원이동을 많이 겪어본 이계인들의 즉각적인 구조로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또한 그들은 희박한 대기로 인하여 파형을 통한 의사소통이 힘든 관계로 원래부터 텔레파시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음식을 따로 섭취하지 않고 광합성만으로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해 낼 수 있었다.

    물론 물은 있었지만 희한하게도 '중수'가 대부분이고 H2O는 거의 없었다. 아마도 지금 내 몸을 짖누르는 약 2.5G 정도의 중력이 원인이 아닌가 싶다. 내가 만약 우주비행사로서 훈련받지 않았다면 이곳에 오자마자 죽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5일이 지난지금.. 수분부족과 끊임없이 밀려오는 무기력증 때문에 죽음이 점점 빠르게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이 기록을 마지막으로 잠에 빠져들면 다시는 깨어나지 못하겠지..

    이런 스토리끝에 단편소설끝-_-;..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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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6.09.01 23:16
    No. 33

    톨킨 같은 분들은 한마디로 괴물이죠.
    하지만 이것하나는 아셔야 합니다.
    톨킨의 반지의 제왕
    그것은 톨킨 일생의 최고의 역작입니다.
    자신의 평생을 받쳐 쓴글과 1년을 고민고민하며 쓴글 무게와 정성은 같지만 평생을 투자해 그린 소설의 방대함은 1년을 고민하며 쓴 소설에 비할바가 못 되죠. 그렇다고 1년고민한글을 폄하한건 절대 아닙니다.
    그 차이나 방대함에대해서 비교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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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6.09.01 23:18
    No. 34

    비소님 말씀대로 하면 글이 난감해지는...
    제가 말씀드린바를 정확이 집어넣으시니 그런글이나오신..
    제가봐도 OTL 이야기 진행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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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9.01 23:19
    No. 35

    하늘은푸른님 너무 부럽습니다 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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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레드몬스터
    작성일
    06.09.01 23:21
    No. 36

    근데 비소님. 한가지 과학적 지적. 중력이 높은데 대기가 얕으면 그 별은 무지 뜨거운 겁니다.^^;;; 중력=대기의 농도죠. 근데 이러는 저도 중력은 지구보다 조금 낮고 대기는 1.5배나 되죠.ㅋㅋㅋ(그래서 이건 과학적으로 틀린 사실이라고 이야기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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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홍매
    작성일
    06.09.01 23:22
    No. 37

    양판소는 양산형 판타지 소설의 줄임말입니다.
    예를 들자면 위와 같은 이계진입깽판물을 들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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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레드몬스터
    작성일
    06.09.01 23:23
    No. 38

    게다가 겁나는 것은 비소님이 이미 제가 숨겨놓은 설정 2개를 이미 뽑아내셨다는 것... ㄷㄷㄷ(제 머리속에라도 들어오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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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6.09.01 23:23
    No. 39

    레드몬스터님 이과생이셨습니까..?
    그렇게 자세하게 파고 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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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빤쭈가면
    작성일
    06.09.01 23:24
    No. 40

    예전 본 소설중에 세계를 이루는 구성이 다르다 즉 이계에 존재하는 공기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들이 주인공에게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라는...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묘사한...그런 소재로 시작한..글을 본 기억이(언제였지?)....'작가분 말이 요즘 퓨전은 그런 부분을 너무 경시하고 넘어가는거 같다' 는데....스토리 진행상 주인공을 죽일수 없기에;; 색다른 존재로 진화 시켰죠...음 그리고 보니 세계의 구성도 아주 독특했습니다....세계를 이루는 수많은 종족들...많이 다른 세계관이였는데.....윗분들 말씀대로...사실 이런 소재는....대중화 하기는..좀 그렇죠....매니아층......

    퓨전의 묘미는 우리가 모르는...'미지'라는 곳의 표현이 아닐가 합니다...이게 퓨전이 가진 이점이라고 생각이 들지만.....쩝...

    근데 사실...생각해보면...미지의 세계니..어떻게 보면 구지 지구와 다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말 그대로....'미지'니가요...음....

