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0.07 11:27
    No. 1

    ㅎㅎ 양호하신데요, 뭘.
    저는 30만자 넘는 제 글을 정주하신 분이 세 분 이하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아가 분열될 지경입니다. 비탄에 잠기는 나, 그리고 글쓰기만으로 행복한 나...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단하[丹霞]
    작성일
    15.10.07 11:30
    No. 2

    글쓰기에 행복을 느끼시니 부러워요. 저는 머릿속에 이야기는 넘쳐 나는데 풀어내는 능력에 부족함을 느끼다 보니 행복보다는 피로감이 훨씬 커네요. 회차가진행돌 수록 점점 더 그러네요. ㅜㅜ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한혈
    작성일
    15.10.07 11:49
    No. 3

    미천한 오지랖인줄 알지만,
    글쓰기가 고통스럽지 않으려면 캐릭터가 살아나야 하고 작가는 캐릭터와 교감해야 합니다.
    그건 서사 구조에 선행하는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사건을 이렇게 엮으면 재밌겠다, 이런 식으로 시작하면 십중 아홉은 꼭 뒷심이 빠지면서 자기 소설에 대한 장악력을 잃습니다. 그런데도 필력때문이라고 대부분 착각합니다.

    아, 모든 문제를 문제가 아니게 만들어 버리는 방법도 있긴 있지요. 대 문호이거나, 이데올로기 또는 사명감의 지배를 받거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식인대왕
    작성일
    15.10.07 15:08
    No. 4

    연중햇더니선호작이떨어져서슬프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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