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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프를 10%나 보셨다니...그거 1000편 넘어가잖아요?
전 그 엄청난 회수에 압박을 느끼고 못 보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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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프.. 완결되었지요. 편수의 압박을 느끼신다면 그냥 느긋하게 시간 날 때마다 보시는 것도 한 방편일 듯 합니다.
크라우프는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크라우프란 녀석을 중심으로 이야길 끌어가는 sf 소설이고 혈맥은 환타지 계열이라고 해야겠죠?
미성년자 관람불가 씬이 종종 나오는지라; 이런저런 말이 많았지만 그 부분을 빼고 생각해도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1000편이 넘도록 작가가 생각한 끝을 낼 때까지 성실연재를 했다는 것만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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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프의 경우 대략 300회정도까지 고비입니다
300회가 넘어가면서 내용 중복도 줄어들고 읽으실만 할겁니다..
혈맥 또한 중간중간 좀 늘어진다는 느낌(내용이 늘어진다는게 아니라 느낌이...좀;;)이 들때도 있지만 무난히 넘길수 있고요..
취향차 말씀들하시는데 빠른 전개나 먼치킨적인 케릭을 바라신다면
난감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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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괜찮습니다.
의외로 야한부분빼면 수작이지요.
단지...작가분이랑 독자들의 성향이-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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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둘다 어느정도 읽다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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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프가 800회쯤 되었을때 읽었는데....ㅠㅠ

은영전물(우주를 배경으로 한 함대전,전략전)+하렘물 이라고 하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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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칠 듯한 양이 보는 이를 짓누르죠. 특히 크라우프는 한 회당 용량이 기본 10kb이상이니 한 회, 한 회 보다보면 동공이 빠질 것 같은 엄청난 고통을 맞이하죠. 대략, 상당한 안력과 심력이 없으면 볼 수 없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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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진 않았지만 위에 댓글들만 봐도 정말 무서운(?) 소설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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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560회 까지 봤지만...

그냥 하고 싶은 감상 한마디....

"읽어보면 알아요" ㅋㅋ

분량이 매우 압박이지만....

완결까지 된데다가

출판 삭제도 안 될터이니... ;;;

느긋하게 읽으심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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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프 다모으면 대략 21메가정도됩니다. 권수로따지면 대략 60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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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하하..

저는 2주만에 크라우프 다봣다는-ㅁ-!!!!

잼잇어요.. 한편당 용량도많고..

ㅋㅋㅋ 크라우프..

황태잡니다0-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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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잡고 먹고자는 시간 빼고 계속 읽었습니다.
ㅡㅡ;
1주일 걸렸습니다.

크라우프
재미있습니다. 초반에 약간 반복되는 내용이 나오지만 사뿐이 즈려밟고 넘어가시면 읽을 만 합니다.
한 100에서 150편 까지만 읽으면 그다음 부터는 부담없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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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쩜 못미치게 출판도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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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프라...
흠흠.. 예전에 하루만에 다 본...^^
진짜 보기 전까지만 해도 깔끔해 보이던 얼굴이..
다 보고나니 약간의 후유증(다크써클, 손이 떨리는 증세)이 생성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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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300이라고하면
70권넘던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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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그걸 어떻게 하루만에 다볼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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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장면 있어도-_- 수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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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크라우프를 슈보다 재밌게 보았습니다
sf 좋아하시면 크라우프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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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플들을 보니....정말..........두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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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크라우프는 뭐 작심하면 하루면 다볼수있는분량이었는데...
하루종일 먹고,싸고; 하는시간빼고 보면 그럭저럭 마스터가능해요.
물론 속독으로....저같은경우는 유조아의 숨겨진보석이라는소리듣고 봤었는데 좀 실망했었던 글. 그래도 기대했었던게 아까워서...
오기로 읽었긴했는데 솔직히 그다지 잘쓰여진글이라고 생각되진 않았었는데;;; 중간중간 뭔가 좀 오류가있어보이는부분도 간간히 보이고...(저혼자만의 생각인듯하지만;) 뭐랄까 너무 응응~ 하는 장면이 좀...
제가 크라우프에서 받은인상은...sf의 탈을 쓴 하렘.
저혼자만의 생각인듯하지만 유조아의 숨겨진보석이니 뭐니 하는말만들으시고 너무기대하시면 실망감이 엄청커요. 제가 그랬죠...
그냥 그럭저럭 볼만한글. 다만 그 분량과 글쓴이의 열정에는 정말 어떤찬사를보내도 모자라다고 할수있죠. 한편한편 분량이 정말~
오기로 읽었긴했지만 솔직히 시간이 좀 아깝다는생각이...;
혈맥은 묵혀두었다가 읽으려고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아직까지 못봐서
뭐라고 말씀드리지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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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프 처음에는 응응분량도 재미있게보다가 나중에는 응응은 걍 스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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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부분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제 평가로는 읽을만한 작품이었습니다. 많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흡입력도 있었고요.
주인공은 무조건 이긴다는 설정도 아니고... 다만 좋은 부모 덕에 뛰어난 능력을 타고 나긴 했죠.

