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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연란은 출판을 통해 '검증'받은 작가들의 작품이 모여있기 때문에
자연란에 비해 상대적으로 질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자연란을 살리자는 Orc_KilLer님의 말씀이 백 번 옳지만,
어서 양과 질을 늘려서 정연란으로 옮기시는 것이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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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란은 장르를 알수없으니..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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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연란, 정연란에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두 란을 소화하는 것도 시간상 버겁습니다....그 때문에 N이 안뜰때 가끔 자연란에 찾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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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연란은 작품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달까요..
잘 보던 작품이 어느 날 갑자기 삭제된다거나 그런 경우가 종종 있죠.
그에 비해서 게시판을 할당 받은 작연이나 정연란은 그런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일단 분량이 적은 소설은 기피?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자연란에서 초반 조회수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한권 분량을 채워서 정연란으로 이주를 하시기 바랍니다. 이전 정연란이나 작연란의 작가분들도 다 그런 경로를 거쳐서 지금의 자리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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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란은... 어느 순간 사라지는 글들이 넘 많아서 (무예고 연중) 꺼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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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과연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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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들이 너무 많아요.그래서 저처럼 뭐 좀 찾아보려 하는 사람도 일단 들어가면 막막 ... 뭔가 좀 필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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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님들의 관심 부족이 아닐까요? 저도 가금 새로운걸 쓰다 아무 반응이 없으면 흥미를 잃어 지우게 됍니다. 따듯한 댓글하나라도 달아준다면 더좋겠죠. 그리고 미래가 없다구요?음... 그건 좀 아닌듯 한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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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_KilLer님, 정확히 이해하신 후에 반론을 제기해주셨으면 합니다.
미래가 없다라고 얘기한 적 없습니다. 그 소설이 얼마나 길게 혹은 완결까지 연재될 것인지 장담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심심하면 아무 말 없이 글 전체를 삭제하고 잠적하는 일이 있으니 말이죠.

관심부족을 운운하기 전에 작가가 자신의 글과 독자들에 대해서 얼마나 애착을 갖고 있는지 부터 생각해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악플 하나 달렸다고 연중/삭제을 일삼는 작가를 누가 믿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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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죠 좀 생각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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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없는 연중이 많은 작품이 많아서요..
자유란 안간지 오래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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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자연란을 안찾아오는 것에 대해 작가가 뭐라고 불평할 수 없는 겁니다.

ㄱ-; 그건 독자들 마음이니까요.


저희가 이래라저래라 뭐라고 할 권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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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그렇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번 읽어 달라는 거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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