    같을수도...아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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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펨피
    작성일
    06.09.01 23:29
    No. 41

    고딩들이 존재하는 전 차원을 다 합치면
    초당 평균 1000명의 고딩들이 강제차원이동 됩니다.
    그 많은 고딩들이 아낌없이 주는 초래곤사마께 소환되는
    축복받은 고딩빼고 우주의 먼지 또는 하늘 저 끝에서 소환당해 추락사
    심해의 끝에서 압력에 온몸이 터져죽고 땅속으로 소환당해
    압사당하고 중력이 틀려 압사 당하고 견딜만한 중력인데
    중력이 틀리기 때문에 인간으로 진화해야할 원숭이는
    알 수 없는 생물로 진화해 그 들에서 생체실험재료로 당하고
    천문한적인 확률로 겨우 지구와 비슷한 행성에 소환당하고
    인간도 있는 곳이지만 머리가 딸려 능력없어서 굶어죽고
    이 많은 시련을 넘은 작가에게 선택받은 초고딩만이
    작가의 얘기로서 쓰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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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깡냉이
    작성일
    06.09.01 23:36
    No. 42

    음 마리님 말이 정답인듯.. 단지 그들은 수많은 차원이동 고딩중 운좋게 살아남을 환경에 이동하게된 고딩 일뿐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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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연(淵)
    작성일
    06.09.02 00:06
    No. 43

    흐음.. 저도 궁금했던 점이 있네요.. 중력이라는 것과 차원이동이라는 거. 그건 저도 읽으면서 항상 궁금했었죠... 왜 저런 건 무시하고 글을 쓰는 것일까 하고... 언어문제는... 제 친구 녀석이 영어를 정말 모르고 미국에 날아갔었더랍니다. 그런데 그놈이 거기서 한 3년 구르다보니까 원어민 다 되서 왔더라고요..ㅇㅅㅇ;; 그래서 그 문제는 "아.. 그럴 수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기로 했답니다..ㄷㄷ 마지막으로 고딩은... 글쎄요.. 저도 고딩이지만.. 참... 아무래도 젋은 나이게 새로운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이기 때문일까요?? 글쎄요.. 모르겠군요... 이계환생물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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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일초의미학
    작성일
    06.09.02 00:30
    No. 44

    에구에구... 과학적으로 따지자면 꼬투리 잡을거야 엄청나게 많습니다.
    노랑병아리님이 말씀 하셨지만 항원... 주인공이 역신이 되는것도 문제이지만 넘어간 차원의 풍토병에 주인공은 늘 병상신세만 지다가, 혹은 병상신세만 지다가 죽는걸로 엔딩이 날겁니다.

    유라님이 지적하신부분, 중력에 관한 부분인데요, 종종 소설에 그 행성의 중력이 약해 타인보다 월등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 설정을 몇번 봤습니다. 꼬투리를 잡아 보지요.

    중력이 약하다는건 행성이 대기를 붇잡을 수 있는 능력이 약하다는 것이고 중력에 의해 지상에 당겨지는 힘이 약합니다. 고로 중력이 약한 타차원의 대기는 밀도가 낮아 산소 공급이 어렵고 주인공은 산소부족으로 인한 뇌사와 사망을 겪는게 수순입니다... 뭐 여기가 어디고 달이 두개고 하기도 전에 띵~ 헉헉헉, 털썩 이지요.
    대기 성분이 틀리더라고 대기가 다른곳에서는 당연히 살수없고, 헉헉헉, 털썩이지요.

    또 텔레포트인지 차원이동같은것들... 공간을 가른다는 설정은 모르겠는데 이곳의 몸을 분해해 목표지점에 몸을 재구성 한다는거... 먼지는 둘째치구요, 공기는 물질도 아닌가요, 공기도 간섭해 합쳐질수 있죠... 산소와 이산화 탄소는 물론 공기중에 제일 많이 포함된 질소... 몸이 재구성 될대 섞여 들어가면 뻔하죠 뭐. 털썩.

    과학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무협도 만만치 않지요... 이젠 그러려니... 하게 되었지만 결국 요즘에는 귀족클럽 같은 소설이 땡기더구만요. 부서진 세계도 잘 보고 있습니다. 아하하.


    p.s 여담이지만 헉헉헉, 털썩. 이거 어감이 영... 위험한데요. 아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초의미학
    작성일
    06.09.02 00:37
    No. 45

    레드몬스터님이 지적하신 `강한 중력의 행성에 대기가 얇다면 그 행성은 매우 뜨겁다` 라는 지적의 근거는 이렇답니다. 일단 같은 중력에서.