엄청난 물량을 동원한 우주전
기동병기부대 치열한 사투
교묘한 암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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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지 못했지만... 리플들을 보니
뭐, 뭔가 무서운(?) 소설일 것 같네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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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프..........대략 300회쯤에 발견했었는데.........1화 클릭뒤 바로 닫기........... 엄청난 용량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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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프는 양에 질려서 안보는 독자가 태반일듯.
(저도 포함해서;; 언젠가는 볼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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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맥....
진짜 대작입니다... 제대로 보려면 개인지를 사서 보시는것이
좋겠지만...(중간에 빠진이야기들도 있거든요)
그 자체만으로도 잘 쓰여진 작품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는... "내 부모는 누구인가?" 입니다.
핏줄이 너무 복잡하죠... 반윤리적이라고 할정도로..
뭐 유전자 조합으로 애들이 태어나는 형편이니
여-여 남-남 결혼도 상관없는 시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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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작품다 엄청난 양의 압박이 심적부담으로
다가와 손도 못대고 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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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혈맥 개인지로 사서 전권 소장 중입니다. 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향도 있는데요. 그런 제국의 설정으로 넘어가면 무난하게 읽으실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단 전쟁씬의 묘사가 압도적이기 때문에 전쟁씬만 찾아 읽어도 재밌어요. 장편인데도 줄거리가 꼬인다던지 문맥이 이상하다던지 하는 경향도 없습니다. 즉 탄탄한 설정과 줄거리를 가지고 있죠. 장편이기 때문에 약간 늘어진다는 느낌도 받는데요. 그거 연재분 말고 책으로 넘기면 늘어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편집상에서 빠진 부분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크라우프는 읽다가 글의 오류가 자꾸 눈에 띄어 짜증나서..잠시 접었어요. 한번 올려진 분량에서 문맥이상한게 5개 이상 보이면 이상하게 읽기 싫어지더라구요. 그래도 끝이 났길래 한번 날 잡아서(?) 볼려고 고심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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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프는 권하고 싶지 않지만, 혈맥은 읽어보시라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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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맥은 정말.. 처음 읽고는 충격이었습니다.
이런 가치관과 세계관으로도 멋진 소설이 나오는구나 하고요...
다만... 스케일이 너무 커서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도대체 끝이 안 나는 대하소설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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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맥, 망설이지 마시고 보시면 됩니다.
뭐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조아라 최고의 소설.^^

부작용: 혈맥에 빠지면, 다른 판타지 소설들이 시시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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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 합니다 그럼 일단 혈맥은
사서 소장할 가치가 있을거 같네용..ㅎ;
크라우프는 그냥 봐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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