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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가지는
제천회 라고해서
그 열명의 주인공들의
각각의 이야기
그 이후의 성장과정
그 이야기들과 함께
무적 먼치킨이자
당대 무적진가의 가주
진천의 이야기
즉
말그대로 제천회
진천과 십익의 이야기인거죠
비하인드 스토리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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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말씀드리자면..
원래는 원말기에
4패와 8황의 싸움입니다..
쉽게 말하면 4패는 한족편 8황은 몽고편..
거기서 서로 상잔을 하고
4패가 와해되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진것은 아닙니다..ㅎㅎ)
그 후대에 8황이 다시 일어나는것을 본
진가주가 10명의 최강자를 모으는 일입니다..
(물론 3편인 천잠비룡포에서 주인공의 사부가
4패의 주인공들이 모두 살아있다고 하죠)
진가주가 모으는 제천회 10익과
8황의 잔존세력과의 싸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ㅎㅎ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랫분이 해주실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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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회는 말이죠 어찌 보면 4패의 후신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제천회의 십익

소림신권,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파천, 오호도, 낭왕, 환신

금마륜[?], 천잠비룡황.....그리고 한명이 천뢰검후[?] 맞나?

그리고 나머지 한명

무적진가의 당대 가주 진천 이죠

이렇게 11명의 인물들을 제천회의 최정예이자 수뇌부라고 볼 수 있는 무인들입니다.

팔황은 원말기 4패와 대립했으며, 현재 제천회와 대립하고있는..

다른곳에 비유하자면 다른 무협의 마교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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