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0.08 08:14
    No. 1

    저는 절단의 싹수가 보이는 것들은 챕터별로 끊어읽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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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우룡(牛龍)
    작성일
    15.10.08 09:04
    No. 2

    절단마공은 나쁘지 않지만 그걸 한다고 분량이 반토막나면 슬프죠. 5~6천자씩 쓰시던분이 절단마공 쓰신다고 갑자기 3~4천자로 주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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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노력형사람
    작성일
    15.10.08 10:29
    No. 3

    저는 그 절단마공 한 번 써 보려고 한편 분량이 6천300자는 가뿐이 넘어가는 어떤 때는 7900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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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10.08 13:26
    No. 4

    인터넷 연재의 단점이죠. 이런 이유들 때문에 인기 연재작들이 퀄리티가 떨어져 보이고 실제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 감동을 일으키던 책들보면 뭐지뭐지 궁금증을 일으키다 나중에 뒷통수를 팍 치는 반전을 주던지 또는 주인공이 구르다구르다 뒤에 싹 갈아없어 카타르시를 주거나 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연재에서는 보여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단지 몇편만 끌어도 그 사이 독자들은 떨어져 나갈테니깐요.
    그래서 베스트란에는 먼치킨에 가볍고 개연성은 살짝 무시해도 좋은 그런 글들이 대세를 이루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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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괴인h
    작성일
    15.10.08 15:04
    No. 5

    절단마공의 성취는 작가의 필수 조건 중 하나입니다... 다만 분량을 유지하면서 해야 한다는 것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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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5.10.08 18:50
    No. 6

    독자 입장에선 단점이죠.어느 정도 절단 마공은 긴장감은 주는데요.딱 봐도 일부러 매번 하는거 보면 저도 챕터 별로 읽거나너무 심한건 그냥 하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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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우울할때
    작성일
    15.10.08 21:31
    No. 7

    유료연재 작가일수록 필수로 가지고있는 능력이죠

    100원.. 크지도 작지도 않은 돈이지만 많은 사람이
    '이 작품에 투자하면 그에 준하는 재미와 기쁨을 얻을수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죠.

    그럴때 절단마공을 통해
    글의 박진감과 긴장을 주면

    자연스럽게 뒷 이야기가 보고싶게되고
    그럼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열어 구매를 하게됩니다.

    전 적절한 절단마공은 허용하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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