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좋은 글입니다. 문제는 상당수의 작가들이 도움이 될 수 있는 필요한 악평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는거죠! 장르문학의 특성상 글을 쓰는 능력은 굳이 전문적이 아니어도 좋지만 글을 쓰는 마음 자세만큼은 좀 준비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이분! 이시간만 되면 맨날올리시네. 좋은말 입니다. 너무과분한 호평도 문제입니다.악플도 문제 지요.

찬성: 0 | 반대: 0

좋은 글입니다 ^ ^ 작가분들에게 힘이 되는 호평도 좋고 비평도 좋죠 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답글에 오타지적은 좋은점도 있지만 일부,독자들은 그것을 보면,작가의 능력을 의심하는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작가에게 쪽지로 알려 주는게 나을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하지만 객관적인 시선으로써는 대다수 즉 평범한 독자들의 시선을 교정하는 것이란 것은 현실성이 너무 떨어진다고 봅니다.

작가의 입장에서 글을 읽는 다라 글을 다각면에서 바라볼수 있고 여러가지 측면에서 훨씬더 깊게 작품을 이해 할수 있기때문에 작품을 이해하는데는 더없이 훌륭할 것입니다.

하지만 본래 독자라는 것은 작품에 흥미를 느끼고 즐기기위해 읽는 것이고 그것이 대부분의 독자란게 현실입니다.:)

왠지 안타깝군요.

찬성: 0 | 반대: 0

뭐..절반은 수용해도 되는 글이군요...
하긴...악플달정도의 글은 문피아에 0에 가까우니까...
[전 그리고 그런글은 아예안읽죠..ㅎㅎ]

찬성: 0 | 반대: 0

글에 도움이 되는 비평은 잘 안달려고 하죠. 여기는 거의 못 본 듯. 또 작가분들도 잘 안들을려고 하고...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면서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한 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호평 또는 좋은 비평이 적은 이유는
글의 공급이 많아 한 작품에 긴 시간을 들여 읽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일까요...

찬성: 0 | 반대: 0

악플은 안다는게 옳다고 보지만 비평도 여기 문피아에서는 거의 못하게
끔 만들어지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지요...
그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가슴에 와 닿는군요.
전 통신체가 많이 쓰이는 글은 손을 안대는 편입니다.
문체.. 바로 소설에 쓰이는 말투가 맘에 안들면 바로 놓는 격이죠
그리고 책을 빌릴때 작가의 나이를 꼭 보는 편입니다.
10대나 20대 초반의 글은 웬지 가벼워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였죠.
하지만 그런 제 모습에서 좋은 글들을 많이 놓쳤을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으음.. 반성중..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