    동중력에서 대기가 얇아지기 위해서는 대기 분자의 운동에너지가 높아야 합니다. 운동에너지가 높아야 행성의 중력을 넘어 행성을 탈출하겠지요.

    그러면 더 강한 중력에서는 당연히 붇잡아 두려는 힘이 강합니다. 그 힘을(중력) 넘어 행성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높은 대기분자의 운동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역시 그래야 행성을 탈출하고, 그래서 대기가 얇아지지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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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레드몬스터
    작성일
    06.09.02 00:48
    No. 46

    일초의 미학님이 정확하게 지적해주셨네요. 원래 제가 자세하게 써야할 것을 귀찮아서 안 썼는데...
    그리고 고등학생 작가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장 쉽게 범하는 오류가 중력이 약하면 근력이 쎄진다더군요. 허허참... 이미 고등학교 단계에서 질량을 배웠기 때문에 중력과 물질의 근본적인 성질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즉 일초의 미학님의 이야기처럼 애초부터 사람이 살 수도 없지만 살 수 있더라도 그냥 지구와 근력의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무거운 물건 좀더 잘 들겠네요. 좀더 멀리 던지고... 근데 그건 근력이 쎄진 것과는 관계 없죠. 그렇게 느껴질 뿐.
    그리고 또하나. 중력이 약하면 달리기 속도는 느려집니다. 이게 이상하죠? 더 빠를것 같은데. 사람이 달릴때는 점프를 하게 됩니다. 근데 중력이 약하면 점프가 높아지고 그 시간이 길어지죠. 그럼 느려지게 됩니다. 왜 달에서 사람들이 움직이는 속도가 느린가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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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댕댕
    작성일
    06.09.02 01:02
    No. 47

    맞습니다! 정말 요즘 소설들 보면 그 전세계에 대해서 너무 빨리 잊는 듯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이해가 안되는것은 부모님입니다. 만약 제가 다른 세계에 환생이든, 차원이동이든 새로운 모습으로 살 수 있게 된다면 전 부모님 자리만큼은 거짓으로라도 남에게 주지는 못할 겁니다. 비록 환생을 함으로써 새 몸을 얻게 되고 그 몸의 친부모이든,차원이동으로 극심한 외로움에 떨고있는데 양부모가 되주겠다는 이들이 나타나든... 차라리 형제라면 옆집 언니 오빠나 사촌 언니 오빠 혹은 동생들 쯤으로 생각하고... 친구라면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고 생각하겠지만... 부모님 만큼은 아닙니다. 그건 몸 때문이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입니다. 물론 형제들이나 친구들이 그 의미가 적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형제나 친구들은 여럿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은 아닙니다. 이미 성인에 가까운 나이가 된 고등학생들의 정신에는 환생으로 애기가 됐다하더라도 내 부모가 있을텐데... 어찌 그렇게 쉽게 엄마 아빠라 부르고 애초부터 내 부모였다는 듯이 하는지...이건 제 가치관일 뿐이니 강요 할 생각이지만 가끔은 전 삶의 부모님들을 그리워하거나 자신을 잃고 흐르는 눈물쯤은 생각해줘도 되지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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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댕댕
    작성일
    06.09.02 01:08
    No. 48

    아! 요즘은 억지로 고아를 만들기도 하더군요. 어릴적부터 부모의 기억이 없든... 어린나이에 돌아가셨든 말입니다. 혹 새로운 부모님과의 적응 문제때문일 수도 있지만. 스토리 진행상 별 의미없는 주인공의 신상설정은 뭔가 억지스러운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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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디노스
    작성일
    06.09.02 02:19
    No. 49

    1.중력이 다르다. 이것은 흔히 써먹는 평행세계이론으로 사용하면 간단하죠. '지구의 또 다른 가능성이 판타지 세계다.' 라고 작가분이 설정하면 할말이 없잖습니까?

    2.차원이동이라는것... 이런식으로 따진다면 다른 세계의 유무 또한 따져야하겠지요? 하지만 역시 다른세계에 가본적은 없으니 그 확률이나 가능성의 계산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태사자유라님이 쓰신 확률은 일단 그 세계의 유무를 따져야하고 만약 없다고 가정하면 최초의 값이 어떠하든 과정이 어떠하든 결과는 불가능으로 돌출되니까요. 있다고 계산한다면 그 사례로부터 파고들어가 계산해야하는데 그 사례가 있는지 조차 모르니 말입니다.

