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85 소엽
    작성일
    06.08.18 07:32
    No. 1

    까칠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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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나그넵
    작성일
    06.08.18 07:52
    No. 2

    장르문학을 읽고 얻은 것은 책에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 재미가 있으니 몰두하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다른 교양도서도 몰두하게 됬다.

    잃은것은 헛된 망상과 시간 낭비와 장르문화에 길들어진 나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건영
    작성일
    06.08.18 08:06
    No. 3

    적당히 자신이 제어하면서 즐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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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아이팟나노
    작성일
    06.08.18 08:09
    No. 4

    읽는 사람에게 웃음을 남길 수만 있다면 그것은 이미 훌륭한 소설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쌍천하
    작성일
    06.08.18 08:12
    No. 5

    각자 나름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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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소엽
    작성일
    06.08.18 08:13
    No. 6

    지나가는 노인만 뵈면.. 기연이 아닐까 말 걸어보고 -ㅁ-;;
    혹시나 바닷가 절벽사이에 동굴이라도 보일라치면 꼭 한번 올라가보는...
    어쩌다가 인삼 한뿌리라도 먹을라치면 운기조식부터 하고보는... -_-a

    밀키스를 공청석유마시듯이... 한 입에 크~ >.<
    새벽 4시부터 6시사이엔 내공수련에 임해주는 센스!
    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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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시끄이침묵
    작성일
    06.08.18 08:31
    No. 7

    국어실력은 유지되더군요. 글쓰다보니..-_-);
    물론 지금처럼 번역투가 유지되지만..그래서 난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로암
    작성일
    06.08.18 08:45
    No. 8

    뭐 떨어지는 시력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모순된 출판시장에 대해서도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걸 만드는것은 우리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6.08.18 08:55
    No. 9

    라면 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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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취야행
    작성일
    06.08.18 09:06
    No. 10

    남는게 없으셨다면, 앞으론 골라서 읽으시면 됩니다.
    남보다 한발짝 뒤에서서, 한호흡 고르시고, 양산형 쓰레기(?)가 아닌 남는게 있는, 작가가 말하고싶은 주제가 있는 글을 찾아 읽으시면 됩니다. 공들여 찾으면 보입니다. 본래 어느정도 독서내공에 올라선 분들은 양서를 찾는것 그게 보람이고 행복이죠.
    하루에도 세상에는 엄청난 분량의 소설들이 쏟아지지만 그중 양서는 10%미만입니다. 무협도 마찬가지고 판타지도 마찬가지겠죠. 그 이하일지도 모르고.. 그만큼 보람은 크지 않을까요?
    공들여 찾아신다음 그 행복을 나눠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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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4ever1da..
    작성일
    06.08.18 09:08
    No. 11

    음악에 클래식이 있다면 대중음악이 있듯이
    그림에 명화가 있다면 만화가 있듯이
    영화에 예술영화가 있다면 오락영화가 있듯이
    글에도 문학과 장르문학이 있다고 봅니다.

    클래식이, 명화, 예술영화가 더 뛰어나고 훌륭한 것은 모두 알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클래식, 명화, 예술영화만 좋아하는 것도, 또 그래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시간 때우기'라는 것도 그리 나쁘게 여기지는 않아야 한다고 봅니다.
    시간은 잘 활용하는 것은 반드시 모든 시간을 개발과 발전에 투자하는 것 만이 아니라
    개발과 발전에 투자하기 위한 힘을 모으는 휴식에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대중음악, 만화, 오락영화가 휴식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휴식을 줄이고 개발과 발전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겠죠.
    하지만 적든 많든 휴식은 꼭 필요한 것이고
    제 생각에는 장르 문학은 그 역할 정도는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기도 하는 제 입장에서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은 다른 많은 작가분들과 마찬가지로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글을 읽는 시간동안 재미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 말은 그 시간동안 휴식을 취하시고
    그 몇배의 시간과 노력을 발전에 투자하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봅니다.

    댓글이 너무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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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06.08.18 09:10
    No. 12

    글 읽는 속도가 일취월장하여 모의고사는 두번 검토해주는 센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念火
    작성일
    06.08.18 09:15
    No. 13

    이런 글은 토론란에서 하셔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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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Elysia
    작성일
    06.08.18 09:28
    No. 14

    언어영역 만점을 남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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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제플원
    작성일
    06.08.18 10:19
    No. 15

    친구를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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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강오환
    작성일
    06.08.18 10:23
    No. 16

    얻은게 없다면 제대로 안 읽으셨네요.
    어린아이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다고 했습니다.

    흔히들 무협에서 검은 검이라고 하지요.

    책은 책입니다. 그 책을 읽고 무엇을 얻어야하는지 무엇을 얻을지를 결정하는건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가 얻은 것들조차 부정하고 얻은 것이 없다하면.
    없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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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Threat
    작성일
    06.08.18 14:22
    No. 17

    가치관을 얻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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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선학초
    작성일
    06.08.18 14:52
    No. 18

    장르문학을 보는 이유는 각자가 모두 다를겁니다.
    저는 순전히 재미있으니까 봅니다.
    남는거라.....그것도 사람마다 틀리겠지요......분명 양산형 장르문학중에서도 수작은 존재합니다. 단 저는 그게 1%정도밖에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말입니다. 순전히 제가 느낀것이니까 태클은 싫어요.ㅡㅡ
    뭔가 남는것을 보고 싶으시다면 잘 찾아보시던가 아니면 유명하고 사람들이 많이 읽는 순수문학작품을 찾아보세요. 너무 판타지, 무협만 보는것도 별로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다보고 판단은 자신이 직접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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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kguy
    작성일
    06.08.18 21:53
    No. 19

    제가 얻은 것은 재미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라고 압축 할수 있겠네요.

    글을 읽고 받아들이는 것은 개개인이 모두 다르겠지요.

    저는 장르문학에서 재미만을 추구 합니다. 무엇을 느낀 적도 있지만 그런것보다는 재미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작가분들은 독자가 재밌게 봐주기를 제일로 치지 않을까요?

    작가분에게 재밌습니다 라는 말보다 최고의 칭찬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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