    3.고딩이라는것... 이것은 독자의 흥미를, 친밀감을, 몰입감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죠. 판타지 소설의 대부분 독자는 학생들이라 볼 수 있으니 말이죠. 물론 사회인이시거나 더 어린 분이 읽을 수 있지만 작가분이 주 독자를 학생으로 상정했을 경우지만 말입니다.

    4.언어라는것. 저희 반 친구중에 아랍에서 3~4개월 살다 온 녀석이 있습니다. 그전에 그곳 말을 익힌 것도 아닌데 지금은 일상에서의 어느정도의 회화는 가능하다더군요. 주관적인 것들은 아직 미숙하다지만요. 다만 문자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5.살인이라는것. 이것은 작정하고 하느냐 모르고 하느냐에 다를 것 같습니다. 만약 아리랑치기(술취한 사람의 금품을 노리고 취객을 때려눕혀 물건을 가져가는 행위 혹은 술취해 쓰러진 취객의 금품을 가져가는 행위)하는 범죄자가 취객을 기절시키기 위해 뒷통수를 치고 물건을 가져갔는데 취객이 죽었다면? 그리고 그 법죄자가 그 사실을 눈치 못챈다면? 그 범죄자는 평소에 하던 일이었으니 그 행위에 죄책감은 없었거나 적었을 것이며 또한 취객이 죽었다는 생각을 못할 터이니 그저 이번에 생긴 돈으로 뭘 할지 생각만 할지도 모릅니다. 이렇듯 살인도 다르지요. 태사자유라님이 상정하신 수백을 죽이는 대량학살의 경우는 원거리 공격이냐, 접근 공격이냐에 달라질 겁니다. 태사자유라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죽이려는 생물의 체온이, 맥박이, 생명을 죽인다는 행동에 제약을 걸죠. 하지만 원거리 공격인 총, 활, 마법 등에 의한 공격은 어떨까요? 검과 그외 무기들은 상대의 몸에 닿는 이상 그 감촉이 전해옵니다. 하지만 아까말한 총, 활, 마법은 어떨까요? 이것들은 체온도, 맥박도, 무기를 통해 감촉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저 시각과 청각, 후각으로 상대가 죽었음을 알죠. 촉각은 존재치 않습니다. 게다가 그외 감각도 거리가 벌려지면 느껴지지 않습니다. 특히 정쟁의 명령을 내리는 자들은 직접그런 일을 당하지 않으니 병사더러 전쟁 명령을 내리는 것이죠. 그런겁니다.

    전에 들은 것인데, 살인이라는 것. 그것은 이미 한 시점에서 사람은 어딘가가 망가져있단 증거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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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6.09.02 02:35
    No. 50

    언어라는거에 대해서 간과하시는것들이 있는데 우리나라사람이
    외국에서 배우는거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이계가서
    배우는건 가자마자 사전하나 주고 시작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펨피
    작성일
    06.09.02 04:04
    No. 51

    음 응호하는건 아니지만 사전하나 없이도 언어배울수 있어요
    시간이좀 걸리지만 우리가 한글한국어 배울때도 일단
    한국어를 배운다음에 한글 배우잖아요
    일단 이계가서 말더듬으며 이계어배운후 이계글 배우면
    배워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빤쭈가면
    작성일
    06.09.02 05:32
    No. 52

    저기..태클이 아닐런지..모르겠지만 ....언어 배우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십니다..새로운 언어를 배운다....결코 쉬운게 아닙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흔히 쓰는 영어를 예로 들면 결코 쉬운거 아니죠
    단순 2~3년 배웠다고 해서 자기가 다~하고 싶은말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조기 유학이라고 말 많이 하는데 괜히 그런말 나오는게 아니에요. 영어를 배우는데 가장 좋은 나이때가 10~13세..한마디로 어리면 어릴수록 배우는데 유리 합니다. 왜? 아이들은 본능으로써 배우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

    위에분들중 경험담에서 3년 배우고 원어라고 하셨는데....그분 나이가
    엄청 어리신게 아니라면...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리고 3개월 살아도
    일상 생활은 당연히 가능 합니다...이건 뭐냐. 저건 뭐냐....와 같은
    간단한 질문형의 말과 바디랭귀를 동원하면 사는데 무리 없습니다..

    1~2년 지나면 '귀가 뚤린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이때쯤 돼야 어느정도
    알아먹는다는 말이죠....사실 100% 알아먹는게 아닙니다...
    50~70%정도 알아먹고....눈 짐작...느낌상으로...한마디로 대화의 흐름을
    아는 거죠...좀더 설명하자면....몇개월 배우고 알아먹던 말들이...
    1~2년정도 지난후에 생각해보면 그때 그게 아니구나....계속 변하는 겁니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영화관에 간적이 있썼습니다..매트릭스 보러 말이죠
    전부 한 영어 한다는...친구들...그만큼 미국에 오래 사랐고 죽어라 배웠고(그중 군인도,어릴적에 온친구들도있썼죠) 영화가 끝난후 한곳에 집결해서 담배를 물며....서로에게 이런말을 했습니다..'도대체 뭔소리냐?'
    엄청난 전문용어가 오고가는 말이라면 정말 알아먹기 힘들죠...특히...
    첩보영화 같은...


    그리고 언어를 배우는데 유리한건 여자분들 입니다 언어구사 능력이
    남자보다 발달 했기 때문이라는데...다른 이유가 있다면..수다죠....

    흔히 사람들이 외국가서 1~3년 살면 영어 확실히 한다는 ...생각에
    빠져 계시는데....그때문에 절망하는 유학생들 많이 봤습니다..
    영어는 더 확실히 배워야 하는데 시간은 걸리고...비자 기간은 정해져있고......지금 한국으로 돌아가자니..어중이 떠중이고.....그래서 불법채류도 많고....

    말을 하다보니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제가 너무 토 달은게 아닌가...
    기분 나쁘신분들 계실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더 하고싶지만 금강석 날라올가 무서워 이제 그만;)

    간단히 말해 이계에서 절대능력 가진 도룡농 만나지 못한다면...
    오래 걸리죠...음...그런 점에서 열왕대전기 주인공이...이런 언어적인
    부분이...잘 표현됀거 같습니다;;;;;;; (초반만 봤지만)

    글을 쓰면서 좀 흥분 한거 같습니다...기분 나쁘신분들 계시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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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장천린
    작성일
    06.09.02 08:01
    No. 53

    흠 레드몬스터님 글 잘일고 있었는데 요즘 어케됐는지 궁금하네요
    주인공이 세계수까지 가는 과정이 죽기 일보 직전인것 까지만
    기억 나는데..(폐병 비슷.. 아닌가?)

    어째튼 설정이 복잡하던 안하던 보는 독자 입장에서 "재미"만
    있다면 그런거와 관계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겠죠

    따지자면 일곱도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환타지로 이계진입한것과
    다름없어도
    "중력은 지구랑 같은가요?",
    "화성탈출이란 영화에서보면 외계인들이 감기바이러스 때문에
    죽던데 그런건 괜찬나요?"
    라는 코멘트는 아직 못 본것 같네요 ^^

    어째튼 단순한 제생각이었습니다
    모든 작가님들 고생하세요(전 즐겁게 일독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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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6.09.02 10:08
    No. 54

    전 가장 궁금한게 이계 사람들은 꼭 한 언어만 쓰는 걸까?
    차원 이동 고딩은 어쩜 그렇게 육지에만 떨어지는 걸까? 대양에 떨어지지 않는걸까? 궁금하고 이상한거 적을려면 엄청 많지만 이 두가지가 젤 궁금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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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데메
    작성일
    06.09.02 12:55
    No. 55

    하지만 판타지 소설이란건 그 말대로 환상이란거죠. 자신의 현실의 모습을 보고 내가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대리만족의 마음이 깃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러니 그렇게 우리 세계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들이니 일단 차원을 넘기고 이 세계에서는 불가능한것을 실현시키는 그게 판타지 소설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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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작성일
    06.09.02 13:47
    No. 56

    결론은

    여러분들 모두의 말씀들이 타당하다는 것이며
    판티지 즉 환상이라는 경계에는 그 누구도 알지못하는 은밀한 매력이 있죠. 그렇게 생각하고 즐겁게 재미있게 읽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하하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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